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장이 "응"도 아니고 "ㅇ"이 뭐임 "ㅇ"이
진짜 카톡하기 싫어짐
그리고 꼭 할말을 하나 하면 물론 장문으로 보내는건 아니지만 음절 하나하나 꺾어서보내는것도 진짜 싫음
'야'
'뭐해'
'오늘'
'나랑'
'피방'
'가쉴?'
'(이모티콘)'
이런 식으로. 그 높은 "카톡!"하는 소리가 진짜 귀 아프도록 싫어짐
그냥 거기 톡방에 가만히 있으라고 할수도 있는데.. 알 사람은 알거임 오랫동안 아무말도 안하면 그냥 다른창 키는데 딱 그때 카톡소리 나는 그 빡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