그런데 늦게 일어났더니 이미 외출...
그래서 빨래 돌리고 있고 설거지 했다. 청소도 했다.
그렇지만 이건 평소에도 시간나면 하는거니까 뭔가 부족하다..
선물로 이모티콘 생각 중인데 어떤가?
엄마는 40대다 무슨 이모티콘이 좋을까.. 케이크도 가능하면 사러 갈 생각이다
레터링 케이크도 생각했었는데 그건 돈이 모자라서... 내가 살 케이크도 그 파바에서 미니 치즈 케이크 오천원 짜리인가 생각중이었거든
하.. 요리해드리고 싶었는데, 내 손이... 엄마에게 취지는 좋은데 두번 다시 요리하지 말라고... 그런 소리 들을 정도다..
참고로 작년까지는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아서 용돈 자체가 없었어서 친구한테 남은 편지지 달라고 해서 생일카드 드렸었다. 그래서 뭘 드려야 할지 모르겠어...
고민판 갈까 싶기도 한데 여기가 제일 화력이 센거 같아서 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