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새로운 컨텐츠를 하나 떠올려봤다. 내가 scp 짬이 있으니까 시설내의 잡지식? 꿀팁? 그런걸 자기전에 하나씩 쓰고 가겠다. 오늘은 내가 눈이 아파서 눈을 붙여야 할 것 같다. 앞으로 스레딕 자주 들어오겠다!! 오늘의 잡지식: 시설 안에 미용실이 있는데 공짜다

>>296 다행이네ㅋㅋ 넷플릭스ㅋㅋㅋ

오늘은 친근한 ‘신’ SCP-343 한테 기억소거제를 투여해보고 왔다. 당연히 허락을 구하고 진행했는데 신은 그저 웃고있는게 신기했다. 기억소거제를 투여해도 신에겐 아무 반응이 없었다. 모든게 그대로고 잠깐 동안 벙찐정도 였다.

결과적으로 신은 이 세상에 대해 머리로 ‘기억’ 하는게 아니라 우리가 움직이고 느끼는 것 처럼 신에겐 세상이 일부 였던 것으로 결론이 내려졌다. 이로써 신이 마술사가 아닌 우주의 창조자 라는걸 명확하게 증명했다. 아 그리고 실험이 끝나니까 시설에 통닭을 돌렸다.

오늘의 잡지식: 통닭 뼈 같은 음식물 쓰레기들은 SCP-082 페르낭 이라는 식인종에게 밥으로 준다.

>>306 밥ㅋㅋㅋㅋㅋㅋㅋㅋ scp중에서 가장 온순한(?)거랑 사나운(?) scp는 뭐가 있어?

그래고 동생이 scp중에서 고질라? 같이 생긴 scp가 있냐는데 친구가 있다고 그랬데

유튜브에서 scp 743을 봤는데 진짜로 있는 거야? 그리고 위험다가고 D계급을 주기적으로 먹이로 준다는데 그거는 진짜야? 그리고 999가 기분을 좋게 만든다고 해주던데 그거는?

지금 오랜만에 시설 밖으로 현장근무를 하러 나왔다. 자세한 이야기랑 질문은 후에 받도록 하겠다. : )

코로나 치료제는 어땋게 됐어

재밌었는데 더 안오나ㅠ...

여기 스레주 안오는거야,,?

스레주ㅜㅠㅜ 원래 현장근무는 이렇게 오래걸려? ㅠㅜㅠ 1달이 넘었어...

>>309 있을 리가..

>>315 늦기는 했지만 나는 너에게 물어보지도 않았고 동생이 궁금하대서 여기다가 물어본거야 실제로 믿지 않는다면 보지 않으면 될꺼아냐 굳이 말해서 기분을 나쁘게 만들어야해?

스레들 이게뭐야..? 뭔얘긴지 모르겠어 상황극이야?

>>317 ㅇㅇ

>>316 저 말>>315이 기분이 나빴다는 거야? 동생이 물어본다고는 레스에 적지도 않았으면서. 나더러 네 기분을 맞춰달라는 말로밖에 보이지 않아.

>>310 스레주, 이야기하는데 방해해서 미안해....

>>319 큼.. 미안해 처음에는 괜찮게 느껴졌는데 점점생각하다보니 짜중나서 그랬나봐 하필이면 시험기간도 겹쳐있구말이야 동생이 물어봤다는건 바로 그 전 레스인>>308 이라유해깔렸나봐 이 레스도 내가 친거거든 무턱대고 짜증내서 미안해

>>321 웅웅 나도 미안!

>>318 ㅋㅌㅋㅋㅋ뭔데

ㅋㅋㅋㅋㅋ

스레주 바쁘구나...

스레주... 2달이 좀 넘었어! 무슨일 있는건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