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더즈 앵커판에서 '소설을 써보자' 라는 스레를 진행하던스레주야. (기억하는 사람은 없을 듯 하지만..)
여기에서 다시 시작해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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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떴다. 시계를 보니 시간은 시 분. 이런 학교에 늦겠다.
아침밥 대용으로 를 입에 물고 학교로 뛰어갔다. 그리고.. 아슬아슬하게 지각은 면했다.
내 소개를 하자면 이름은 .
학교의 학년 반. 성별은
첫교시는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
이런.. 첫교시부터 졸겠네..
내 남☆친인 아나스타샤 김치....(이하생략)의 애칭으로 라고 부르기로 했다.
쿤과 데이트하러 에 갔다.
거기서 쿤과 , , 등을 하다 보니 시간 가는줄 몰랐다.
시계를 보니 시 분 이었다.
이렇게 늦은 시간이라니..
쿤이 나를 집까지 바래다주고 나에게 말했다.
''
나는 ''라고 대답해주었다.
쿤은 이내 얼굴을 붉히더니 나에게 을 하고 떠났다.
잠들기 전, 나는 쿤에게 카톡을 했다.
나: ''
아나스타샤: ''
나: ''
아나스타샤: ''
그렇게 둘이 사랑스러운 대화를 나누다 나는 시가 되어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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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ㅏㅏㅏㅏㅏㅏ
ㅈㄴ 오글거리네
쿤 이 뭐얔ㅋㅋㅋㅋㅋㅋ
나 뭔짓한거짘ㅋㅋㅋㅋ
이고 왜이리 내려왔짘ㅋㅋㅋ
내 귀찮음 때문인가
옆동네는 벌써 레스400을 향해가고 있다니.. 내가 먼저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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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친인 아나스타샤 김치....(이하생략)의 애칭으로 딱키라고 부르기로 했다.
딱키쿤과 데이트하러 롯데월드에 갔다.
거기서 딱키쿤과 슈게임, 같이 아이스크림 먹기, 커플 스티커 사진 찍기 등을 하다 보니 시간 가는줄 몰랐다.
시계를 보니 8시 23분 이었다.
이렇게 늦은 시간이라니..
딱키쿤이 나를 집까지 바래다주고 나에게 말했다.
'두비야 잘 들어가♥'
나는 '웅 고마웡!!너둥~뽀뽀쪽♡' 이라고 대답해주었다.
딱키쿤은 이내 얼굴을 붉히더니 나에게 '사귄지 얼마 안됬는데 뽀뽀는 좀...우리 헤어져' 라고 말하고 하고 떠났다.
잠들기 전, 나는 딱키쿤에게 카톡을 했다.
나: '어라, 뽀뽀쪽은 싫어 베이비? 그럼 다음에 헤어질 땐 찐하게 포옹 한 번 할까?'
아나스타샤: '하하하 입으로 똥을 싸는구나 아주'
나: '오늘 밤 내가 나오는 스윗한 꿈을 꾸길 바라, 우리 딱키 베이비. 먼저 가서 기다릴게.'
아나스타샤: '우리 두비 쟈기야 굿나잇♥'
그렇게 둘이 사랑스러운 대화를 나누다 나는 22시가 되어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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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 헤어진거야 만거얔ㅋㅋㅋ
아, 그리고 '~을 해보자' 라는 시리즈 느낌의 스레를 계속할 생각인데,
일단 소설을 써보자 스레의 1부도 끝났고 해서 '여행을 가보자'라는 스레를 세웠습니다.
이 스레도 날짜가 정해지는 대로 2부를 이어나가긴 할거지만, 새 스레도 많이 참여해 주길..
앵커 내가 밟았을 터이니 으로 미룬다!!
대망의 3월 2일
고등학교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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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김 압둘라(이하생략).
불투명 드래곤이다.
나는 딱키와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
나는 살이고, 딱키는 살이다.
딱키의 직업은 이라, 매일 아침 시 분에 집에서 나간다.
그 사이, 나는 집에서 를 한다.
이 스레 점점 묻히길래 이제 안써도 될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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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김 압둘라(이하생략).
불투명 드래곤이다.
나는 딱키와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
나는 1385살이고, 딱키는 1388살이다.
딱키의 직업은 대기업 회사원이라, 매일 아침 7시 61분에 집에서 나간다.
그 사이, 나는 집에서 외도를 한다.
신나게 edm을 연주하디보니 시끄러웠는지 아랫집에서 쫓아올라왔다.
아랫집에는 마치 처럼생긴 이 산다.
결국 나와 은 층간소음으로 인한 배틀을 벌이게되고..
배틀 종목은 무려 였다.
이런.. 내가 제일 못하는 게임이다..
첫 판은 이 필살기인 를 사용해서 이겨버렸다.
근데 단판제여서 결국 졌지만.. 게임에서 진 대기로 이무것도 안 걸었기 때문에 를 걸고 다시했다.
신나게 edm을 연주하디보니 시끄러웠는지 아랫집에서 쫓아올라왔다.
아랫집에는 마치 씹다버린 어묵처럼생긴 유노 켄오 쿠라억이 산다.
결국 나와 류노 켄오 쿠라억은 층간소음으로 인한 배틀을 벌이게되고..
배틀 종목은 무려 오버워였다.
이런.. 내가 제일 못하는 게임이다..
첫 판은 류노 켄오 쿠라억이 필살기인 한조의 용의 일격을 사용해서 이겨버렸다.
근데 단판제여서 결국 졌지만.. 게임에서 진 대가로 아무것도 안 걸었기 때문에 거문고를 걸고 다시했다.
◆7gnU4ZeJQk72018/04/26 17:57:58ID : a3A3SGnA0q7
이번 종목은 나한테 훨씬 유리한 거문고연주로 했다.
누가 더 곡을 완벽하게 연주하냐로 대결을 펼쳤다.
우선 나는 을 연주했다.
류오 켄오 쿠라억은 를 연주했는데...
이분, 그냥 오버워치 장인인줄 알았는데 거문고 씹고수였다. 결국 나는 패배를 인정하고, 그에게 거문고를 내주었다.
이번 종목은 나한테 훨씬 유리한 거문고연주로 했다.
누가 더 곡을 완벽하게 연주하냐로 대결을 펼쳤다.
우선 나는 클라리넷을 연주했다.
류오 켄오 쿠라억은 고토를 연주했는데...
이분, 그냥 오버워치 장인인줄 알았는데 거문고 씹고수였다. 결국 나는 패배를 인정하고, 그에게 거문고를 내주었다.
어째서 거문고 배틀에서 클라리넷을 연주하고 고토를 연주하고, 거문고 고수가 고토를 연주해서 승리했는진 모르겠지만 일단 졌으니 거문고를 그에게 주었다.
그러자 거문고가 가 하더니 해서 했기 때문에 나는 를 하게 되어버렸고 결국 이 되었다.
이름없음2018/04/28 20:04:37ID : 02nA43SE63X
우
이름없음2018/04/29 16:36:13ID : jjuk8nO3u3C
팝핀
이름없음2018/04/30 19:01:38ID : By6lyFfQljx
기절
이름없음2018/05/02 15:00:17ID : 2E8o6lu7cKZ
쓰러졌기
이름없음2018/05/03 23:43:17ID : AnTSGoJSGtA
인공호흡
이름없음2018/05/04 00:32:33ID : 6p85VcHzWi1
사랑에 빠진 거문고
이름없음2018/05/04 00:33:20ID : ze5hyY1bfTR
파괴
이름없음2018/05/04 00:41:50ID : 6p85VcHzWi1
ㅋㅋㅋㅋㅋㅋㅋ
◆7gnU4ZeJQk72018/05/05 01:36:24ID : a3A3SGnA0q7
그러자 거문고가 우가 팝핀하더니 기절해서 쓰러졌기 때문에 나는 인공호흡을 하게 되어버렸고 결국 사랑에 빠진 거문고가 파괴되었다
◆7gnU4ZeJQk72018/05/05 01:36:44ID : a3A3SGnA0q7
아무래도 인공호흡을 너무 세게 했나보다.
◆7gnU4ZeJQk72018/05/05 01:39:42ID : a3A3SGnA0q7
어찌됐든 나는 하고 한 이기 때문에 를 하기로 했다.
아, 는 가있어야 할 수 있었지..
나는 를 얻기 위해 에 사는 처럼 생긴 에게 갔다.
하지만 아쉽게도 은 를 하러 잠시 자리를 비웠기 때문에, 대신 을 찾아갔다.
에게 갔더니 이 말했다.
""
이름없음2018/05/05 10:29:23ID : mFa9BwGrhs2
아름답고
이름없음2018/05/08 23:44:51ID : Mrs67s4Nula
고귀한
이름없음2018/05/09 00:06:07ID : 6i3zU41u5Xv
카사노바
이름없음2018/05/09 15:22:47ID : E4GsrtdyGk9
헌팅
이름없음2018/05/11 21:51:28ID : lfU2KZdwnCo
냥파스
이름없음2018/05/15 16:49:11ID : Ci3wsnQqY05
개복치
이름없음2018/05/17 11:36:18ID : A42HCjdA2Ld
국정원 공채 시험
이름없음2018/05/20 12:21:23ID : anwk3wq6lyG
김이박
이름없음2018/05/21 07:48:35ID : beK2Mqrze2F
근혜
이름없음2018/05/22 16:46:58ID : E9xPjxTQleK
노트북
이름없음2018/05/26 00:20:50ID : kk3Baq0oK2F
발팤
◆moIHA0nxBe42019/01/13 15:09:12ID : a3A3SGnA0q7
...
◆Y4Hwlbhbvg42019/01/13 15:09:41ID : a3A3SGnA0q7
.......
◆Y4Hwlbhbvg42019/01/13 15:10:24ID : a3A3SGnA0q7
인증코드가 뭔지 까먹었는데, 위에꺼랑 아이디가 같으니 그냥 이걸로 해야지
◆Y4Hwlbhbvg42019/01/13 15:11:00ID : a3A3SGnA0q7
왠지모르겠지만 내가 직년에 쓰던 스레가 레전드판 1페이지에 있어서 다시 써봄
◆Y4Hwlbhbvg42019/01/13 15:14:23ID : a3A3SGnA0q7
어찌됐든 나는 아름답고 고귀한 카사노바이기 때문에 헌팅을 하기로 했다.
아, 헌팅은 노트북이 있어야 할 수 있었지..
나는 노크북을 얻기 위해 김이박에 사는 근혜처럼 생긴 김이박에게 갔다.
하지만 아쉽게도 김이박은 국정원 공채 시험을 하러 잠시 자리를 비웠기 때문에, 대신 개복치를 찾아갔다.
개복치에게 갔더니 개복치가 말했다.
"냥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