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동물농장

>>2 받고 1984

향수

>>4 와땀마 내가 적으려했는데,,, 몽테 크리스토 백작

전지적 독자시점

엄모.... 여기서 전독시가 나오네.. 판소라 안나올 줄 알았는데.. 나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읽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지고 마지막 에피소드에 진짜 소름이 쫙 돋더라고.. 복선이 엄청 많이 깔려있고 회수가 잘 되서 좋았어. 나도 전독시도 추천할게. 읽으면서 엄청 울기도 울고 소름도 엄청 돋긴 했어. 지금 엄청 재탕중이야

롤리타 너무 유명해서 편견을 가진 사람이 많은데 실제 그런 책이 아님. 책도 두껍고 내용도 길어서 겨우 읽었지만 읽고 난뒤. 내가 생각했던 그런 책이 아닌걸 느꼈음. 주인공의 추악함과1 50년대 쯤 미국 풍경이 인상깊었고 작가의 필력이 매우 좋음.

어린왕자랑 노트르담의 꼽추

웃는남자

책에 빠지려고 그러는거면 메이즈 러너 같이 유명한 소설 읽어보는것도 도움될거같아

파리대왕 역시 하이라이트는 돼지 머리를 서성거리는 파리때들 인간의 욕심과 악함을 그려낸 명작임 사실 고전문학시리즈 다 개명작이야

난 개인적으로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중에 <신참자>

그리고 오만과편견

데미안 해리포터

또 다시 같은 꿈을 꾸었어 앨리스 죽이기

인간실격

데미안 검은 고양이

변신 감자 수레바퀴 아래서(데미안 쓴 작간데 좀 암울해..) 좀머씨 이야기

>>13 세상에 신@지로 읽었어 어린이 필독 고전소설 리스트같은거 싹 훑어보는 거 추천함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라던가...

음.. 이건 개인적으로 소름돋은 책인데 스티븐 킹의 파인더스 키퍼스 추천

즐거운 사라

데미안 내 인생 소설이고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많이 됬는데 그런 상상을 안하는 애들은 정말 안 맞다고 하더라 그러면 그냥 비엘 소설이라고 생각하면서 읽어봐...

>>3 >>4 >>10 죄와 벌

>>23 비엘소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소년시절에 헤세를 좋아했던 사람인데 솔직히 비엘뽕 빨기는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만한 게 없다 ㅋㅋㅋㅋ... (외형묘사 합이 아주...) 비엘뽕 빼고도 재미있는 편임! 나는 나르골드, 수레바퀴를 더 좋아하고 데미안은 상대적 불호. 명작소설이라 불리는 것 위주로 추천하자면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재미있고, 유머러스한거 좋아하면 오스카 와일드 단편집을 꼭 읽어보길. '캔터빌의 유령' 진짜 깔깔유머집임 상대적으로 안 유명한 고전명작- 이탈로 칼비노 작가의 책들. 반쪼가리 자작, 나무 위의 남작이 가장 재미있고 존재하지 않는 기사는 평타, 보이지 않는 도시들은 노잼ㅁ... 여자주인공을 좋아한다면 소공녀, 제인 에어, 오만과 편견, 엠마 다 읽어보길. 여주물인데 좀 피폐한 건 다락방의 꽃들?(나 방금 1권 완독한 참이야 다른제목의 다음권으로 연결되는데 기대됨)

변신

>>19 수레바퀴 아래서 명작이지... 근데 나는 데미안이 더 좋아 진짜 학생때 읽었을때랑 느낌이 전혀 다르고 느낌이 전혀 다른 때문에 소름 돋아.

헤르만 헤서- 싯다르타 진짜 마지막에 너무 감명깊었음

>>3 와 ㅇㅈ 나도 이거 추천하려고 함

1984 - 조지오웰 개미 - 베르나르 베르베르 (근데 개인적으로 3부는 별로였음) 데미안 - 어려운데 몇번 읽다보면 재밌음

그거 뭐지 진짜 명작인데 음 .. 그거 아 기억전달자!!!!

>>4 향수2222 줄리와 늑대, 동물농장, 오만과 편견...은 소름은 안 돋았는데 매우매우 좋아함. 그게 맞으면 이성과 감성도 봐바. 인간실격도 난 좋았어.

그냥 흔한 스릴러소설인데 유명한 작가라 읽어볼만해 히가시노 게이고- 고백

안나 카레니나. 내용은 한국 쀼의 세계랑 다른 거 별로 없는데 묘사가 미침. 신의 묘사야. ㄹㅇ 어린이를 위한 안나 카레니나 축약판같은 건 원본이랑 걍 다른 소설 급임. 묘사 때문에 소름돋아. 엉엉

운명론자 자크와 그의 주인

백야행 히가시노 게이고 파피용 베르나르 베르베르 진짜 이건 찐이야 제발 제발!!!

인어가 잠든 집 히가시노 게이고 이건 복선 회수가 정말 끝내주고 폭풍의 언덕 에밀리 브론테 스토리만 보면 막장 드라마인데 표현이 시적이고 너무 아름다워서 꼭 읽어봤으면 좋겠어

>>4 안녕 혹시 작가 이름을 알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