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ㅂㄱㅇㄹ

지금 썰 풀려는데 보고있는 사람있어?

ㅂㄱㅇㅇ

ㅂㄱㅇㅇ

ㅇㅇ

>>4 >>5 >>6 봐줘서 고마웡 내가 오늘 친구랑 같이 머리 자르러 갔거든 코로나 땜에 사람없을때 빨리 짜르려고 오픈 시간때 딱 갈려고 일찍 나왔어

ㅂㄱㅇㅇ

한 10시 쯤 이였을거야 친구 만나서 미용실 가는데 동네 미용실이라 쫌 후진데에 있다구 해야되나 사람이 많이 안 다니는 골목 길이였는데 그 미용실 아주머니가 머리를 잘 자르셔서 사람들은 꽤 있었어

우리는 오픈시간때 딱 도착했는데 미용실이 안 연거야 문에 붙여있는 종이를 보니까 코로나 땜에 쉰다고 해서 우리는 다시 집에 갈라고 했는데

엉 ㅂㄱㅇㅇ

미용실 옆에 건물이 2개가 더 있거든 미용실이 맨 오른쪽인데 맨 왼쪽이랑 가운데 쪽 건물에서 누가 화내면서 욕하는 소리가 났어

내 친구랑 나랑 이거 무슨 일 있는거 아니냐고 하면서 가봤는데 3명에 사람? 사람이라고 하기에는 쫌 이상했어 머리카락도 가발 같은거 쓴거 같았고 몸매도 다 똑같았고 물론 멀리서 숨어서봐서 그런거 일 수도 있어 근데 진짜 아무리 봐도 사람은 아니였어

나랑 친구는 겁이 많아서 아파트 단지로 바로 뛰어갔지 근데 내가 스레딕을 가끔씩 보거든 마네킹인간을 봤다는 스레도 봤는데 나도 비슷한 경험을 한 거 같아서 써봐

ㅂㄱㅇㅇ

물론 내가 잘 못 본거 일 수도 있어 ㅠㅠㅠㅠ

근데 내 친구도 사람이 아니였던거 같데

>>16 사람인가? 하는 생각이 들면 그건 사람이 아니라는 거라던데

사진 찍고 싶었는데 나랑 친구랑 아이폰이라 찰칵 소리 날까봐 못 찍었어

할 뭐야.. 무서워 그거랑 비슷한 거 같은데 그 여우인간 뭐라 하면서 했던 스레..

근데 나랑 친구랑 마네킹인간 본거면 무슨 일 생기는건 아니지?

엄마한테 말해봤는데 안 믿는다

지금 친구랑 얘기하다가 이상한 점 발견했음 우리가 뛸 때 마네킹인간?이 화내는 소리가 안 들렸는데 설마 우리 봤나

아악 무섭잖아...아직 무슨 일 없지?

걍 앞에 마네킹이 있는거고 다른데서 사람들이 싸우고있던거 아님?

나 스레주야! 지금 할머니집 와서 아이디 바뀐거 이해부탁해 >>24 걱정해줘서 고마워 다행히 난 괜찮아 친구한테도 물어보니까 괜찮데! >>25 마네킹인간?같이 생긴게 분명 나랑 친구랑 봤을때 3명이였는데 다 가발같이 생긴거 쓰고 있었고 화내는 사람은 1명뿐이였어 머리색?만 각각 쫌 달랐던거같아

띠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