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반배정 나오기 4일 전에 학교에서 친구 2명 사귀고 진짜 행복한 꿈 꿨는데, 2일 후에 내가 왕따 당하는 꿈을 꿨어. 근데 반배정 이름도 모르는 애들이랑 되고.. 친구들이 착한 애들 2명 알려주던데 꿈 해몽 해줄 수 있어?

>>2 구체적으로 원하는 내용이 책에는 없지만 비슷한 거라도 찾아봤어! 일단 친구에 관한 꿈은 좋은 인간관계를 쌓고 있는 증거로서 그 친구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꾸는 꿈이래! 만약 인생의 시비거리를 안고 있을 때에는 친구의 표정, 태도가 문제 해결에 얼마간의 힌트가 되는 경우도 있대. 행복했던 건 기뻐하고 있는 걸로 찾아 봤는데 안 좋은 꿈인 것 같아.. 가까운 미래에 업무상의 일로 실패할 예감이 있고 당분간은 실수나 실패에 주의하길 바라.! 왕따는 슬픈 꿈이나 따돌림 받는 꿈이 없어서 싸우는 꿈으로 찾아 봤는데 그중에서도 남들에게 당하는 꿈(예를 들어 맞는 꿈)을 봤더니 이건 좋은 꿈인 것 같아!! 성공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꿈 해몽이 각기 달라서 이상할 수도 있지만 좋은 건 좋게 받아 드리고 나쁜 꿈은 액땜 했다구 생각해!!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마!!:)

잘 기억은 안나,, 꿈에 도깨비가 나왔는데 나랑 친해지고 엄청 슬프게 울면서 몇천년이든 니가 환생할때까지 기다린다고 했어 그리고 나서 꿈이 끝난 것 같아 무슨 꿈인지 알고싶어 !

>>3 꿈은 반대라는 말이 사실인가봐 ㅎㅎ 꿈해몽 고마워:)

계속 같은 도시에 가서 무언가를 미친듯이 찾아.. 잊을만하면 가고 또 가는데 도시는 전체적으로 겁내 우중충하고 죽음의 도시 같아 사람은 잘 찾아볼수 없고 도시에 갈 때마다 전철을 타는데 전철에 있는 사람들은 다 앉아서 멍 때리고 있어 약간 영혼 나간 느낌으로..? 저번에 꿈에서 다리가 아파서 앉았는데 어떤 할머니가 엄청 째려보면서 못 앉게 난리쳐서 결국 서서 갔어 ㅠㅠㅠㅠ 대단지 아파트가 있는데 아파트도 한 80년대쯤에 지은거같은 겁나 오래되 보이는 아파트고 난 계속 무언갈 찾으려고 해 아직까지는 못찾았어

초딩때 알던 얘들이 다른 모르는 사람들과 파티를 열고있는데 초딩때 같은 반인 남자얘들인 세 사람을 찾고 있었어 어찌어찌 찾았다고 좋아했는데 오히려 걔내가 나를 잡으려 하길래 나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다가 어떤 외국인을 만나게 되고 같이 세 사람을 잡기로 했어 결국에 외국인이 그 세 사람을 데려가고 나는 다른 아이와 같은 차에타고 절벽에서 다른 사람과 치킨게임을 했어 떨어지기 직전 나는 조수석에서 내려서 탈출했고 나머지 두명은 절벽 아래로 추락했고 나는 밑에 사람이 살아있는걸 보고도 못본척하고 탈출했어 그리고 끝났는데 가능할까?

찐,,하게 연애하는 꿈을 연속 5일째 조금씩 꾸고있어 이거 가능하려나..?

>>8 헐 신기하당 새콤달콤해ㅠㅠㅠ

수련회를 갔는데 첫날에는 복잡한 시장같은데서 스쿠터를 타고 친구랑 가다가 3단 옷걸이에 옷이 잔뜩 걸려있길래 이것저것 잔뜩 구경하다가 그렇게 사고싶은건 없길래 숙소로 돌아왔어. 이틀째에는 체력시험같은걸 본다고 산을 타라고 해서 엄청 힘들게 올라갔는데 꼭대기 직전에서 한걸음만 더!!! 하고 소리치면서 정상 찍고 왔고, 마지막 날에는 비가 엄청 쏟아지는데 어디로 이동을 한다고 버스를 타러 개인 이동하게 됐는데 옆에서 콘서트를 하는지 소리가 크게 꽝꽝 울려서 후다닥 뛰어갔어. 버스까지 가는 길이 두 가지가 있는데 한가지는 쉽게 올라갈 수 있고 비도 안 들어치는 계단인데 너무 좁고 컴컴하고 지저분해보여서 그냥 비를 다 맞으면서 완전 경사진 비탈길을 기어올라갔어. 여기도 너무 힘들었는데 꼭대기 직전에서 한발짝만 더!! 하고 다짐하면서 정상 찍고 버스에 탔어. 두번째 자리에 앉았는데 멀미때문에 첫번째 자리로 옮겨탔더니 운전기사 바로 옆 자리여서 운전하는걸 구경하면서 이동했어. 완전 심하게 내리던 비는 버스에 타니까 멎고 해가 쩅쩅하게 들더라. 이렇게 긴 꿈도 가능해?

미안미안 이제 확인했다!! 지금은 자고 이따가 깨면 해석해줄게!! 근데 긴 꿈이거나 별 느낌없는 꿈은 개꿈일 수도 있고 해석할 필요가 없는 꿈일 수도 있으니까 100% 믿지는 말구!! 다들 좋은 꿈꿔

꿈에서 어떤 건물에 갔다가 도망쳐나왔는데 엄청 많은 벌레들이 날아다니고 엄청 많은 흰? 회색쥐들이 바닥에 쫙 깔려있었어 어느순간부터 난 쥐를 피해서 막 도망다니다가 결국 도망치는데 성공했어 .. 개꿈이려나

공항같은곳에서 엄마랑 내가 돈을 갖고 있었는데 엄마가 돈을 쓰려고 할때 내가 엄청 화내면서 이돈 우리 목숨값이니까 절대 쓰지말고 조심하라고 화를내니까 엄마가 조심히 다루겠다고 하고 갑자기 돈 금액이(ex:100~110만원) 써져있는 팻말은 든 승무원을 찾아가는데 어떤 아저씨가 남자애기를 인질로 붙잡고 불지르려고 할때 내가 그 남자애기를 구하고 내가 발바닥부터 타 죽어 근데 꿈인데 진짜 너무 발바닥이 생생하게 아팠고 눈물이 고여있었어

오늘 꿈속에 잘생긴 남자애랑 알콩달콩 연애했어!!! 뭐 간단한 꿈이었는데 해몽 듣구 싶어

헉 천천히 다 해줄게!!

>>4 도깨비를 보는 꿈 현실에서도 놀라운 일이 생길 수가 있는데, 소위 복도깨비라고 생각되는 것을 보면 좋은 음식을 대접받으며, 괴이하게 생긴 도깨비로부터 무엇인가 받았다면 뜻밖의 횡재를 하게 된대!

>>6 보물찾기하는 꿈 당신이 일간 재물을 이룰 것이라는 행운의 암시. 꿈속에서 발견한 보물과 같은 것이 손에 들어온다는 것이다. 따라서 재력의 크기는 그 보물 여하로 결정된대 꼭 찾았으면 좋겠다 꿈 전체가 어두운 색, 탁하고, 희미하게 느끼는 꿈 가라앉은 기분을 연상케 한다.이런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좋지 못한 암시이다. 연애운ㆍ건강운ㆍ인기운ㆍ성공운 등이 하강을 나타내고 있고, 실생활이 정돈 상태에 있음을 알리고 있다. 여러가지 면에서 주의하길!

이런것두 해몽이 될랑가몰라.. 일단 학교에서 키크고 잘생겼는데 걔랑 썸같은거 타다가 내가 갑자기 친구들을 버리고 그 남자한테 반해서 쫓아다니다가 그 남자애한테 완전 차였어ㅋㅋ 과자 줬는데 밟아서 버리더라..이건뭐.. 해몽 할 수 없는 꿈인강..?

내 동생이랑 동생 친구랑 골목에서 노는데 골목에 사시는 할머니가 집에서 우리보고 있었는데 나랑 눈 마주침.. 근데 되게 무서웟암 해몽 될려나?

약간 다이소나 아트박스 같은 흰 매장인데 거기 정말 예쁜 형형 색색의 물건들이 많았어 특히 물병이나(투명한 물통에 색이 있는 액체가 담김) 정체를 알 수 없는 그냥 정육면체 블록? 이런것두 있었음. 넋놓고 구경하다가 친구가 땡땡아! 우리 다른 곳도 가봐야해! 라고 해서 나오긴 했는데 미련 엄청 많이 남았어 근데 이런것두 될려나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