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 공부하고 있는 사람 있어?

뭐 궁금한거라도 있어?

>>2 알게 된 지 거의 1년 지나가는데 소원?이 이루어지는 속도나 이루어지는 기준에 대해 아직 감이 안 잡혀. 그리고 관련 책 추천도 받고 싶어..!

>>3 따로 기한을 정해 놓은 것이 아니라면 원하는 것이 언제 이루어질지는 아무도 몰라. 하지만 가장 필요한 때에 가장 적절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니까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어. 오히려 언제 이루어질까, 왜 빨리 안 이루어질까 생각하는게 집착으로 작용해서 이루어지는 것을 늦출 수 있지. 그리고 기한을 정해 두었더라고 하더라도 반드시 그 기한 안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야. 많은 경우 기한을 넘겨서 '아... 실패했나보네... 쩝.. 집어치우자'라고 깨끗이 단념한 순간에 이루어지기도 하니까. 나 아는 사람은 집 장만하는데 무려 5년 걸렸어. 누군가는 그러겠지, 5년이면 너무 긴 시간 아니냐고. 그런데 이렇게 한번 생각해봐. 음식점에 가서 볶음밥 10개를 주문했어. 그리고 그 다음 짜장면을 한 그릇 주문했지. 이럴 경우 대개 볶음밥 10개나 먼저 나온 다음에 짜장면 한 그릇이 나오겠지? 끌어당김의 법칙도 마찬가지야. 내가 전에 상상했던 것들(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이 하나씩 하나씩 이루어지고 있는거야. 볶음밥 10개 나온 다음에 짜장면 나오는거지. 물론 오늘 상상한게 바로 내일 이루어질 수도 있어. 볶음밥 나오기 전에 짜장면이 먼저 나올 수도 있지. 하지만, 그건 누구도 모르는거야. 주방장 마음이겠지.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표현하자면 주방장은 우주일테고. 그러니 왜 짜장면이 먼저 나오지 않느냐고 탓하기 보다는 "아, 내가 전에 주문했던 볶음밥이 나오고 있구나... 이거 다 먹으면 짜장면 나오겠네"라고 마음 편히 생각하는게 좋아. 취소하지 않았다면 주문한 음식은 반드시 나오니까. 책은 네빌 고다드가 쓴 책들이 좋은데 초심자는 이해하기가 조금 어려울 수도 있어. 하지만 네빌 고다드만큼 심도있게 잘 설명한 책은 없으니까 추천해. '5일간의 강의'는 무료로 볼 수 있으니까 아직 안 읽어봤으면 한번 읽어봐. 그리고 끌어당김의 법칙은 아주 간단해. 사실 수십권의 책을 읽을 필요도 없어. "내가 원하는 것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잠재의식에 각인시킨다." 이 한 문장이 핵심이야. 나머지는 다 이것을 위한 방법론일 뿐이야. 네빌 고다드는 이것을 위한 방법으로 '상상'을, 플로렌스 스코블 쉰/에밀 쿠에는 '말(spoken words)'을, RHJ/헨리에트 앤 클라우저는 '종이에 원하는 것을 쓰는 방법'을 강조한거지. 어느 방법이든 잠재의식에 각인만 된다면 결과는 똑같아. 끌어당김의 법칙을 하든 EFT를 하든 확언을 하든 마법을 하든 말이지. 그래서 방법론에 얽매이지 않고 본인한테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사용하는게 좋아. 상상을 할 때도 시각적으로 구체적인 장면을 상상하는 것보다 청각적인 상상이 더 편하고 잘 맞다면 청각적인 방법을 사용하면 되는거고, 상상보다 글을 쓰는게 더 편하고 잘 맞다면 글로 표현하면 돼. 더 궁금한거 있으면 레스 달아줘. 운동 갔다와서 확인할게.

>>4 오..! 의문스러웠던 부분을 정확히 설명해줘서 고마워. 심상화든 글로 쓰든 어떤 방법을 쓰든 각인시키는 방법인 거구나!!! 어떤 방법이 더 효과적이고 빠르고 이런 게 아니라..포인트를 잘 짚어준 것 같아ㅠㅠ어쩐지 다들 심상화를 강조하는데 나는 글로 쓰는 게 더 편했고..글로 쓰는 게 더 빨리 이루어지는 느낌을 받아서 각인하는 방법의 기준이 뭘까.. 이 생각을 많이 했었거든. 5일간의 강의는 읽어봤는데 사실 완벽히 이해는 못했어ㅠㅠ 또 궁금한 건 '평온하고 무신경한? 살짝 잊고 있는 감정 상태'와 '각인할 때 확 기분 잠깐 좋아지는 감정 상태'의 차이야. 시크릿을 오래하다 보니까 처음 시크릿할 때처럼 두근두근한 상태이기보다는 평온하고 감정이 왔다갔다하지 않는 고요한 상태일 때가 더 많아지는데 뭐가 더 좋은 걸까? 처음 시크릿할 때는 각인할 때는 되게 기분이 좋았지만 안 이루어지면 기분이 안 좋아지고 조마조마하고 신경이 계속 쓰였거든. 근데 요즘은 각인할 때는 그냥 평온한 느낌이야. 그렇게 크게 기분이 좋아지는 건 아니지만 마음이 편안하고, 아직 이루어지지 않아도 마음이 계속 편안한 상태야. 내가 잘 하고 있는 게 맞는 걸까? 대부분의 책에서 '감정'을 되게 강조하는데, 예전만큼 각인할 때 엄청 두근거리진 않아서....왜 이런 걸까? 그리고 레스주는 어떤 경험을 했는지도 궁금해!

>>4 그리고 내가 명상하면 기분이 편안해지고 좋아서 명상을 자주 하는데 가끔씩 뭔가 끌어당김의 법칙이나 시크릿에 대해서 좀 더 폭넓게 생각하게 되고 과거에 상처 받았던 일들을 다 내려놓자..싶은 약간 현타 비슷한 상태가 될 때가 있어. 그런 날에 꼭 예전에 했던 시크릿이 갑자기 한꺼번에 이루어지기도 하고 그러던데 왜 그럴까 궁금해..! 그리고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해 공부하고 실천하면서 소위 말하는 싱크로, 동시성을 자주 보는데 이것에 대해서도 궁금하고! 질문에 자세히 답해줘서 너무 고마워 레스주...

>>5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야. 5일간의 강의는 좀 어렵지? 나도 가끔씩 다시 보는데 그 때마다 새로운 내용들을 접하곤 해. 굳이 한번에 다 이해하려고 하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마음 편하게 가져. 내가 알아야 할 내용은, 언제나 내가 필요한 순간에 알게 되니까. 글로 쓰는게 편하면 글로 써. 아무 상관 없어. 나도 상상은 거의 안해. 상상을 한다고 해도 잠깐 신호등 기다릴 때나 멍 때릴 때... 아니면 마법을 할 때나 하는 편이고, 네빌 고다드가 말한 것처럼 잠들기 전이나 졸린 상태에서 상상을 하는건 정말 특별한 경우 빼고는 하질 않고 있어. 그리고 '평온하고 무신경한? 살짝 잊고 있는 감정 상태'와 '각인할 때 확 기분 잠깐 좋아지는 감정 상태'의 차이에 대해서 물어보았는데, 요즘 레주가 원하는 것이 이미 이루어졌다고 상상할 때 예전만큼 두근두근거리거나 기쁜 마음이 줄었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될까? 내가 맞게 이해했다면, 답은 '상상을 할 때 강렬한 감정(emotion)을 느끼지 않아도 상관없다'야. 이 부분은 나도 얼마 전에 깨닫게 된 사실인데, 네빌 고다드의 저서 중에서 'Feeling is the secret'이라고 있거든? 직역하면 '느낌이 비밀이다'라는 뜻이잖아? 그런데 왜 굳이 'Feeling'이라고 했을까? 'Emotion(감정)'이라고 하지 않고 말이지. 만약, 상상을 할 때 강렬한 '감정'을 느끼는 것이 중요했다면 Emotion is the secret이라고 하지 않았을까? Feeling은 여러가지 뜻이 있지만, 느낌 또는 감정으로 번역될 수 있거든? 그런데 끌어당김의 법칙을 말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정'의 측면만을 강조해. 그래서 원하는 것이 이루어졌다는 걸 상상할 때 펄쩍펄쩍 뛸 듯이 기뻐하거나, 두근두근한 '감정'을 느끼는게 중요하다고들 이야기해. 그런데 나는 조금 다르게 생각해. 느낌, 느끼다 ...라는건 단순히 감정이나 가분만을 뜻하는 말이 아니거든. 우리가 무언가를 느낀다는 것은 몸의 감각 기관을 통해서 외부의 자극을 인식하게 된다는 뜻이야. 즉, 오감도 포함이 된다는 말이지. 흔히들 '생생하게 상상하라'고 하는 말의 '생생하게' 부분이 바로 느낌이라고 할 수 있지. 그리고 생생하게 느끼기 위해서 반드시 '감정'을 느껴야 하는건 아니야. 실제로 네빌도 그렇게 가르치지 않았거든. 네빌이 사람들에게 끌어당김의 법칙을 증명하겠다고 한 가지 제안을 한 적이 있었어. 잠들기 전에 사다리를 올라가는 상상을 하고, 다음 날 아침에는 "나는 절대 사다리를 올라가지 않을 것이다"를 반복해서 되뇌이라고 했어. 그리곤 실제로 사다리를 올라간 사람만 다음 번 강의에 참석하라고 했지. 이 실험(?)의 실제 대상자 중 한 명의 인터뷰가 유툽에 있는데... 중요한건 네빌이 사다리를 올라가는 상상을 할 때 어떤 감정을 느끼라고 하지 않았다는거야. 대신 '느끼'라고 했지. 사다리를 손으로 잡고, 한 발을 내딛어서 사다리를 올라가고, 다음 발을 내딛고 하는 식으로. 이걸 충실하게 따른 사람들 모두가 다음 번 강의에 참석했지. 다들 자신도 모르는 새에 사다리에 올라갔거든. 이 뿐만이 아냐. 끌어당김의 법칙을 실행하는 사람들 중에는 상상을 할 때 감정은 아예 신경쓰지 않고 '오감'에만 집중하는 사람들도 많아. 예를 들면, 취직을 했다는 상상을 할 때, 취직을 했다는 기쁨 감정을 느끼려고 하지 않고 부모님이나 친구가 "취직 축하한다."고 얘기하는 걸 '듣는' 것만 상상하는거지. 듣는 것도 오감의 하나, 즉 느끼는 것이거든. 그리고 실제로 이게 돼. 아주 잘 돼. 오히려 감정을 느끼려는 노력을 버리고 오감에 집중했더니 끌어당김의 법칙이 더 잘 된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많아. 그러니까 예전처럼 강렬한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걱정할 필요 없어. 감정은 필수적인 요소가 아냐. 나도 예전에는 감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감정이 없어도 얼마든지 끌어당김의 법칙은 작동해. 중요한건 내가 상상 속에서 '경험'하고 '체험'하는거야. 경험은 오감만으로도 충분하고(때에 따라서는 오감의 1가지만으로도 충분하고) 감정은 강렬할수도 있고, 약할수도 있고, 아예 없을수도 있어. 이 논리에 따라 "항상 기쁜(또는 긍정적인) 감정을 느껴야 한다", "내가 원하는 것이 이루어졌을 때의 감정을 계속해서 느껴야 한다"는 것도 불필요하다는 걸 알 수 있지. 감정이 빠진 상상만으로도 끌어당김의 법칙이 작동하는데, 평소에도 긍정적인 감정을 계속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 그리고 레주가 경험하고 있는 것처럼 경험이 쌓여갈수록 강렬한 감정을 느끼는 일은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돼. 세면대 수도꼭지를 틀면 물이 나온다는 걸 아는데, 그게 뭐가 그리 신기하고 기쁘겠어? 마찬가지로 내가 상상한 것이 이루어진다는걸 체험하면 체험할수록 상상을 할 때 강렬한 감정을 느끼는 일도 줄어드는게 당연한거야. 내 말에 의심이 들면 직접 한번 테스트 해봐. 특별한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사물 하나를 선택해. 아무거나 좋아. 그리고 잠들기 전에 그것을 손에 쥐고 있을 때의 촉각에만 집중하는 상상을 하다가 잠이 드는거지. 이 상상을 딱 하루 밤만 하면 돼. 그리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관찰해봐. 내가 지금까지 구구절절 길게 한 이야기가 단번에 이해될테니까.

>>6 이 부분은 나도 확신할 수 없지만, 그 '내려놓자'라는 마음가짐이 결과에 집착하는 것을 내려놓고 수용하는 마음가짐과 같아서가 아닐까? 그리고 동시성이라면, 반복되는 숫자 1111, 2222, 3333 이런 것들을 말하는건가? 이게 맞다면, 흔한 증상 중의 하나야. 오컬트적인 의미로는 Angel Number라고 해서 각 숫자에 따른 의미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타로와 비슷한거라고 생각해. 받아들이기 나름이지. 나는 잘 되고 있구나라는 신호로 받아들이는 편이야. 그 외에 우연의 일치 같은 것은 역시 내가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일종의 신호라고 생각하는데, 위의 숫자보다 조금 더 구체적인 신호라고 생각해. 바로 '영감에 의한 행동'을 할 때. 끌어당김의 법칙이나 마법이나 우연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 때가 가장 중요하다고 봐.

>>7 >>8 단순한 emotion이 아니라 feeling이다...정말 와닿아. 뭔가 깨달은 느낌이야..이 때까지 억지로 감정을 막 일으켜서 각인했을 때는 안 이루어지다가, 그냥 편하게 상상했을 때 이루어진 경우가 많았거든. 특히 먹는 것 관련으로ㅋㅋㅋㅋ그게 이래서 그랬던거구나...완전 이해했어. 레스주 말대로 오늘 저녁에 간단한 사물로 테스트해봐야겠다! 이 때까지 감정 불러일으키는 게 제일 힘들었었거든..그래서 그냥 생생하게 상상하는 건 자신 있는데 감정을 일으키는 건 너무 불편하다 싶어서 글로 쓰는 방법을 많이 사용했었어. 이제야 명확히 이해가 되네ㅠㅠㅠ 응응 1111이나 그런 우연의 일치들 같은 걸 말한 거였어!! 그렇구나..나도 뭔가 대충 아 잘 되고 있는 신호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영감'이라는 단어로 보니까 좀 더 이해가 쉬운 것 같아. 진짜 이렇게 이해가 잘 되게 잘 풀어서 답해줘서 너무 고마워...... 또 질문해도 될까? 레스주가 마법을 예시로 들어줘서 궁금한데 레스주는 마법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야? 마법과 끌어당김의 법칙은 어떤 관련성이 있어? 마법이 끌어당김의 법칙을 엑기스로 모아놓은 일종의 method인거야?

>>9 마법은 헤르메스학의 7가지 원칙(7 Hermetic Principles)에 따라서 작동한다고 볼 수 있는데, 끌어당김의 법칙, 그러니까 Law of Attraction이란건 사실 헤르메스학의 7가지 원칙을 몇 가지 섞어서 만들어낸 개념이라고 할 수 있어. 그렇기에 불완전하지. 예를 들면 끌어당김의 법칙에 따라 상상을 하고 나면, 내가 원하는 것과 정반대되는 현실이 펼쳐질 때가 있지. 끌어당김의 법칙만 알고 있는 사람에게는 무언가 잘못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겠지만, 이건 전혀 이상한게 아니야. 헤르메스학의 7가지 원칙 중 양극성의 원칙(Law of Polarity)에 따르면 모든 것은 양극단을 함께 포함하고 있고, 그 양극단은 본질적으로 같지만 표현의 정도가 다를 뿐이니까. 위에 올린 '음양'을 나타내는 사진을 한번 봐. 흑과 백으로 나뉘어져 있지만, 흑 속에 백이 있고, 백 속에 흑이 있지. 양극단이 함께 공존하고 있는거야. 따라서 내가 원하는 현실과 내가 원하는 것과 정반대되는 현실 ...은 본질적으로 같은 것이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것을 상상했다는 것은 그 안에 내가 원하는 것과 정반대되는 현실이 내포되어 있다는 뜻이기도 해. 이건 너무 당연한게 우리가 무언가 원하는 것을 상상했다는 것은 그것이 현재 존재하는 않는 현실을 인식했다는 뜻이기도 하니까.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원하는 무언가에 대해 에너지를 집중했을 때는 그와 정반대되는 것도 똑같이 에너지가 집중되는 것이고, 이런 이유로 때로는 상상을 하고 난 뒤에 우리가 원하는 것과 정반대되는 현실이 눈 앞에 펼쳐지기도 하는거지. 이는 마땅히 일어나야 할 일이기도 해. 상상이 현실을 창조하고 모든 것이 양극단을 포함하고 있다면, 나의 상상 역시 내가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것을 모두 창조해 낼테니까. 그러나 우리가 의도한 것, 즉 잠재의식에 각인시킨 것은 우리가 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 최종적으로 우리 눈 앞에 펼쳐지는 것은 우리가 원하는 것이 될테니 불안해하고, 신경쓰고, 걱정할 필요가 없는거지. 그래서 어쩌면 내가 원하는 것과 반대되는 현실이 나타난다는건, 내가 원하는 것 또는 내가 상상한 것이 이뤄지고 있다고 알려주는 가장 확실한 신호라고 볼 수 있어. 그런데 끌어당김의 법칙만 알고 있는 사람들은 이 지점에서 무언가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고 계속해서 상상을 반복하며 집착한다던가 하는 방식으로 결과가 나타나는 걸 늦추거나, 아예 취소해 버리지. 이걸 메아리(Echo)나 확인(Confirmation) 절차라고 설명하는 사람들도 있어. 내가 원하는 것과 정반대되는 현실은 내가 예전에 외쳤던 것이 메아리로 돌아오는 것이고( >>4 에서 예를 들었던 것처럼 이전에 했던 주문), 컴에서 파일 삭제할 때 '삭제하시겠습니까?'라고 물어보는 것과 같다고 말이지. 마음에 들지 않는 현실을 바꾸려고 했으니, 다시 한번 그 현실을 보여주면서 '진짜 바꿀꺼야?'라고 물어보는 것처럼. 이런 설명들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그리고 지금으로서는 마법적으로 설명하는게 가장 정확한 것 같아. 하지만, 시크릿이나 끌어당김의 법칙에서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잘 설명해 주지 않지. 심지어 네빌 고다드의 저서에서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설명해주지 않고. 더 자세하게 공부하고 싶다면 키발리온(Kybalion)이라는 책을 읽어보면 될거야. 종합해보자면 끌어당김의 법칙은 마법의 원칙 중 일부분만을 발췌해 설명해 놓은 것이라고 생각해. 굳이 따지자면 마법이 더 포괄적인 상위 개념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렇다고 끌어당김의 법칙이 쓸모 없다는 뜻은 아니고, 그것을 하면서 맞닥뜨리게 되는 문제들은 마법의 원칙을 안다면 비교적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뭐, 이 정도겠지. 마지막으로 나는 끌어당김의 법칙과 마법을 구분해서 실행하지는 않아. 관심 있는 마법 체계가 있어서 그 쪽을 띄엄띄엄 연습하고는 있지만, 끌어당김의 법칙이나 마법이나 어차피 동일한 내용에 대한 접근 방식이 다를 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딱히 구분짓지는 않거든.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마법 리추얼을 하는 것보다 끌어당김의 법칙이라고 알려진 방법들 하나를 실행하거나 기도를 하는게 더 쉽고 간단하거든. ㅋㅋ

와... 얼핏 보기만 했는데도 둘 다 대단하다 오컬트쪽으론 간단한 점들밖에 몰랐는데 혹시 시크릿이 뭔지 간단하게 설명해줄 수 있어? 궁금해서... 보니까 소원을 이루게 돕는 장치 같은데 맞아?

>>10 진짜 내가 좀 답답했던 부분을 쏙쏙 골라서 짚어주는 것 같아ㅋㅋㅋㅋㅋ난 가끔씩 반대의 일이 일어날 때 뭐지..? 내 부정적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한 건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더 불안하고 어려웠었는데 자연스럽고 당연한 반작용 같은 거였구나.....이제야 납득이 된다 완전 이해했어!!!! 덕분에 앞으로는 더 편안하게 각인할 수 있을 것 같아 고마워ㅠㅠㅠ키발리온이라는 책 꼭 읽어볼게! 레스주는 끌어당김의 법칙에서 가장 중요한 게 뭐라고 생각해? 그리고 딱 한 번 시크릿하면서 과거가 바뀐 듯한..? 경험을 한 적이 있거든 여러 책들에서도 과거 현재 미래의 구분은 무의미하다는 얘기, 시간에 대해서 많이 얘기하잖아 레스주는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난 사실 아직 잘 이해를 못했거든ㅠㅠ

>>11 음...내 생각으로는 소원을 이루는 걸 떠나서 내가 원하는 대로 창조해내는 것?? 이라는 게 더 맞을 것 같아!

>>12 가장 중요한거라... 내 기준에서는 행동. 더 정확하게 말하면 우연의 일치를 통해 드러난 기회를 잡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영감, 직감을 믿고 따라야 하는데, 이걸 실천하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지. 왜냐하면 그러한 영감, 직감은 (표면적으로) 나의 목표와 전혀 관련 없는 것처럼 보이는 일과 관련되어 있는 경우가 많거든. 예를 들어, 취업을 원하는 사람이 상상 또는 다른 방법을 통해 원하는 것이 이미 이루어졌다는 것을 잠재의식에 각인시켰다고 해보자. 그럼 이 사람은 으레 구인 사이트를 둘러보고 이력서를 준비하는 행동을 하겠지만, 갑자기 누군가를 만나고 싶다거나 어디에 가고 싶다거나 하는 식의 충동(또는 영감, 직감)은 무시하게 될거야. 그런 충동은 - 겉으로 보기에는 - 취업을 하는 것과 아무런 연관이 없으니까. 하지만, 그러한 충동을 따른 행동이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한 일종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아. 갑자기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서 연락을 했더니 그 사람이 일자리를 제안한다던가, 어딘가에 가고 싶어서 갔더니 취업박람회가 열리고 있었고 그 곳에서 마음에 쏙 드는 일자리를 발견하게 된다던가 하는 식으로 말이지. 그런데 이러한 일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내가 원하는 것과 아무런 관련도 없어 보이기도 하고, 때로는 단순히 해야할 일, 필요한 일을 하지 않고 회피하려는 욕망인 경우도 있어서 구분하기가 쉽지 않지. 나는 예전부터 이 부분이 제일 어려워서 동시성 숫자(1111, 2222 등)를 참고해서 판단하는 편이데, 사실 아직도 좀 어려워. 그리고 시간(과거, 미래, 현재)에 대해서는 할 말이 많지만, 나도 아직 완전하게 이해를 하지 못한 부분이라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도록 할게. 양해 부탁할게. 그래도 간단하게 말하자면, 과거와 미래 모두 현재 '인식'하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나는 과거와 미래는 존재하지 않고, 오로지 '현재'만이 존재한다고 생각해. 부족한 설명이지만 여기까지 하도록 할게. ;)

>>11 시크릿, 다른 말로 하면 끌어당김의 법칙이라고도 하는데, 여러가지 설명이 있을 수 있겠지만 핵심은 '잠재의식을 통해 내가 원하는 현실을 창조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시중에 관련 책들도 많고, 이런 내용을 다루고 있는 블로그도 아주 많으니까 한번 검색해 보면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을거야.

찾아보고 나니까 더 신기하네 간절히 바라는걸 떠올리고 그게 이루어진 구체적인 그림을 상상하고 그런 여건이 될만한 환경을 만들어놓는거네 로또 같은 건 별로 현실 가능성이 없다지만 로또로 예를 들면 당첨되어있는 내 모습부터 복권 당첨됐을 때의 상황(사는거, 당첨 확인, 당첨금으로 노는 모습 등등)들을 구체적으로 상상하고 매주 복권 사는 그런거?

>>15 '잠재의식을 통해 내가 원하는 현실을 창조하는 것'이 딱 맞는 얘기같다

나도 지금 바라는게 있어서 이거 해보고 싶긴 한데 손대기 겁난다 ㅋㅋㅋㅋㅋㅋㅋ 어려워보이고 뭔가 입문하면 헤어나오지 못 할 것 같아... 맹신론자 아니면 집착맨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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