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결벽증있는데 저번부터 같이자는데 지 코딱지 파서 얼굴에 문데고 뭉쳐서 옷속에 넣거나 내 브라풀거나 간지럽히거나 엉덩이 존나 기분나쁘게 친다거나
죽고싶다...
아니면 언니 죽이고 자살할래....
나 지금 너무 억울하고 분통터져서 울면서 쓰고 있어....
아니 자는데 자꾸 팔꿈치로 찌르고 막으면 자기 팔잡은 내팔 끌고와서 침뭍히고 계속 얼굴이랑 옷에 손문대고....스트레스인데
옆방동생이 시끄럽다고 조용히 하라고 하면 내탓으로 돌리지 않나
내가 화나서 거실로 나오니까 엄마가 무슨일이냐고 하는데 나 숙제하러 나갔다고 지 잘못은 하나도 말안하는거봐....
시발ㅊ 속ㄱ터ㅕ져죽ㅇ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