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땀마 빨리빨리 해야되겠다;;
오늘 사실 스레주 방에서 나오는 거 금지라서 인증사진은 못 찍을듯 양해좀~!~!!!~!!!!
이름없음2020/03/11 01:50:32ID : ii7e0rfbzVb
다녀오슈
◆7gpdSL81eMj2020/03/11 01:52:13ID : cMo7umq6p9i
어우 이거 들키면 어떡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세숫대야에 물을 가득 떠 봅시다
어우 물 쏟아지는 소리 가슴이 두근두근;;;
이름없음2020/03/11 01:54:00ID : PctuslveJU5
뭐...이러다가 들키면 달밤에 밖에 나와서 세수하는 애 되는 거지 뭐
◆7gpdSL81eMj2020/03/11 01:56:43ID : cMo7umq6p9i
으악 엄크다!
이름없음2020/03/11 01:58:20ID : PctuslveJU5
으악 세상에! 여러분 본의아니게 다시 스레주 쉬게 되었어요(?)
이름없음2020/03/11 02:17:04ID : ak2sqqnPcq7
방에서 나오는 게 금지라구???!?!?
이름없음2020/03/11 05:03:00ID : XxQoJO5SMmF
어머 내가 신청한거 준비하넹 기분이 좋네요 :D
이름없음2020/03/11 20:11:41ID : ak2sqqnPcq7
갱신
이름없음2020/03/11 21:37:13ID : Fg0k7fcNxVc
갱신
이름없음2020/03/13 04:24:03ID : oL84INy0nwo
갱신
2222020/03/14 11:37:41ID : ak2sqqnPcq7
갱신!♡
이름없음2020/03/15 09:50:33ID : 2moKZfQr87d
갱신
이름없음2020/03/15 14:54:36ID : s1dwlbdCi62
어어아아
이름없음2020/03/16 12:10:36ID : phAnVcE1eMn
ㄱㅅ
이름없음2020/03/17 10:14:00ID : tbgY4NwK2HD
방에서 나오는거 금진데 왜 사진 못 찍엉? 휴대폰만 있으면 가능하지않나유
이름없음2020/03/17 12:08:25ID : qi61wq583A6
사진 찍는 소리나면 들켜서 그런 거 아닐까
방에서 조심조심 나와도 사진 찰칵 소리나면 부모님 아실 수도 있으니까
이름없음2020/03/18 00:40:22ID : fXwHyFhalil
ㄱㅅ
이름없음2020/03/19 14:00:04ID : 2moKZfQr87d
ㄱㅅ
이름없음2020/03/19 17:10:22ID : PctuslveJU5
스레주가 20일 안엔 온다고 하긴 했는데... 그게 3월 20일인지 아님 그 날 기준 20일인지 모르겠다... 그냥 내일까지 기다려보고 다음부턴 그냥 잠시 잊고 살아야지...
◆7gpdSL81eMj2020/03/19 22:40:45ID : cMo7umq6p9i
흑흑 잊지마 잊지마 ;ㅁ;
이름없음2020/03/19 22:48:23ID : L83Ds3vg1wp
어 살아있네
◆7gpdSL81eMj2020/03/19 22:56:32ID : cMo7umq6p9i
스레주는 잘 살아있읍니다!#~!!~~~@!~!!!!
근데 그 망할 단간론파 처형 모음 영상을 본 뒤로 계속 그렇게 처형당하는 꿈을 꾸거나 또는 그 영상에서 처형당하는 씬에 내가 관전자로 있거나 또는 시체를 보는 꿈을 너무 많이 꿔서 정말 죽을 것 같아요 ;ㅁ;
진짜 스레주 좀 도와줄 사람 이렇게 애니인가 게임인가 이런 것에 오락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무서워하는 나에게 정신차릴 한마디좀 해줄사람
요즘 이것 때문에 일상생활이 아예 안되는 수준임;;;
이름없음2020/03/19 23:01:39ID : 0r863V9cskm
헐?
이름없음2020/03/19 23:37:17ID : ak2sqqnPcq7
헐 스레주 괜차너???ㅠㅠㅠㅠㅠㅠ 자기전에 평화로운 영상 보고 자! 좋아하는 연예인 영상이라던가 힐링영상...아니면 뭐 좋은 노래 같은거 들으면서 자두 돼고
◆7gpdSL81eMj2020/03/19 23:40:20ID : cMo7umq6p9i
다들 고맙다 그래서 내남편 영상이나 보면서 잘란다 제기랄 진짜 그딴 거 왜 봐가지고 망할 유튜브 알고리즘 유튜브 망해라 시바꺼~!##!~!~!~@!~!~@!!!!
내일 우리 내 전생을 보도록 하자구나 요잇호~!#~!#~!@!!!!
이름없음2020/03/20 15:25:49ID : ak2sqqnPcq7
갱신!
이름없음2020/03/20 21:52:27ID : ii7e0rfbzVb
ㅠㅜ레주안와서 뭔일있나 했잖여.
◆7gpdSL81eMj2020/03/21 12:04:16ID : cMo7umq6p9i
정말정말 심심한데 낮에도 할 수 있는 강령술은 없는걸까
이름없음2020/03/21 12:26:54ID : GpU41zO2tAq
음...
이름없음2020/03/21 20:36:27ID : Dy1CkljtbjA
ㅂㄱㅇㅇ
이름없음2020/03/21 21:33:28ID : 79fSE4Mqo2E
레주 빨리 보고시포@@~!~
이름없음2020/03/22 16:07:39ID : ak2sqqnPcq7
갱신
낮에 할 수 있는 강령술,,,, 레주가 귀신을 보고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서 하면 시간은 상관없,,,,(퍽
찰리찰리...? 나 중딩 때는 점심시간에 애들 옹기종기 모여 앉아서 했었어 ㅋㅋㅋㅋㅋㅋ
◆7gpdSL81eMj2020/03/22 22:29:31ID : cMo7umq6p9i
흑 여러분들 생각보다 무서운 게 오래가네유~~~~
그래서 요즘 통 뭘 안 한 것 같아서....
날 좋아했던 그 애 얘기나 한 번 풀어봅씨다! 스토커같은 소재도 충분히 괴담판에 맞으니께 괜찮겠지.....?
◆7gpdSL81eMj2020/03/22 22:47:03ID : cMo7umq6p9i
#이것은 썰을 푸는 것이니 텐션을 좀 낮추겠습니다 쏘리쏘리 ;ㅁ;#
일단 그 아이를 만난 것은 중학교 1학년 때! 처음 만났습니다.
제가 근데 말 거는 걸 좋아해가지고 신학기 때 그냥 거의 다 말을 걸고 그랬삼니다~!!!! 좀 두루두루 친해지는 게 좋지 않겠습니까~??
근데 걔는 성격이 좀 내성적이었어요 ;ㅁ; 좀 많이
그래서 내가 이렇게 놀다가 보면은 항상 핸드폰만 하고 있어서 꾸부정하게 앉아가지고
근데 나는 웃기는 걸 또 좋아해가지고
"00아! 그렇게 하면 허리 나빠져! 우리 매점이나 가지 않을래?" 이래서 걔가 '끄덕'을 했읍니다. 그래서 같이 매점을 가서 뭐 먹으면서 얘기도 요로코롬 하다 왔죠.
근데 뭐 나랑 잘 맞는 게 있어서 개그맨 좋아한다든지, 뭐 또 좋아하는 프로그램 같은 거......?
그래서 걔랑 하교길도 같아서 같이 가면서 얘기를 주로 많이 했지요.
그렇게 자연스럽게 친해졌습니다~!!!!~!!! 같은 무리에는 없어도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친한사이~???
이름없음2020/03/22 22:52:33ID : PctuslveJU5
ㅂㄱㅇㅇ!
◆7gpdSL81eMj2020/03/22 22:56:35ID : cMo7umq6p9i
그래서 잘 친하게 지냈죠 다행히 내가 고민상담 같은 것도 해주면서
허리도 피고 좀 꾸미기도 하고(내가 꾸미라고는 안 했는데 허허,,,) 친구들한테 스스로 말도 걸고 그래서 칭구들도 생겼드라고잉~??
그래서 '아이고 뭘까 이 느낌은 내가 사람 하나 갱생시켰구나~!!!!!~!!!!' 이랬지
그런데 뭔가 걔가 전보다 더 나랑 같이 다니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뭔가 '무리도 생겼는데 왜 이럴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걍 넘겼읍니다
친구문제가 아예 없이 상당히 클----------린한 인생 살아온 스레주는 그 무엇도 대수롭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근데 애가 무리에서 싸웠드라고..... 너무 나랑만 논다고 우리 좋아하긴 하는 거냐고,,,,,
인생 첫 친구문제를 직면한 스레주는 나름대로 잘 대처했읍니다
그 친구한테 '나도 너를 정말정말 좋아하지만,,,, 나 말고 새 친구들도 진짜 나보다 좋은 애들 훨씬 많으니까 걔들이랑도 시간을 많이 보내보면 어떠냐....?' 이렇게 말을 했답니다~!@!!
그래서 우리반은 또다시 평화로워졌고 걔도 정말 잘 지내다가 이렇게 1학년이 끝났답니다....
동접입니다 안녕~!#$!~~!$!~~@!@!~!@~!!!~~~~!!!
◆7gpdSL81eMj2020/03/22 23:02:35ID : cMo7umq6p9i
그래서 1학년이 지나고 겨울방학 때!!!!!!
도서관에서 자주 만나서 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더욱 우정이 돈독해졌지요 =ㅇ=
그렇게 잘 지내고 있었는데 어느날!~!~!!!! 또 도서관에서 도란도란 공부하고 있을 때~!!!!!
할 말이 있다고 잠깐 나와보라고 해서 나왔습니다~!!~!!
이 때 정말 중요합니다 포인트~!#!~#!~#!!! 별표 세 개!@@!!!!!
걔가 정말정말 망설이며 말했습니다.
"나 여자 좋아해." 아직도 기억이 선명히 나는군요.....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그래?"
왜냐하면.... 여자 좋아하든 남자 좋아하든 솔직히 그렇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요....?
제 가치관에 반대하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냥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반응하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그게 진짜로 동성애자와 이성애자를 똑같이 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7gpdSL81eMj2020/03/22 23:08:14ID : cMo7umq6p9i
근데 이 이후가 조금 그렇습니다.....
"왜 반응이 그래?"
"내 알 바 아니잖아. 너가 남자 좋아하든 여자 좋아하든. 여자 좋아하는 게 그렇게 대단한 것도 아니고 나쁜 것도 아니고"
그리고 걔가 울면서 갑자기 저에게 안겼습니다.
조금 당황해서 "야 왜울어 왜울어;;;;;" 이랬습니다.
울면서 말하느라 잘 못 들었지만 아마 이런 반응은 상상치도 못했나봐요. 그렇게 말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평소같이 지냈어요. 아 그게 아니구나
평소랑 많이 달라졌어요. 뭔가 평소보다
전화도 많이오고
연락도 많이오고
더 자주 만나자고 하고
더 자주 사랑한다고 하고
더 자주 스킨쉽...? 같은 걸 하고(가슴만지는 거 그런 거요. 근데 전 별로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여중이라서 그런지 유독 이런 거 자주해서)
스킨쉽도 너무 좀 오래 주물럭 거리거나 그러고,,,
더 자주 "너 나 싫지? 그래, 이딴 애를 나같은 애를 누가 좋아하겠냐" 이런 자학적인 말들을 하고
그래서 좀 불쾌한 상태에서 2학년 생활을 시작했어요.
내심 '같은 반 좀 안됐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도 가지고 있을 정도로
근데 운명적으로 같은 반이 되어버렸읍니다 ^^
이름없음2020/03/23 14:03:34ID : ak2sqqnPcq7
어........오어.....그때 그 애야....? 네 집에 숨어들었던ㄱ.....?
이름없음2020/03/23 19:09:58ID : s2soZeHDy7B
어라 여기서 멈춘걸까? 갑자기 멈췄네
이름없음2020/03/23 22:11:38ID : 2INy1vg3O3y
엥
◆7gpdSL81eMj2020/03/23 22:37:02ID : cMo7umq6p9i
자 이제 이어서 풀어가봅시다~!!~!~!!!!!
옙 맞읍니다!!
허허.... 쓰다 그만 잠이 들어버렸지 뭡니까.....
당....당황하셔써요.....?
운명적으로 같은 반이 된 우리 둘 ^^
반배정 나오자마자 그 아이가 빨리 나오라고 그래서 나갔더니 껴안고 난리가 나버렸읍니다;;
그래도 애써 웃음을 보이며 같이 좋아했고!!!!!!
이번에도 뭐 역시 무리는 다르지만 친하게 지내는 사이로 지냈습니다.
그리고 이제 여름방학 되기 좀 전? 에 핵심적인 사건이 일어났답니다~^^
그 날은 유난히 그 애가 꾸미고 왔었어요. 반 애들도 다 놀라면서 "웅워어ㅓ엉어어엉ㅇ~~~~~" 이러고
배꼽부분이 좀 많이 보이는 크롭티와 부츠컷 슬랙스!! 그리고 화장도 유난히 빡세게 했더라고요;;;
언제나 그렇듯이 하교길을 같이 가고 있는데 걔가
"시간 있어?"
"있........을걸.......?"(학교가 일찍 끝난 터라 스레주는 집에 가서 스레딕이나 할 계획이었다구요 ;ㅁ;)
"그럼 얘기 좀 하다가면 안돼....?"
"....? 뭔 일 있냐?"
"아니 별 건 아니고"
평소답지 않은 말투에 당황했던 저는 결국 들어주기로 했답니다~!!!!!
◆7gpdSL81eMj2020/03/23 22:50:07ID : cMo7umq6p9i
그리고나서 동네 놀이터 벤치에 앉았습니다.
분위기가 상당히 무거웠어서 어찌할 줄 몰랐죠 저는;; 분위기 무거운 거 싫어하기도 하고 그래서
"무슨 일이냐~?? 말해바 말해바~!~!!! 언니가 다 들어주마~!!!!"
이랬습니다. 그리고 한참을 뜸들이다가 걔가 말을 꺼냈습니다.
"있잖아......나 너 좋아한다."
"와땀마 나도 너 억수로 좋아해!~!~!!!!"
반사적으로 장난이 튀어나간 저는 생각을 한 3초 정도 하고 엿됐다는 걸 알아버렸어요.
진짜 압도적 당황;;;
"어...어....어....야.... 음.........근데 있잖아....우리 얘기 좀 해보자....!!" 이렇게 제가 말했으요
그리고 최대한 차분하게 말했습니다.
"00아 잘 들어. 이거 너에게 굉장히 상처되는 말일수도 있어. 그런데도 들을거야?"
그런데 걔가 울더라고요;;;; 진짜 꺼이꺼이;;;; 흐느끼면서 말을 하는데 너무 미안해가지고;;;
"내가 ㅠㅠㅠㅠㅠㅠㅠ 옷도 ㅠㅠㅠㅠㅠ 이렇게 입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면서 너무 울어가지고 다 듣지도 못했어요;;; 그래서 제가
"미안 너무 미안해 00아 내가 뭐 면목이 없다"
이랬어요 그러더니 걔가 또
"아, 아니다 내가 너무 민폐 끼쳤다 우리 여기서 이제 집 가자 잘 가 안녕~~~!!!!"
저러고 뛰어갔습니다;;; 너무 혼란스러웠자너;;;;
◆7gpdSL81eMj2020/03/23 22:57:57ID : cMo7umq6p9i
그리고 연락이 왔습니다.
- 우리 친구로는 지내는 거지....?
당연하지~!~!!~!!!-
- 그래도 내가 너 반드시 가질 거야
두고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라 그래라~~~~~-
이 말이 진심으로 한 걸줄.... 누가 알았겠어요....
◆Qq1B9a8jjBB2020/03/23 23:02:24ID : jxRzWpfe3SF
ㅂㄱㅇㅇ
◆7gpdSL81eMj2020/03/23 23:07:25ID : cMo7umq6p9i
그리고 별 탈 없이 학교를 다녔습니다.
간간히
"아직 마음 단 하나도 없는거야?"
라는 질문을 받기도 했지만 가볍게 넘기고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스레주 몸 상태가 많이 안 좋아서 오늘은 여기까지 ;ㅁ; 미안해요 시간날 때 무조건 쓸게요 ;ㅁ;
어머 동접이네 안녕하세요~@!@!~!!!!
동접 있으니까 조금만 더 써봐야겠다!!!
◆7gpdSL81eMj2020/03/23 23:22:52ID : cMo7umq6p9i
그래서 그렇게 지내다가
걔랑 같이 파자마파티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제가 일찍 자는 타입이라서 일찍 잠들어버렸으요.....
근데 너무너무 추워가지고 눈을 떴는데
잠옷이 다 벗겨져 있더라고요.....
투비 컨티뉴......
이름없음2020/03/24 14:14:21ID : wHyFctBz83x
왜 하필 여기서 끊는거냐 ;ㅁ;
이름없음2020/03/24 14:56:26ID : ak2sqqnPcq7
????????????????????????????
이름없음2020/03/24 22:52:40ID : p9eHzRzQmnC
????
이거 읽다가 갑자기 불이 어두워져서 놀랐다고
스레주 언제 돌아오는거야
이름없음2020/03/25 23:16:04ID : ak2sqqnPcq7
갱신
이름없음2020/03/26 23:00:29ID : xSIE8qqnO2o
ㅏ??!??!?!?!??!?! 빨리 돌아와ㅠㅠㅠㅠㅠ
이름없음2020/03/27 02:29:06ID : Ny6qnSLdSJQ
ㄱㅅ
이름없음2020/03/27 20:15:13ID : 1dDAjjBvwrh
????????????????
이름없음2020/03/27 22:02:06ID : zfdXtija01f
스레주 몸 상태 많이 안 좋은가..당분간 강령술같은거 하지 말고 좀 쉬면서 상태회복하는게 우선이겠다
이름없음2020/03/30 04:58:26ID : NvxvjvDvBfa
스레야 어디갔어ㅠㅠㅠ빨리 회복하고와!!
이름없음2020/04/02 20:16:06ID : ak2sqqnPcq7
레주야...많이아프니....?ㅠㅠㅠㅠ
◆7gpdSL81eMj2020/04/02 21:12:22ID : cMo7umq6p9i
워후 레더들 안녕 스레주에오....
그 스레주에게 조금 갑자기 수술이 잡혀서 그걸 하고 회복도 하고 왔어오!! (하지만 강령술 때문은 아니에오!! 옛날부터 있었던 장애에오!!)
여러분들 미안해오 계속 풀어줄게오
이름없음2020/04/02 21:13:44ID : MpgmINuq4Y4
뭐야ㅠㅜㅠ 몸조심해
이름없음2020/04/02 21:50:04ID : NvxvjvDvBfa
걱정했자너 스레주 지금은 좀 괜찮어?
이름없음2020/04/03 00:53:26ID : ak2sqqnPcq7
ㅣ히에에엑 수술?!??!?!?
이름없음2020/04/05 01:44:18ID : GnAY3xCrvDw
아앗...여기가 전설의 친목스레...?
이름없음2020/04/05 05:34:44ID : PctuslveJU5
어디서 보고왔는지 대략 짐작은 가는데 아닐걸? 여기 스레는 친목 없기로도 꽤 알려져있어.
이름없음2020/04/05 22:28:29ID : xDy3XBvxCpd
인생 막사는곳은 여기밖에 없지않어...?
이름없음2020/04/05 23:36:39ID : zfdXtija01f
엥 친목..? 친목스레가 되려면 옾챗같은거 올리거나 아니면 적어도 어디판을 가든 따라가거나 해야하는거 아닌가..?
이름없음2020/04/06 01:42:37ID : js3woE8lwtw
인생 막 사는 스레는 이거 말고도 많을텐데..? 친목 스레로 유명했던건 역시 그 신님 스레ㅋㅋㅋㅋ
◆7gpdSL81eMj2020/04/08 13:14:59ID : cMo7umq6p9i
ㅣ 이 스레는 |
ㅣ 친목입니다. |
 ̄ ̄ ̄ ̄∨ ̄ ̄ ̄
∧_,,∧
(`・ω・´)
U θ U
/ ̄ ̄| ̄ ̄\
|二二二二二二二|
| |
찰칵 찰칵 찰
∧∧└ ∧∧ 칵
( )】 ( )】
/ /┘ / /┘
ノ ̄ヽ ノ ̄ヽ{ 증거 있습니까?!
난 친목스레를 개극혐하는 사람이다~!!!!!
까기도 많이 깠다!~@~@~!!! 그래서 뒷담판에도 우리 스레가 친목 안 일어난다고 언급되는 것을 보고 얼마나 뿌듯했는지 모른다~##!~@!~~!!@~
죽어도 이 스레에서 친목이 일어나는 일은 없게 할 거다.
익명성 철저하게 지키고
레스주 알아보는 거 그딴 거 안 하고
뉴비 배척 절대 안 하고
좆목 절대 안 한다
친목하눈,,, 색귀덜. 다. 천벌받아야,,,,헌다,,
◆7gpdSL81eMj2020/04/08 13:19:23ID : cMo7umq6p9i
아 그래서 이어서 풀자면
너무 창피해가지고 옷을 서둘러서 입었지만 걔는 자고 있었읍니다!
오늘따라 잠버릇이 개같네라고 판단하고 다시 잠들었는데 똑같은 상황이 반복되는 거 아니겠어요?
근데 문제는 제가 일어났는데 걔가 빛보다 빠른 속도로 이불 덮고 자는 척 하는 걸 제가 봤다는 거에요!
"00야."
"우응~?(역겹네;;)"
"일어나봐"
"왜이씨 졸린데.."
"다 봤어 일어나봐"
많이 당황한 것 같더라고요. 걔가 울면서 미안하다 미안하다 이랬는데 솔직히 아무것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워낙 인생 태평하게 막 살아와서 이럴 때는 손절이 답이다 싶었지만 마음이 약해져가지고.... 다음부터는 이런 거 하지말자고 하고 거리를 좀 두는 정도로 끝났습니다.
◆7gpdSL81eMj2020/04/08 13:28:14ID : cMo7umq6p9i
그리고 그 일이 일어난 거에요.
걔는 전 사이로 돌아가고 싶었나봐요.
그리고 기쁜 소식!
이중잠금 설치했삼니다~!#!~@!!~@~!!@~~!~!!@~#!~!~!!!@!!!!
오늘은 강령술 달리자 달려~!#!~@@~!!~!!@!!!
이름없음2020/04/08 13:32:15ID : qY3xyGq1yFj
스레주 건강은 괜찮아?
이름없음2020/04/08 13:32:20ID : zfdXtija01f
오옹옹
이름없음2020/04/08 13:32:58ID : zfdXtija01f
그러게 스레주 괜찮아?
◆7gpdSL81eMj2020/04/08 13:40:52ID : cMo7umq6p9i
옙! 아예 괜찮수다~!!@!!! 짧게 자주 못 오는 일 없게끔 완전히 건강해질 때까지 길게 쉬어서 팔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