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걔 너무 내취향이고 귀엽고 춤도잘추고 목소리도 허스키해서 너무좋아 매력도많음

어디서 본 글인데 좋아하는데 이유있으면 존경, 좋아하는데 이유없으면 사랑이래. 그냥 걔라서 좋지만 그래도 굳이 뽑자면 웃는게 너무 예뻐

>>3 나도. 그사람 웃는게 너무 이뻐 그사람 보고있으면 행복해. 근데 그사람 연애중이여서 난또 포기하는중

걔라서 좋아 이유 고르라고 하면 말한마디마다 나 걱정해주고 생각해주고 잘해줘서

그냥 다 좋아

웃는게 너무 잘생기고 귀여워셔

바보같아서

종잡을 수 없게 다정해서

귀여워.. 말투부터 애교 대박... 생긴 것도 이목구비 제자리에 잘 주차돼 있고 실제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이고 그냥 다 좋아

귀여워ㅜㅜ

글쎄 내가 왜 좋아했더라 사람이 너무 착해 그냥 그 사람이라 좋은 건가 모르겠다

처음 봤을 때 너무 귀엽고 잘생겼는데 게임도 잘 하고 멍청하고 행동도 말투도 귀엽고 사랑스럽고 그냥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

모름 좋아해본적이 없음. 걍 이뻐서 좋았는데 ㅋㅋㅋ

그냥 좋아 ㅋ 이유는 나도 모름

말하는 게 예쁘고, 항상 나를 걱정해주는 게 좋아

너무 잘생겼어

이사람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인사 받아줄 때나 얘기할 때마다 항상 웃는 모습이라서ㅎㅎ 그리구 본받을 점이 많아!!

걍 존재 자체

다정해

졸귀임..

잘생기기도 하고 내취향이고 내가 만나고싶었던 미국인이여서

웃는거 너무 이쁘구 귀여웡

귀여워!

너무나 밝은 사람이으사

내 이상형이여서

외모 진짜 내취향 아니였고, 처음엔 그냥 친구같기만했는데 만나다보니 더 좋은사람같고 생각도 깊어보였어! 3년째 좋아하지만 앞으로 더 좋아할 예정이야. 내남친 ^3^

내나이 19살 연하 극혐인데 남자꼬셔보겠다고 한눈에 뿅가서 나이 물어봤더니 연하였다 그래서 더 빠짐 너란남자는 처음이다ㅠ 이 누나한테 와주렴 ㅠㅠ

드럼치는 그 모습 처음으로 연예인이 아닌 내 앞에 있는 사람보고 섹시하다고 느낌 ㅠㅅㅠ 장난치는 그 장난꾸러기 모습과 또 무표정은 한번씩 무서울 정도인데 여튼 잘생기고 귀엽고 그래 다 좋아 다 ㅎㅎ

좋아지고 나서 생각해보니 나한테 웃어줄때 눈빛이랑 입꼬리가 너무 설렜던거같아. 그리고 손이 너무 이쁜데 팔에는 힘줄있는게 설렘 포인트였어 ㅎㅎ

걔가 연상인데 항상 존대 써주고 완전 착하고 귀여워 부끄럼 잘타는것도 귀엽고 살집 있는편이라 볼따구 통통한것도 귀여워 되게 강아지 같은 느낌이다가 갑자기 게임 엄청 잘한다거나 확 진지빨면 되게 어른스러워져서 거기에 또 설레는거 같아

목소리 개취

행동 하나하나 몸짓 하나하나에서 예의랑 배려가 보이는거에서 시작했어 생긴것도 내 취향이고 이젠 단점까지 귀여워보여 이제는 만약 걔가 더 이상 착하지 않아도, 살이 쪄도 걔가 걔라서 좋아

내가 특별하다고 느끼게 해줘

스엠 연습생인데 진짜 잘생겼더라

내가 방구를 끼든 대변을 누고있든 이뻐해줌 그 외에도... 사실상 내 생명의 은인임

생긴거!! 그냥 내취향..

진짜 이유 없이 좋음ㅠㅜ 근데 굳이 뽑자면 웃는게 너무 귀여움...

5년 좋아하다 이젠 끝냈는데, 그 때 내가 그 애를 좋아한 건 단순히 그 애여서. 아무리 좋아하지 않으려 이런 저런 이유를 가져다 놓아봐도 그럼에도 그 애가 좋아서 였던 것 같아.

얘는 창피한걸 몰라.. 이런 사람 처음인데 진짜 미치겠어 너무 귀여워

잘생겼고 키 크고 목소리 좋고 성격은 또 너무 좋아 귀여워 외적인 거에 먼저 끌렸지만 내적인 거 보고 반했던 거 같아

처음엔 단순히 꿈에 나와서 관심가진 정도였는데 자꾸 장난으로 친구들한테 "나 ㅇㅇ선배 좋아함~~" 하고 다니다보니까 진짜 좋아진것같아. 그 후로 그선배가 갑자기 말걸어서 좀 친해졌는데 그때는 다정하고 사소한거 신경써줘서 좋아한다고 생각했어. 그 후로는 선배의 좋은점만 보이고 모든게 다 멋있어보여서 친구들이 "너 그선배 왜좋아해?" 하고 물어보면 진짜 줄줄 다 말해주고 마지막은 항상 "아 그리고 사실 그냥 ㅇㅇ선배라서 좋아!" 라고 했었어. 사실 어장이였어서 고백도 못해보고 차이긴 했는데.... 이젠 싫은 이유를 더 잘 말하겠네. 좋은이유 말하라면 그냥 또 그거겠지. "그냥 ㅇㅇ선배라서 좋아." 진짜 한심하다. 싫은이유가 더 많은사람을 고작 하나의 이유때문에 좋아하고 있다는게.

별건없고 내가 금사빠라

가져본적이 없어서 일종의 미련

앞에 나가서 발표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고 얼굴 찡그리는 게 자ㄹㅅㅐㅇ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 근데 걔를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어… 그래서 뭔가 둘 사이에 끼기가 시렁

잘생겼고 키 크고 목소리 좋고 다정하고 자기 일에 열정적이고 귀여울 때도 있고 멋있을 때도 있고 향수 냄새조차 좋아 ㅠㅠ

그냥.. 그냥 좋던데 귀에 얹어진 작은 피어싱 하나까지 전부 좋더라

장난 잘 치는데 또 되게 다정한 면이 있어서 단답인 것 같은데 목소리에는 날 생각해주는 게 담겨있어서 손가락 하나까지도 너무 좋아서

장난 잘치고 웃기고 잘생겨서 사실 별로 착한앤 아닌데 그냥 맘이 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