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되긴 했는데 저번에 트위터 보다가 탐라에 싸움 났길래 뭔 일 있었나 하고 들여다 봤더니 누가 내 최애 얼굴 중 특정 부위 수술한거 같다고 말했나봐. 거기에 벌떼같이 달려들어서 언급하지 말라고 까빠 취급하고 싸불하고 난리가 난거. 솔직히 예전 사진이랑 비교해 보면 도저히 안 했다고 잡아 뗄 수 없을 정도로 해당 부위가 두드러지게 달라졌으니 차마 아니라고는 못 하고 언급하지 말라고 뇌피셜은 마음 속으로만 생각하라고ㅋㅋㅋㅋㅋㅋㅋ 난 눈치 챈지가 1년도 넘었는데 최근에 와서야 말이 나오는걸 보면 다들 알고서도 쉬쉬하다가 수면 위로 올라오니까 저러는건가 싶기도. 우리나라는 성형이 아직도 금기시 되는 분위기야? 개인적으론 그게 왜 쉬쉬할 일인지도 모르겠고(어차피 비밀로 할래야 할 수가 없는게 예전 얼굴 알던 사람들은 보면 바로 알잖아) 하고 나서 훨씬 예뻐지고 잘생겨졌으면 좋은거지 왜 말도 못 꺼내게 해서 오히려 뭐 이상한 짓이라도 한 것처럼 보이게 만듦ㅋㅋㅋㅋㅋ 얼굴을 싹 갈아 엎어서 성괴 됐으면 결과가 좋지 않으니까 언급하지 말라는게 이해가 가지만 해서 훨씬 나아졌으면 본인도 좋고 보는 사람도 좋은거 아닌가? 평소 컴플렉스 있던 부위 한 두 군데 정도는 일반인들도 흔하게 하는건데 재능에 외모까지 겸비해야 먹고 사는 연예인이 성형한게 뭐 대수라고 그러는지 갑자기 생각 나서 적어 봄. 아이돌판에 쓰려다가 성형이 아이돌에 국한된 문제도 아니고 아이돌 팬덤 의견 보다는 보편적인 인식이 궁금해서 여기다 써.

예전보다는 인식 괜찮아졌지 왜 그런지는 모름... 광희가 열심히 뛰어줘서 그런가

성형하는 사람이 좀 많아져서 그런거 아닐까?

>>2 많은 연예인들이 성형 사실 당당하게 밝히는거 보면 예전보다 나아졌나 싶은데 팬들이 저러는거 보면 자기들이 부정적으로 생각하니까 저러나 싶어. 당사자가 언급하지 말아 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그나저나 광희는 오히려 성형돌 컨셉으로 떴으니까 얼굴이 나아진거 외에도 득 많이 본 듯. 남들 쉬쉬할 때 오히려 자학개그처럼 써 먹어서 독특한 캐릭터로 성공했으니ㅋㅋ

요즘 쌍수 정도는 많이들 하니까 장벽이 낮아진게 아닐까

>>3 성형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한 두 군데 손 대는건 특이한 일도 아니고 특히 외모가 밥줄인 연예인들은 털끝만큼도 안 한 100% 자연산 찾기가 더 힘든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어. 나만 아무렇지도 않고 사회 분위기는 아직도 좀 부정적인건가.

연예인의 경우 미세하게 달라진 정도는 팬들이 애기 때 사진 가져와서 안 했다고 우기고(골격 같은건 자라면서 바뀌는데 애기 때 사진이 무슨 의미;), 다 커서 찍은 사진과 비교했을 때 누가 봐도 부정할 수 없을 정도면 차마 안 했다고는 못 하지만 언급도 못 하게 하고... 당사자는 가만 있는데 제3자인 팬들이 저러면 더 이상해 보이잖아.

>>5 그니까.. 장벽도 낮아지고 주변에서 봐도 쌍수나 코 정도는 흔하게들 하길래 그냥 별거 아니게 생각했는데 그걸 가지고 싸움 난거 보고 읭? 싶었었어. 외모 상관 없는 직업 가진 일반인들도 다 하는걸 외모로 밥 먹고 사는 연예인들이 안 하려고ㅋㅋ 그게 왜 언금요소인지 나만 이해가 안 가는건가 궁금해서 적어 봤어.

그거 싸움나는 건 성형 얘기 나오면 온갖 얼평이며 비하며 따라나와서 그럴 걸? 예를 들어 연예인 누구 쌍컾했다 그러면 어릴 때 사진부터 졸사까지 들고 와서 어디도 했네, 옛날엔 작았네, 쌍컾 말고 트임도 했네, 속눈썹도 ㅈㄴ짧았네, 역변했네, 수술 전이 낫네, 의사가 신의손이네 등 진짜 상상초월하는 얘기들이 기정사실처럼 퍼지는 거 봐서 팬들 반응 저랬다면 이해 감. 연예인 아닌 사람들은 그냥 했구나~ 그러고 마는 분위기? 전에 비하면야 완전 유하지

>>9 아이돌이긴 한데 얼평이 나올 만한 멤버도 아녀 ㅠㅠ 개별 인지도가 너무 낮아서 팬 아니면 그런 멤버가 있는 줄도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에다 그룹으로 봐도 그다지 뜬 그룹이 아니라서 멤버 개개인의 얼굴 변천사까지 관심 있는 사람도 거의 없고 그냥 팬들 사이에서만 좀 회자되다가 잠잠해졌어. 싸움 난 이유가 첫 번째는 언급하는거 자체를 금기시하는 팬들이 많고(울며 겨자 먹기로 인정할 수 밖에 없지만 믿고 싶지 않아 하는 사람이 많았던거 같은데 누군가가 그걸 콕 찝어서 말했으니) 두 번째는 서방을 안 하고 그냥 썼는지 당사자가 서치하다가 보면 어쩔거냐고 하는 사람도 꽤 되더라고. 내가 발견했을 때는 최초 발단이 된 듯한 멘션은 이미 삭제돼서 안 보이는 상태였고 거기에 동의하는 멘션들(어디어디 한거 맞다) vs 언금하라는 멘션들(한게 맞든 안 맞든 속으로나 생각하지 왜 수면 위로 끌어 올리냐) 나뉘어서 싸우고 있었어. 개인적으론 당사자가 보더라도 성형한걸 욕하거나 본판이 어떻고 식의 외모 비하를 한게 아니라 그냥 어디어디 한거 같다, 예전이랑 너무 달라져서 부정할 수가 없다 정도로만 얘기가 나온건데 딱히 못 할 소리 한 것도 아니고만...싶긴 해. 뭐 레더 말대로 아이돌 팬덤이라 좀 유난한거고 일반적으로는 그냥 했나보다 하고 마는 사람이 훨씬 많을거 같기도..?
레스 작성
1레스 나 진짜 궁금한건데 2020.02.16 22 Hit
잡담 2020/02/16 08:54:55 이름 : 이름없음
11레스 나 갑자기 신기한거 생각났어 2020.02.16 66 Hit
잡담 2020/02/16 01:33:15 이름 : 이름없음
11레스 타이레놀 과다복용 2020.02.16 72 Hit
잡담 2020/02/16 01:04:12 이름 : 이름없음
10레스 » 우리나라는 아직도 성형이 금기시되나? 2020.02.16 103 Hit
잡담 2020/02/15 14:03:21 이름 : 이름없음
1레스 과제 ~ 그것은 지옥 2020.02.16 8 Hit
잡담 2020/02/16 05:42:58 이름 : 이름없음
5레스 왜 감자모양 감자튀김은 없을까 2020.02.16 42 Hit
잡담 2020/02/16 04:21:57 이름 : 이름없음
3레스 아니 맞춤법 좀이야 쫌이야 2020.02.16 34 Hit
잡담 2020/02/16 04:23:22 이름 : 이름없음
3레스 만약 나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이 죽는다면 2020.02.16 23 Hit
잡담 2020/02/16 04:03:46 이름 : 이름없음
9레스 강아지가 숨을 좀 들리게쉬고 조금 가빠보여 2020.02.16 40 Hit
잡담 2020/02/16 01:45:39 이름 : 이름없음
15레스 마음이 답답해서 그런데 내 말 좀 들어줄사람... 친한 친구가 자살했어 2020.02.16 190 Hit
잡담 2020/02/14 17:42:33 이름 : 이름없음
2레스 바디브러시......왤케........아프냐....?? 2020.02.16 36 Hit
잡담 2020/02/16 01:23:21 이름 : 이름없음
16레스 혹시 니네 타인에 의해 싫어진 음식있니 2020.02.16 107 Hit
잡담 2020/02/15 19:30:33 이름 : 이름없음
13레스 연령별 소리 들리는거 아는 사람 2020.02.16 56 Hit
잡담 2020/02/16 01:05:05 이름 : 이름없음
13레스 중3중에서 자기 방 없는 사람 있어? 2020.02.16 105 Hit
잡담 2020/02/15 20:17:15 이름 : 이름없음
34레스 간지나는 크루 이름 추천좀 2020.02.16 210 Hit
잡담 2020/02/13 22:08:03 이름 : 이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