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신천지에서는 이만희를 어떻게 생각해? 그리고 인터넷에선 신천지가 첩보작전 수준으로 포교를 하던데 진짜 그래? 자기가 그런 거 당해서 들어왔다는 거 알면 화 안 나?

>>2 걔네 말 들어보면 이만희를 절-대 재림예수나 보혜사라고 생각 안 한다고, 총회장님은 단지 하나님 말씀 전해주시는 약속의 목자라고는 하지만 ㅋㅋㅋ 솔직히 그냥 추앙하는 수준이야. 덧붙히자면 처음부터 신천지를 이만희 믿고 들어오는 사람은 없는데 보다 보니까 이제 이만희가 좋은 일 하는 거만 보고 있으니...(신도들이 보통 뭐라고 말 하냐면 평화의 사자 이런 식으로 형용하더라.. 막말로 나이 90먹은 할아버지가 젊은 사람들도 소화 못하는 살인적인 스케줄로 막 말씀 전하러 다닌다고..)그런 줄만 아는거야 그냥...

전도나 포교 안하면 벌금 낸다는데 ㄹㅇ임?

>>2 그리고 첩보 작전 수준 맞아.. 일단 음 그냥 막 열거 해주자면.. 가능만 하다면 자기들끼리 신상 공유하면서 사람들도 막 찾아내고, 그리고 포교할 때는 일단 그 20~30명 더 많게도 있을지도 모르는 방에서 대상자 정보(이름, 나이, 주소, 사연, 특징, 니즈, 고민, 전화번호 대충 이런거) 등등 공유하고 처음 대상자 전도할 한 명을 시작으로 막 점점 신천지 사람들이랑 알게 하면서 취미생활도 같이 하고 친해져. 그러다가 이제 어느 정도 마음 풀리면 막 힘든 일 다 들어주고 위로해주고 이래서 좀 더 돈독하게 되고, 의지하게 되고 이렇게 된단 말야? 그러다가 어느 순간 성경공부 하자고 시온성경센터 이런데를 자연스레 데려가. 근데 진짜 레주 말대로 그 과정 뒤에서 막 피드백 해가면서 그 대상자랑 했던 말들 다 공유해가면서 때로는 필요에 따라 울기도 하고 뭐 이런거 하나하나가 다 뭐랄까 체계적으로 뒤에서 돌아간달까? .. 그리고 나도 그게 제일 의심쩍었어. 막상 자기가 전도해보면 본인이 어떻게 전도된건지 알텐데.. 나도 지켜보는 입장에서 어떤 심리인지 생각도 해보다가 최근 탈퇴하신 분 얘기 들어봤는데.. 이게 뭐랄까 신천지인들은 전도하는게 사람 살리는거라고 생각한대. 기본적으로 엄청난 신앙심도 있고..그래서 별 의문이 없는거지..

>>4 내가 알기론 안 하면이 아니라 실패하면 쪽에 더 가까웠던 것 같은데 맞아. 진짜 내는 사람 있더라 110만원.

>>6 110?? 그렇게나 거둬서 뭐하는데 쓰이는데?

신천지 교리중에 제일 기억나는게 선ㅋㅋㅋ탴ㅋㅋㅋ받ㅋㅋㅋ은ㅋㅋㅋㅋㅋ144000명이 모이면 지네들의 세상이 열린다고 했던거 같은데 이미 신도 수가 31만명 넘어갔다고 그러더라고? 혹시 지금도 그렇고 아프로도 계쏙 그럴거 같지만 신도가 과잉 누적(?)되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해석을 어떻게 해? 뭐 프로듀스 144000 같은걸 끼얹나? 그 중에서 선택받은 신도가 신천지에 부동산이라도 얻나?

만히 누가 뒤에서 조종하는 거 아니냐 ㄹㅇ 90다 된 노인이 그렇게 많은 신천지를 다룬다고?

음 그냥 혼자 누구라도 보겠지 하고 아무 얘기하고 있는다면 나는 가족의 일원이 다니는 입장이야. 그래서 나는 이해하려고 애썼다보니까 요즘 신천지 사람들 욕하는것도 이해 정말 가지만(당연히 코로나 퍼진거 신천지 탓이지..), 그냥 뭐랄까 난 그 인간들 보면 참 불쌍하다고 여겨지더라. 왜냐면 요즘 세상에 오래 안 사람들도 그러기 참 힘든데, 아무리 포교때문이라지만 세상 어느 누가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사람 속 얘기도 잘 들어주고, 친구도 되어주고, 동아리도 권유해주고 그러겠니.. 그냥 뭐 까놓고 말 하자면 우리 엄마가 다니고 있어. 솔직히 다니는거 알고 나도 너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고 힘들었어서 공황 와버렸는데 엄마가 신천지 빠진게 가장 힘들었ㄴ을 때 아빠한테 말도 못 할 정도로 충격인 일을 겪었을 때였다고 들었을 때 나는 왜 아무 것도 못 했을까 하면서 속상하더라.

>>7 만희 개씹버러지새끼 부동산 늘리는 데에.... 도 있지만 전도비라고 그렇게 걷어가던데 아마 각 지파 교회들 운영비용 거기에 대부분 쓰인다고 했던 것도 같고.. 그 아니면 무슨 전도왕 선발해서 상금으로 준다는 말도 들었던 것 같은데 1등은 이만희래...ㅋㅋㅋㅋ

>>8 아아 그거 알아 ㅋㅋㅋㅋㅋㅋㅋ내가 알기로는 그렇게 되니까 이제 어느 위치 이상이어야 가능하다고 말 바꿨나봥 ㅋㅋㅋㅋㅋㅋ 진짜 개패고싶다 말 바꾸는거 ㅋㅋㅅㅋㅋㅋㅋㅋㅋ고게 일상이야 일상 아주

질문 좀 여러개 해두돼? 1. 신천지에서 못빠져나오는 궁극적인 이유는 뭘까? 종교를 믿었다가 그만두는 사람 많이 봤는데 유독 신천지는 그게 잘 없는 것 같음 2. 신천지 귀걸이나 피어싱 못하게 한다는거 진짜임? 3. 신천지가 결정적으로 사이비 이단인 이유는? 4. 그놈의 14만4천에 집착하는 이유가 궁금해

옛날에 손절한 인간 한 명이 거기 빠진 자식이었는데 과에서 항상 4~5등 안으로 들어간 대기업 정규직인 녀석이 그러고 있을 줄은 몰랐지 하여튼 그 놈이 엄청 잘해주고 막 사람 마음을 잡으려고 시도하고 그러는 사실은 분명 봤어. 하지만 어디 가서 공부하자 거기서 이놈은 사이비다 감 잡고는 바로 손절해버렸는데 상식을 가졌다면 단순히 잘해준다야 좋아도 어디가서 공부하자 말하면 손절해야만 정상 아닌가? 아니 잘해주다가 무슨 공부를 하러 들어가고 거기 왜 낚이는지 모르겠어. 특히 기독교인이라면 갑작스럽게 공부하자 말하면 이상함을 느껴야 정상 아닐까

>>9 이만희 뿐만 아니라 고위 간부들. 같이 돈 빨아먹는 놈년들이 있으니까.........ㅋ 관련은 없지만 웃긴 썰 하나 들었다면 그 신천지 내부에 강사였나.. 교사였나.. 가 공부를 하다가 스스로 오류를 깨닫고 나가기는 무슨 신천지 측에 협박하고 돈 뜯어내면서 그 일 계속 한다고 하던뎅... 큭

>>11 전도왕이 이만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배찢어진다 살려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렇게 따지면 뭐 보험사에서 이달의 우수직원 뽑을 때는 1등이 보험사 사장이여야 하는거 아니냐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교리가 뭔 부침개야 걔네들은?? 교리가 너무 가벼워서 어처구니까지 다 날아가버리넼ㅋㅋㅋㅋㅋㅋㅋ

이 표를 보면 알겠지만, 신천지는 박태선에서 나눠진건데 NGO단체이름이나 활동하는 거 보면 왜 통일교를 따라하는걸까?

>>13 궁극적인 이유라.. 내가 봤을 땐 신천지 제대로 들어가잖아?? 그럼 인생이 차근차근 망가져. 10대들은 내가 알기론 포교 대상이 아니라 거기 다니는 애들은 아마 부모님이 신천지 다니는 경우일꺼야. 10대까지는 아직 별게 없는거로 아는데 우리 동생 엄마 따라 신천지 갔는데 내가 기겁하며 빼오니까 우리 동생한테 친절하게 다가왔던 여자애들 두명이 얼굴 싹 바뀌면서 개 소름돋게 굴더랑. 20대~(청년부)는 ....... 여기가 진짜 가관이다? 여기서부터 이제 빠지잖아? 내가 알기론 좀 많은 사람들이 이때부터 자기가 그 전에 뭘 이뤘든간 다 포기하고 시온선교센터에서 성경공부를 전념한다.? 내가 알기론 대기업 임원 중에도 그런 경우 좀 있다 들었어.. 보통은 잘 다니던 대학을 그만 두는 경우도 있고.. 무튼 이러다보니 친구라고는 이제 다 신천지 사람들밖에 없고 왠만해서 손절당하고 ..만약 나가면 이제 혼자일테니까.. 애초에 그런 인간관계 관련한게 제일 크다고 나오신 분들께서 말씀 해주시더라 음 뭐랄까 그리고 신천지 가보잖아?? 거긴 천국이래. 보통 빠지는 사람들 특징이 세상 착하게 살아서 빠지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애초에 그런 여지가 없는 것 같긴 행 음 그리고 신천지 내에서도 엄청난 압박을 준대 나가는 것에 대해서. 안에서도 나간 사람들 보고 뭐라고 하냐면 사탄마귀가 씌였다.. (걔네 특이 말에 사탄마귀를 엄청 써대는데 사람들 보면 자기들이 사탄마귀를 엄청 무서워해서 쓰는 것 같더랑) 그러고 뭐랄까나 듣기로는 나간 사람들 신상 전광판에 엄청 크게 띄워놓고 사람들 욕하게 내버려두는 그런다는 일화도 듣긴 했는데 모르겠당 그건 진짠지

>>13 무슨 성경에서 가축인가..악마 표식이라고 그러던데 그건 잘 기억 안나.. 으음 .. 콕 찝어 딱 하나 말해주자면 이만희가 보혜사네 성경에 나와있는 약속의 목자네.. 하는 것 때문이지. 내가 알기로는 144000이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특별한 숫자라나..... 그래서 144000 모이면 ㅅ새 세상이 열린다!!! 이러고 있는건가봥

>>19 14만4천은 박태선 전도관 교리에서 나온 말이야. 이긴자도 마찬가지고 심지어 계시록에는 이긴자라는 표현 자체가 없음ㅋ

>>14 우리 엄마도 기독교 다니다가 간 케이스인데.. 우리 엄마는 기독교에 환멸나있기도 했던 느낌이었긴 해. 근데 음 위 레스에 써놓았듯 이게 진짜 교묘해. 교묘히 감정선을 체계적으로 건들여. 말로만 듣고 알고 있으면 안 빠질 것 같았던 빼내려던 사람들도 되려 빠지는 경우 수없이 있을 정도로... 음 그리고 오히려 일반 무교인보다 기독교인들이 더 수월할수 있는게 성경에 대한 거부감이 없달까나 .. 물론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분명 '성경공부' 키워드 듣고 안 빠질께 분명하긴 하지만 오히려 그걸 이미 다 알고 있으니까 더 장기적으로 보는거지.. 괜히 교회에 추수꾼들이라는게 있고 효과가 꽤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해...

아 그나저나 나 방금 일어났더니 엄청 말 못 하넹ㅇ... 이따 깨고 와서 생각나면 몇 개 다시 정리해서 써줄께..

아 맞다 또 생각난거 하나 있어서 질문 추가 그 전도대상으로 찝은 사람한테 일부러 교통사고도 일으킨다고 했는데 실화야?

>>23 시발 이게 실화면 진짜 신천지 개새끼다

>>23 진짜??? 그러다 죽으면 어쩌려고???

>>17 이건 내가 알기로는 신천지가 영생교 파생이잖아?? 그래서 대부분 하는 것들 보면 무슨 가평에 평화 박물관을 세운다니 뭐니.. 하는거 영생교 엄청 따라하거드은. 베이스는 약간 영생교 느낌인데 통일교 출신 인간들이 또 신천지 개국공신들이란말이야.. 그래서 여러모로 짬뽕된 것 같다....☆

>>20 와앙 알려줘서 고마웡... 나 사실 성경을 잘 아는게 아니라서 몰랐는데...흑흑 >>13 레주 참고해@0@

>>21 그래도 여전히 사람 마음이 그렇게 약한가 의문스러워

그 녀석도 진짜 나 꼬드기려고 정말 잘해주더라. 고기 내놔라, 술 내놔라, 나 피곤하니까 대신 운전해라 등 아주 내가 시키면 노예처럼 다 하던데 마지막에는 내가 넘어가질 않으니까 어디서 누군지도 모르는 여자까지 끌고 왔길래 그날로 바로 손절했어. 막상 그런 모습을 보니까 더더욱 의문이야. 단순히 내가 걔네들보단 정신력이 강했을 뿐이었을까? 당시 내 사정이 집안사정에 육체적 질병에 우울증에 몸상태도 마음 상태도 제 정신이 아닌 상황에서도 최소한 그딴 거짓 사이비에 낚일 정도는 아니었는데..

>>23 내가 '직접 본 것'들은 다 그 정도까진 아니었긴해! 약간 이게 신천지는 어쩔 수 없이 사람들 꼬시려면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빚으면 뭐든 걔네가 더 손해긴 하니까! 근데 솔직히 내가 소문으로 들은 것들 중에 진실인게 꽤 많았기도 하고 그거 기사까지 뜬거 방금 얼핏 보고 왔는데 신천지 뭐 생각해보면 사람들이 꽤 적은 것도 아니고 또 꽤 큰 종교계 인사라 그런지 이만희가 정치계까지 연루되었네 하는 정도면 의심 나는 솔직히 쌉가능..

나 >>13호인데 가르쳐줘서 고마웡

신천지에도 간증이나 방언 같은 게 있나? 기적을 체험했다던지 하는 거

>>29 퓨 레주 사연 옛날 내 생각나서 너무 마음 아프다 .... 나도 같진 않지만 뭐랄까 맥락이 비슷했었거든... 음...뭐랄까 내가 그 사람을 잘 모르기도 하지만..거기에 대해서 말해줄 수 있는 몇 가지라면 일단 레주가 처음부터 깨닫고 거기에 대해서는 정신을 제대로 차리고 인지하고 있어서 그랬는지.. 내가 봤을 땐 그 사람이 전도하는 것에 대해 좀 미숙했던 면모를 보였던 것 같긴 하다고 생각이 들어.. 보통의 경우와 좀 다른 특별한 경우라고 할까나..? 예시라면 신천지신도들이 사람들 꼬실 때 처음부터 신천지라고 밝히지 않는 이유같은 느낌이랄까나.. 음 그리고 이런 말을 좀 적어보자면.. 어떤 인간이든 본인만의 아픔들이 있잖아◐ 근데 그걸 남이 꺼내서 공감이라는 수저로 막ㄱ휘저어버리면 정말 그 어느 누구라도 판단력이 흐려져버릴꺼야 .. 뭐랄까 말 했듯 이건 당해보지 않으면 실제로 보지 않으면 모를 느낌과 수준이랄까나.? 말 했듯 빼낼려고 다 거짓말이고 나쁘단걸 인지하고 있었는데도 꽤 적지 않은 사람들이 되려 빠질 수가 있는 이유라고 할까나..?

>>33 그건 그렇네 스레주 말대로 난 상대방의 악의적인 의도를 파악한 상태에서 방어했기 때문에 오히려 상대방을 엿 먹이는데 성공할 수 있었나 봐 난 그놈이 너무 괘심했고 오히려 그놈을 엿 먹이고 싶었어. 스레주가 말하는 그런 시도를 지속적으로 하던데 그때마다 계속 되뇌었지 이놈은 사이비이고 현혹되면 안 된다고. 나쁜놈이란걸 아는 상태에서 들으니까 약점과 문제점으로 덤벼오는데도 오히려 거부감만 느껴졌어

>>32 쓰읍.. 그런거는 그 박보검 다닌다는 교회처럼 막 아멘!!이러면 벙어리도 낫는다 이런건 없는데 이만희 관련해선 좀 있는거로 알앙 이만희가 무슨 평화의 사자(?)로서 정치인들도 못 이룬 통일을 이룬다!!!!(체전얘기)이런거... 그게 레주가 원하는 대답이 맞는 지는 모루겠지만..

>>34 그래도 레주 정말정말 다행이고 대단하다.... 레주 상황 들어보니까 심적으로도 상당히 약해져있고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고 그랬을 것 같은데 그런 상황에서도 정확히 파악해서 안 넘어가고.... 정말 대단해 레주....

>>36 저놈이 사이비라는 사실을 끝없이 마음을 다잡았으니까 안 넘어갔겠지 나도 몰랐으면 속았을지도 몰라 이제 모든 국민들이 그놈들의 특성을 알았으니 빠지는 사람은 없겠지? 이참에 사라져버렸으면 좋겠어

>>37 퓨.. 나도 그랬으면 좋겠어 이만희 그 ㅆ...욕도 아까운 할배......휴.... 아마 신천지 자체의 예후라면 코로나 없었어도 이만희 사후를 기준으로 어차피 조금 떨어나갔었겠지 않을까 싶은데... 왜 조금이냐면 이만희랑 비슷하게 생기신 노인분 모셔와서 이만희 행세를 하시게 한다던지, 그 혹은 서울 야곱지파 거기 지부장인가? 새로 총회장 자리 올라오고 말은 이만희의 영이 영생해서 그 지부장 몸에 들어왔다! 하거나.. 걔넨 말 바꾸는게 일상이라 그럴 것 같다는 얘기는 나왔었는데 코로나 터지고 신천지로 새로 유입되는 사람들 없을꺼 확정되니까 신천지 자체는 망해버려도 그 윗대가리들이 또 새천지같이 찢어지면서 여러 사이비 창설로 신천지 인간들 받아내지 않을까 싶어.......아마 거의 기정사실 아니려나..

>>35 그런 말은 나도 하겠네 ㅋㅋㅋㅋㅋㅋㅋ

>>39 헤에.. 시원한 답이 안 나왔다면 미안행.... 근데 음 신도들이 기적을 체험했다!! 이 쪽으로는 못 들어본 것 같아서어ㅜㅜㅠ

으으 여러분 모두 신천지 같은거 빠지지마... 그나저나 앱 관련해서는 레스가 없네. 신천지면 폰에 깔려있는 것들 말이양.. 에스나비 에스라인 희소식 위아원 성경 진성사였나 이런거.. 그리고 써놓자면 한번이라도 신천지 꼬임 당했던 사람들은 아마 그 위아원에서 신카작성(?)이런거에 아까 말했던 정보들(이름 나이 전번 주소 사연 니즈 신앙 등 어디까지 올려져있는진 모르겠지만) 이런거 올려졌었을꺼야. ☆문제는★ 그 위아원 측에서 한번 전도 실패한 사람들은 미리 주의하려고 개인정보 안 삭제하고 저장해놓는다는 말이 있었기도 하고.. 최근 기사 나온 거 중에 실제로 탈퇴한 사람이 다시 위아원인가 들어가봤는데 회원이지만 유효하지 않다면서 잠정적으로 사람들 개인정보 저장해놓고 있다는 뜻이라는 말도 있더라구.. 조심훼...

>>41 그거 개인정보 무단 수집이잖아....? 법률 위반이야 뭐 한 두개 한것도 아니라지만 저거 가지고 까일라면 충분히 까일텐데

신천지 사람들은 다 이만희가 진짜 안 죽는다고 믿어...?

몰래 탈퇴하고 다른지역이나 해외로 튀어도 다알아?

>>42 그칭 까일만 해.. 내가 직접 다닌게 아니라 잘-은 모르는데 내가 우리 엄마 핸드폰에 뭐 해줄꺼 있을 때 대충 그 사용한 앱 목록이라 해야하나? 핸드폰 버튼 중에 메뉴 누르면 들어가지는! 그 때는 위아원 비번을 못 뚫었었어서 그냥 썸네일(하다 만 화면.?)로만 봤는데 안다니는 우리 아빠 신상 표가 있더라구..? 으으 그 때 못 뚫었던게 아쉬워 죽겠어...

>>43 다-까진 모르겠지만(예외는 있으니깡..) 대부분 어느정도 빠지게 되면 그럴꺼야.. 말 했듯 처음부터 막 믿어지는 그런건 아니고 신도들한테는 이만희가 진짜 대단한 일, 세계 돌아다니면서 평화 일궈내고 그러는 줄 알아서 서서히 믿어지는 느낌인가봐? 그리고 무슨 요한 계시록에 어쩌구 저쩌구 무슨 동방국의 어디에서 약속의 목자가 나오네 마네 하는 그런게 있나본데 그냥 그런거 다 이만희라고 말 지어내면서 그러니까.. 믿어지게 되나봐..

>>44 뭐랄까.. 다녀본게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그 탈퇴한다는게 특정 사이트 탈퇴하듯 그러는게 아니라 그냥 흔히 교회 나가듯 나가지는 그런 느낌이라고 보면 되려나.. 아마 다른 지역이나 해외로 '몰래' 튀어도 다 안다 이런 정도의 느낌까진 아니양 음 정보 모으는 것도 따로 어디 데이터베이스에서 따온다기보단 단순히 신도들 정보들로 모으는거기도 하고.. 애초에 그냥 의외로 안 다닌다는 사람한테 집착적으로 막 몇개월씩 따라 붙는 느낌은 아니고 그냥 강력하게 끝까지 안 나간다고 하면 몇일 따라 붙다가 포기하는 느낌이랄까? 케바케지만.. 결론은 굳이 타지까지 따라오면서 전도 할 생각은 없어보이긴 하는 느낌? 근데 그건 또 모르겠어.. 막 특별히 법조계열 전문직이나 연옌같은 유명인들 있잖아? 신천지 있으면 도움될 것 같은 사람들? 그 쪽 사람들은 따로 정보 기입하는 란이 있더라고..? 그런 사람들이라면 혹시 모르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