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담임쌤이 되게 강압적이고 무서웠어..
나는 그쌤이 되게 무섭고 다가가고 싶지않았어
그런데 어느날 엄마가 갑자기 날 부르는거야 그리고는 선생님은 목자야 너는 그 선생님이 데리고 다니는 양이야. 잘 따라다녀야해...
난 그말이 싫었어 왜냐면 나는 그 쌤으로 인해 상처받았거든
그래서였을까 나는 내가 제일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그토록 상처주고 아프게한 사람을 잘 따라가야 한다는게 너무 상처였고 아팠어 난 지금도 그말이 생각 나면 너무 슬퍼 난 아직도 그쌤이 상처인데 난 그날이 너무나도 상처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