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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8i1fVffhy 2020/02/16 22:58:50 ID : Bs8i1fVffhy
이거 읽으면 다들 진짜 후회는 없어~ 다들 막 꿈에서 본 사람 실제로 봤다는 말 많이 하던데 솔직히 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이 재밌네 ㅋ 이 정도로만 봤지 실제로 겪을줄은 몰랐어
◆Bs8i1fVffhy 2020/02/16 23:05:22 ID : Bs8i1fVffhy
아니 왜 아무도 안 보는거야ㅠ 그냥 시작할까
◆Bs8i1fVffhy 2020/02/16 23:07:42 ID : Bs8i1fVffhy
우선 다들 이런 글을 엄청 많이 봤을꺼야 물론 나도 그랬어 왜냐하면 내 꿈에서 주기적으로 나오는 남자가 있어서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5년 동안 찾아봤거든
◆Bs8i1fVffhy 2020/02/16 23:14:20 ID : Bs8i1fVffhy
그래서 우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처음 꿈에소 그 남자를 만난건 중학교 2학년 후반 겨울 기말도 끝났을 때였어 내가 그걸 기억하는게 그날 학교에서 시험 끝나서 펑펑 놀고 영화봤거든 근데 그날 인셉션인가? 그 꿈에 대한 영화를 봤어 근데 그게 되게 무서웠거든 나는 무서운거 되게 못 참는? 못 보는? 그랬는데 그게 그대로 꿈에 이어졌어 내가 그냥 평범하게 학원을 늦어서 뛰어가는데 이게 딱 꿈이라는 느낌이 오는거 있잖아 괜히 차가운 바람도 뜨뜻한데 이질감들고 그래서 아 뭐야 꿈이네 라고 생각하고 뛰는걸 멈췄지 근데 학원이 번화가? 여튼 사람들이 많은 곳이였거든? 그랬는데 내가 뛰는걸 멈추자마자 싹 다 나를 째려보더라고 인셉션처럼
◆Bs8i1fVffhy 2020/02/16 23:20:02 ID : Bs8i1fVffhy
아무도 안 보네,, 그래도 이어야지 여튼 다 째려보니깐 순간적으로 쫄아서 그대로 굳어버렸어 그래서 눈을 꼭 감고있는데 누가 내 손목 탁 잡고 뛰어! 이러는거야 그래서 뭣도 모르고 그냥 같이 뛰었지 (거의 그냥 딸ㄹ려갔지) 그때 마치 내가 지브리 애니매에션에 들어간것같았어 막 치히로? 같이?
◆Bs8i1fVffhy 2020/02/16 23:23:48 ID : Bs8i1fVffhy
근데 막 뛰다가 잠에서 딱 깼어 근데 그 남자 얼굴을 못 본게 너무 아쉽더라구 사실 목소리가 딱 내 타입이었거든ㅋㅋㅋㅋㅋ 그래서 하루종일 그 생각만 하고 그랬는데 꿈을 다시 꾸고 싶어도 마음대로 안 되고 결국 잊혀지고 딱 반년이 지나
◆Bs8i1fVffhy 2020/02/16 23:55:23 ID : Bs8i1fVffhy
그때는 정말 완전히 잊고 난 뒤, 꿈에서 야 야 일어나봐 좀 이러는거야 그래서 딱 눈을 뜨면서 팍 일어났는데 그 남자랑 박치기를 했어 근데 뭔일이 일어난건지 생각도 안하고 둘 다 웃겨서 한참 웃다가 갑자기 그 남자가 내 손목을 엄지손가락으로 삭 문질러서? 그 부분만 파래졌어 그래서 뭐 한거냐고 했는데 잊지마 이 딱 한마디하고 점점 희미해지더라고 그래서 나는 그냥 뭔가 불안하고 슬퍼서 어디가냐고 펑펑 울다가 일어났고 당연히 꿈에서 깬 나는 침대에 있었고 깼을때는 울고있지 않았는데 베게도 살짝 축축하고 눈쪽 피부도 건조하고 막 그 울고 난 뒤 느낌 ! 딱 그렇더라고 그리고 또 1년동안 그 꿈을 꾸지 못 했어
◆Bs8i1fVffhy 2020/02/17 00:00:01 ID : Bs8i1fVffhy
그리고 이 일년뒤가 아마 고등학교 1학년? 이었을거야 왜냐하면 고등학생때 사귄 친구한테 이 얘기를 한게 기억이 나거든, 아무튼 그때 평소에 아무생각 없이 잊고 지냈다 근데 내가 학업 스트레스에 치이고 너무 힘들어서 자해를 처음으로 시도해볼 생각이었어 그래서 파란색 커터칼을 손목에 가져다대는데 순간 그 기억이 스친듯이 지나가면서 머리가 띵 하더라고
◆Bs8i1fVffhy 2020/02/17 00:20:40 ID : Bs8i1fVffhy
내가 좀 예민하고 생각이 많은 편이라 스트레스가 자주 쌓이고 표출도 못하고 그래서 고등학교 올라간 뒤에 한 두번 기절을 했는데 이때 머리가 띵하면서 몸이 붕 뜨더니 그대로 기절했어 그리고 뻔한 전개로 기절한 뒤에 또 꿈에서 그 남자애들 만났지 그 남자애가 어디선가 달려오더니 나를 꽉 안아주면서 펑펑 울더라고 잊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그래서 나도 꼭 안겨서 펑펑 울었지 근데 다시 생각해보면 중학생때 꿈에서 봤을때는 그 남자애가 체격도 작고 키도 나랑 비슷하고 그랬거든? 근데 나처럼 얘도 성장을 했나봐 내가 작은 키가 아니였는데ㅜ안길정도로 쑥 컸더라고 아무튼 그렇게 서로 펑펑 울다가 진정하고 걔가 갑자기 나가서 놀자고 하면서 앞을 밀더라고 그랬는데 무언가? 문같은게 열리면서 밖으로 나왔어 거기가 어딘지 모르겠는데 번화가야 사람들도 있고 그냥 시끌벅적한? 번화가였는데 그 남자애랑 손 잡고 돌아다녔지 그냥 평범한 데이트?처럼 그러고 이제 점점 해가 지면서 불안한 느낌이 드는거야 분명 손도 잡고 있는 데 뭔가 아닌거같은? 허전함? 그래서 내가 불안하다고 말하려고 야 ! 라고 하면서 옆을 봤는데 잠에서 깼다 근데 옆에 있던 내 친언니가 갑자기 나한테 막 뭐라고 해 근데 나는 왜 그런지 몰랐는데 나중에 들어보니깐 내가 깨기전에 언니한테 야! 라고 했더라고ㅋㅋㅋㅋ
이름없음 2020/02/17 00:38:05 ID : Bs8i1fVffhy
그리고 또 이제 그 꿈을 꾸지 않다가 고2에서 고3으로 넘어가는 봄방학에 다시 꿈에서 그 남자를 만났어 그때 그 남자가 갑자기 내 손을 잡고 어디로 가더니 자기 첫 차라고 차를 자랑하더라고 그래서 같이 드라이브를 갔다 근데 분명 나는 창문을 내렸는데 그럼 바람이 불꺼 아니야 근데 바람이 없었어 우리가 탄 차가 빨리 가는데 아니라 그냥 세상이 빨리 돌고 있는 느낌? 근데 그 당시에는 그걸 알아채진 못 했어 아무튼 그렇게 기분 좋게 드라이브를 하고 나를 어딘가에 내려줬다 내려주면서 나한테 이름을 말해주더라고 가명으로 주지훈이라고 할게(배우님 좋아해서,,) 나한테 이름을 말해주는데 주지후...ㄴ....이런식으로 말하다가 갑자기 그 사람이 타있는 차 뒤에서 다른 차가 박아서 차는 앞으로 훅 밀려있고 내가 달려가서 괜찮은지 보려고 했는데 달릴 수 록 점점 멀어지더라고 진짜 젖먹던 힘까지 쓰면서 달렸는데 내가 아까 말했듯이 세상이 돌고 있는 것처럼 나는 계속 멀어지고 그렇게 눈물 뚝뚝 흘리면서 달리다가 깼어
이름없음 2020/02/17 00:40:59 ID : Bs8i1fVffhy
깨어났는데 나는 침대 밑에 떨어져있고 아무생각 없이 뭐야 하면서 바로 일어나 앉았는데 기억이 다시 머릿속으로 훅 들어오더라 그래서 한참동안 그 자리에서 그대로 무릎에 얼굴 박고 울었어
이름없음 2020/02/17 00:46:20 ID : Bs8i1fVffhy
그날부터 그 사람이 문질렀다고 했던 팔목에 작게 그 사람 이름을 쓰고 다닌거같아 절대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그리고 내가 수능을 보고 난 뒤에 큰 사건이 딱 일어나
이름없음 2020/02/17 01:05:26 ID : Bs8i1fVffhy
수능을 보고 이제 막 놀러다니잖아? 그래서 이제 제대로 놀려고 화장 뽝 옷 뽝 입고 친구들 만나러 가는 중이었어 내가 그 날 다른 일이 있어서 친구들 먼저 만나서 노는 곳에 있고 내가 나중에 합류해야해서 혼자 지하철 타고 가고있는데 내가 원래 다리 힘이 좀 없어 막 마르거나 그런게 아닌데 그냥 음 원래부터 잘 넘어지고 그랬어 아무튼 늦은 저녁 지옥철이라 사람이 많아서 나는 문 쪽에 서서 타고 가고 있었어 그런데 지하철이 역에 스는데 내가 방심하고 핸드폰을 하다가 옆으로 넘어지려고 하는거야 근데 그때 딱 누가 내 손목을 잡아 끌더라고 그래서 다행히 안 넘어졌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얼굴 보려고 올려다보는데 그 사람은 그 역에 내려야되서 내렸더라고 그리고 문은 닫혔지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깐 그 손목을 탁 잡는 느낌이 데자뷔?인거야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깐 아무리 봐도 그때 그 꿈이랑 느낌이 같아 그러면서 여태 꾼 꿈들도 점점 더 생생해지고
이름없음 2020/02/17 01:16:06 ID : Bs8i1fVffhy
근데 이미 그 남자는 없고 나는 계속 생각하다가 그냥 놓기로 했어 그리고 친구들이랑 합류해서 이제 수능 끝나고 딱 신년이었거든 지금에서 딱 작년 그래서 술을 진탕 마시고 각자 집 가는데 지하철 타고 가다가 내리려고 자리에서 일어났어 근데 너무 많이 마신 바람에 갑자기 훅 어지러워서 아까처럼 넘어질뻔했는데 아까처럼 누가 내 팔목을 탁 잡더라고 “이 분 또 이러시네” 이러면서 근데 목소리가 똑같은거야 진짜 꿈에서 그 목소리랑 정말 딱 맞아서 내가 그냥 술김에 그 사람 셔츠를 딱 잡고 너지! 이랬다...
이름없음 2020/02/17 01:24:36 ID : Bs8i1fVffhy
그리고 그 사람이 네? 하면서 당황하고 이 난리를 치다가 내가 내릴 역 놓쳐서 그 사람이 내리는 역에 따라 내리게 되었어 따라내려서 내가 심하게 취해서 막 그 사람한테 너 맞다고 울면서 칭얼대고 그래서 그 사람은 어떻게 할줄 몰라서 우선 가까운 편의점에 가서 밖에 테이블에 앉히고 나한테 숙취해소제를 먹이고 난리를 피우고 내가 갑자기 술이 딱 깼다? 그래서 죄송하다고 막 하고 나중에 보니깐 내가 그 사람 옷에 토를 좀 묻혔더라고.. 그래서 근처가 집이길래 집 가서ㅜ옷 갈아입고 옷 달라고 (하필이면 하얀 셔츠에 내가 그날 먹은 빨간 국물들이.....) 해서 어찌어찌 전화번호 교환했어 그리고 집에 가려는데 다리가 말을 안 들어 제대로 걸어지지도 않고 그래서 그 사람이 불안했는지 데려다주겠대 근데 마침 그 사람 집 앞에 차도 있고 하길래 내가 (술이 덜 깬 상태) 차로 데려다주는거에요?! 좋아요 ! 이랬지 근데 갑자기 그 사람이 정색 하면서, 아니요 걸어서요라고 하더라고 딱 한 정거장 차이라서 내ㅜ집이 생각보다 가까웠어 그래서 걸어서 잘 데려다주고 난 집들어가서 잡들었고 그 다음날 깼지
이름없음 2020/02/17 01:32:37 ID : Bs8i1fVffhy
그 다음날 깨서 전날 밤이 생각 나는거야 그래서 부끄러워 죽을꺼같은데 우선 옷 세탁소에 맡기고 다시 찾아와서 그 사람한테 옷 주겠다고 만나자고 연락했지 근데 카톡에 저장되어 있는 이름이 주지훈인거야? 그래서 그때 진짜 심장이 엄청 두근댔다 우선 옷을 주려고 만났는 데 딱 내가 꿈속에서 보던 얼굴이야 그래서 막 제대로 쳐다도 안 보고 그러니깐 이 사람은 내가 어제 차 안 태워줘서 화난졸 알고 나한테 자기가 교통사고를 당한적이 있어서 차를 못 몬다고 하더라고 그때 딱 생각났지 그 교통사고꿈 아거 듣고 진짜 손 떨리고 막 기분이 이상했어 정말 그 사람일까? 내가 또 꿈을 꾸는 것 아닌가
이름없음 2020/02/17 01:33:54 ID : Bs8i1fVffhy
아무튼 그렇게 옷 주고 조금 얘기 하다가 해어지고 내가 카톡으로 막 치댔지.. 그래서 나이를 알아냈는데 24이더라고
이름없음 2020/02/17 01:59:57 ID : 6nXxV9eLdVe
보고있오 와 씨 개 설렌다,,,,
이름없음 2020/02/17 20:15:19 ID : zRA7ArxRA1A
ㅂㄱㅇㅇㅠㅠㅠㅠㅠㅠ
이름없음 2020/02/18 18:58:30 ID : TPbbii5SMp9
허류 머임ㅜㅜㅠ개 신기해...
이름없음 2020/02/27 22:01:40 ID : ulhaso3Wlwl
넛너넌너너 언제오는거야!!
이름없음 2020/02/28 20:26:02 ID : VcNzbB9jxSL
ㅂㄱㅇㅇ!!
이름없음 2020/02/29 13:10:58 ID : 3TPa7gqrtfX
ㅂㄱㅇㅇ
이름없음 2020/02/29 22:02:57 ID : s1haoLaq0rf
뭐야 언제와 이거 너무 궁금해ㅠㅠㅠ
이름없음 2020/03/01 22:29:44 ID : DBxTWqnXAqi
ㅂㄱㅇㅇ!
이름없음 2020/03/02 22:01:49 ID : Ny4ZfTTPeKY
보고있어ㅠㅠㅠ 더 풀어조!!!!
이름없음 2020/03/05 18:51:01 ID : qqqnQk5VfhA
너무 신기하다. ...이야기 더 풀어주시징ㅠㅠ지금 어떻게 됬는지 궁금해용!!!
이름없음 2020/03/06 14:57:31 ID : Y8rvu8nSE3v
더 보고싶어ㅠㅠㅠㅠ
이름없음 2020/03/07 10:26:51 ID : eFdzO5XAqql
보고싶어ㅠㅠㅠㅠ
이름없음 2020/03/08 03:16:15 ID : zRA7ArxRA1A
레주 까먹은건가ㅠㅠㅠㅠ기다릴게 돌아와줘ㅠㅠㅠ!!!!!
이름없음 2020/03/16 00:14:35 ID : s9yY7gqkpU4
ㅂㄱㅇㅇ!! 언제와ㅜㅜㅜㅜ!웅웅 나이 24인데 그래서?!?
이름없음 2020/03/16 04:54:35 ID : g7AlDs8mLfc
보고있어!! 이런거 조아해!!
이름없음 2020/03/16 07:52:28 ID : nzVgqpe0pU5
헐르ㅜㅠㅜ 대박 설렌다ㅜㅠ 그래서???어떻게 됐어??
이름없음 2020/03/16 21:23:01 ID : fhulijdBgjg
스레주 어디갔어ㅜㅜ
이름없음 2020/03/19 03:08:51 ID : lxxA5amk8ph
우와 보고잇어ㅠㅠ
이름없음 2020/03/21 22:18:27 ID : lg7y4582q2M
ㅂㄱㅇㅇ ㅠㅠ
이름없음 2020/03/22 00:17:50 ID : A3UY4Mrzf9c
헐ㄹ대박 완전신기해ㅠㅠㅜㅠ스레주 기다릴게ㅜㅜ
이름없음 2020/03/22 19:01:40 ID : Xtirtjy46lD
스레주 얼른와ㅠㅡㅠ
이름없음 2020/03/23 07:17:00 ID : 60tBAi7bCnW
레주 언제와ㅠㅜㅠ 궁금해미친다ㅠㅠㅠㅜㅠ
이름없음 2020/03/28 22:35:17 ID : la4Gslvio3X
스레주ㅜㅜㅜ어딨니ㅠㅠㅠㅠ
이름없음 2020/03/28 23:57:54 ID : MmMo3Qk5TSH
우와 영화같아.. 운명적인 만남이란게 정말 있나봐..! 레주 그 다음 어떻게 됐어? 너무 궁금해 얼른와줘ㅠㅠ
이름없음 2020/03/29 15:01:15 ID : s9yY7gqkpU4
스레주ㅠㅠ 까먹었오???
이름없음 2020/03/29 21:39:18 ID : 6pgi659cts8
레주 돌아와ㅠㅠ
이름없음 2020/04/02 03:39:09 ID : cqZcnwskrgi
레주ㅠㅠ
이름없음 2020/04/12 17:44:25 ID : JVhs9s1inRD
레주 언제와 ㅜㅜㅜ
이름없음 2020/04/13 18:05:44 ID : jjwFbjs5O7c
아 미친... 나도 그런 운명 만나고싶다
이름없음 2020/04/14 13:20:21 ID : u60k5Xuq0r9
와 진짜 미쳤다 레주야 나 진짜 너무 궁금해 빨리...
이름없음 2020/04/15 00:33:39 ID : IJTTPa1eKZf
아 세상에.. 레주아3 오디갔소.,
이름없음 2020/04/15 01:22:22 ID : ctzdVgo4Y7a
레주야.. 언제와 설레 죽겠다아아ㅏ
이름없음 2020/04/16 03:44:19 ID : lhbzWrBupTU
빨리와!!
이름없음 2020/04/18 19:26:44 ID : lDxTXBy0pVd
보고싶어 레주 ㅠㅠㅠㅠ
이름없음 2020/04/28 18:00:23 ID : 5TTO9tcqZfV
ㅂㄱㅇㅇ 빨리와 레주!! ㅠㅜㅜㅜ
이름없음 2020/04/28 19:38:44 ID : bdwskq45cKY
ㅂㄱㅇㅇ
이름없음 2020/04/29 22:39:43 ID : Y02smKZbbcs
더풀어줘 레주야 ㅠㅠ
이름없음 2020/05/24 21:50:59 ID : utwMmJWlu5P
레주 죽었어...? 어서 빨리와 나 진짜 너무너무 행보가고 해가 다 눈물날거같고덩 제발제발제발내성원에응답해줘
이름없음 2020/05/25 04:35:56 ID : 1vilu79imE5
레주야 보거 싶어....어디갔니
이름없음 2020/05/26 10:27:58 ID : xWrtfWkq0lb
뭐야.. 아직도 스레주 안 온거야ㅠㅠ?? 죽은 건 아니지ㅠㅠㅠㅠ?? 기다리구 있을게 꼭 와줘ㅠㅠ
이름없음 2020/05/27 01:09:58 ID : utwMmJWlu5P
보면 후회는 없다고 해서 봤는데 똥싸다 끊긴느낌이라 후회된다... 젠장
이름없음 2020/05/30 18:40:34 ID : PeGk1g6rtg7
헐 레주 언제와ㅠㅠㅜ
이름없음 2020/05/30 22:12:19 ID : 6mMnO5Qmk2l
미쳤다 겁나 궁금해 빨리돌아오 ㅜㅠㅠㅠㅠㅠ
이름없음 2020/08/14 20:53:20 ID : A1u3u8jbg7x
너무궁금해... 혹시 스탑걸고 레스쓰면 알림 안가나..? 모르겠지만 너무재밋어 스레주....
이름없음 2020/10/25 00:59:33 ID : 8646qi3xA0s
살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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