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한강 작가의 흰! 소설으로 분류하셨는데 읽으면서 에쎄이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 흰것들에 대해 쓰인 산문집같기도 해 대충 이런 느낌인데 마음에 든다면 한번 읽어보는걸 추천해

>>2 우와우와 대박 마음에 들어!!!! 고마워😍😍😍😍😍

레주 취향일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이 난 처음 읽었을 때 이게 대체 뭐람 싶었던 책이라....새로운 생각을 해보게 되더라.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이건 사실 내 인생책이야. 시한부인 교수님이 주인공인 데 2인칭 관찰자 시점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 이 책 읽으면서 삶의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계속 내 생각 메모하면서 읽었어. 엄청 쉽게 읽히는 책이라 강추!!

>>4 오오오 미리 보기로 봤는뎅 대박이다!!!! 취적이야!! ☺️💕💕

피네간의 경야

도진기- 정신자살

>>6 헐헐 어디에서 들어본 거 까먹어서 찾는 거 포기하고 있었는데 사랑해 ㅜㅠㅜ❤❤

>>7 왁왁ㅠㅜㅜㅠ 미리보기 훑어봤더니 문체?? 완전 내취향이야ㅜㅠ 소설의 내가 좋아하는 그 특유느낌ㅜㅜㅜㅠ 🥰🥰🥰🥰

헤르만 헤세-데미안 플라톤-향연

니체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카프카 - 소송 카뮈 - 시지프 신화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10 10레스 넘길 줄 몰랐는데ㅜㅠ 이런 거 엄청 좋아!! 특히 데미안은 유명한 거잖아!! 사랑해😍💕💕

>>11 차라투스트라.. 언젠간 나올줄 알았찌!!😊😊 저번에 읽을까 하다가 포기했잖아ㅋㅋㅋㅋㅋㅋ🤣 이번에 꼭 완독 할 꺼야 다른 것두 정말 좋아!!

비트겐슈타인 저, <논리철학 논고> 홍자성 저, <채근담> 도스토옙스키 저, <죄와 벌> 스티븐 그린블랫 저, <폭군> 첨언하자면, 논리철학 논고는 어려울 수 있어. 그래서 관련 해석글이나, 비트겐슈타인이 생전에 했던 인터뷰 내용을 통해서 해석하면 비교적 쉽게 읽을 수 있을 거야.

>>14 우와.. 잠깐 읽어봤는데 정말 어려운데 전부다 겁나 좋다!!! 히히 고마워!!😘😘

한강- 채식주의자

>>16 !! 나 저거 기억났다! 옛날에 그 뭐였지 영화도 있었던거 같은데!! 한번 읽어볼래!! 고마워😚❤

과학도 괜찮아? 리처드 도킨스 '이기적 유전자' 추천할게

데미안!

웃는남자 열린책들 판본 추천해

이번 이영도 작가 신작인 시하와 칸타의 장-마트 이야기 추천할게! 전에 월간 현대문학에 실었던 거라 거기서도 볼 수 있어 아마 2019년 10월호일걸 아포칼립스(인류멸망이후) 배경인데 진짜 생각 많이 하게 돼 작가가 워낙 글을 잘 쓰는 사람이라 끝도 깔끔해 근데 깔끔한데 생각 많이 하게 돼

내가 사랑했던 것들- 시리 허스베트 소설인데 약간 예술을 접목한 책? 이라고 해야될까 진짜 이 소설 분위기 너무 좋아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 중 하나야 내 기억으로는 결말이 솔직히 개운하진 않은데 예술이니까 이해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