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ㅡ는 지금 걔가 편이ㅣ점 간 사이에 앞에서 급하게 쓰고있는거고 이 아이는 나랑 5년 알고지낸 그냥 남자애? 학원 같이 다녀서 지금 같이 가다가 어늘 날씨가 너무 추운거야. 아까 엄마가 오늘 괜탆다고 이래서 그냥 대충입어/#?@#☆..그래서 대충 입고 나왛는데 있다보니까 추워 죽겠는거야 손 시렵고 주머니 없는 잠바?입구 왔거든 그래서 그냥" 와 진짜 춥다 오늘 엄마가 ~~~~~~~" 썰 풀면서 진짜 손 시렵다 그랬는데 걔가 손 추워?이러면서 내 손 잡았거든?.... 아니 걔도 당황하고 잡고 ㅋㅋㅋ..나도 당황해서 그러고 2초동안 눈 마주치면서 걷다가..내가 자연스럽게 빼ㅐ고..어색해져서 걔 지금 막 "어..ㅇ어나 편의점좀 다녀올게 뭐 먹을래?"이래서 내가 "..ㅇ..아니 괜찮다 다녀와" 이래서 지금 기더른 눚ㅇ인데 .. 시방새 나 어떡해 우리 이런 적 처음이란 말이야 아 나만 너무 호들갑 떠는건가 이런 ㅏㅇ했다
이름없음2020/03/04 20:52:16ID : lwqY3zUZimM
그래서 설렌다는거야 아님 당황스럽다는거야 아님 치가 떨린다는거야..?
엄 물론 농담이야 미안ㅋㅋㅋ요즘 일교차 꽤 크니까 겉옷 잘 챙겨다니고 따뜻하게 몸 녹으면 다시 얘기해주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