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돼지가 어떻게 사육되어지는지 보고 너무 충격먹어서 진짜로 채식을 해야겠구나 생각을 하게 되었어...ㅜㅜ 해산물은 먹을거 같은데 진짜 내 인생의 행복의 80%는 야곱인데 그걸 포기해야한다니까.. 맘이 너무 아포...ㅜㅜ 고무를 볶아달라해서 씹고 뱉어야할까ㅜㅜ 채소나 해산물중에 곱창 비슷한게 있을까..?ㅜㅜㅜㅜ
이름없음2020/02/01 22:30:49ID : A6lBcK3Ve6j
삶은 문어?
둘 다 쫄깃한 식감이라..
이름없음2020/02/01 22:31:45ID : 5TSGk2oNAmG
헐 문어 사서 곱창집 가서 곱창대신 문어로 볶아주세염 하면 볶아주까..?
이름없음2020/02/01 22:41:46ID : g47uoHvfPeM
안해주지
이름없음2020/02/01 22:42:51ID : 5TSGk2oNAmG
내가 문어 사가서 해도 안될라나ㅜㅜ
이름없음2020/02/01 22:44:58ID : inQrcNtjtdD
될리가 없지..
이름없음2020/02/01 22:47:17ID : 5TSGk2oNAmG
ㅜㅜ 그럼 그냥 곱창을 포기 하겟서ㅜㅜ 진짜 돼지들 너무 불쌍하게 자라더라ㅜㅜ 다 정신병와서 철창 물어뜯으니까 새끼때부터 마취없이 이빨 뽑고 꼬리 자르고 수컷이면 냄새난다고 중성화까지ㅜㅜ 그것도 다 마취없이 하는거고ㅜㅜ
이름없음2020/02/01 23:04:45ID : g47uoHvfPeM
문어 양념해서 먹는 음식 있지 않나?? 뭐였지 맛있는데
이름없음2020/02/01 23:06:38ID : Ny7z808ktzg
낙지볶음 먹어
이름없음2020/02/02 17:04:30ID : LeY8lxvbgY5
와 진짜 동물이 불쌍해서 채식하는 경우가 있구낭...난 아무리 그런걸 봐도 다 먹고살고 행복하자고 하는 짓이지...하고 넘겼는데 갑자기 죄책감이 들어버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