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나도 그럼... 겉으로는 웃으면서 다 받아주는 척하는거..

나,마음 절대 안 주고 그냥 얘기하는 거 다 맞장구 쳐주고 부탁은 다 들어주고 적당히 웃으면서 지내. 이게 인간관계에 제일 편해.

나랑 똑같다ㄹㅇ.. 그래서 애들하고 한번도 싸운 적 없다!

나도 그래 난 혼자인게 편하니

나는 진짜 개썅마이웨이로 나가든가 비위 맞춰주든가 둘 중에 하나야... ㅋㅋ 한심하다 진짜

ㅋㅋㅋ 작년의 나였음. 생각이나 상식? 같은게 안맞는 애들하고 억지로 다니다거 언젠간 떨궈질까봐 하루하루 불안해하면서 착한척 호구짓 다하고 항상 웃고 싫다는 소리도 못했었음. 이젠 나랑 좀 맞는 애 찾아서 편하게 같이 다니는중~~~~

진짜 딱 나임 ㅋㅋㅋ 애들하고 놀때는 개친한척 하는데 사적으로 연락 절대 안함;; 학교에서만 다 받아주고 웃어주다가 선 넘을것 같으면 그어버리는게 제일 편함

나 여잔데 완전 ㅈㄴ 친한거아니면 짜증나도 걍 대충 웃으면서 넘어감 근데 남자애들은 너무 편해서 내성격 그대로 굴어도 다 친해 ㅜ 트러블있는애가 1도없음 남자애들은.. 나도 여자지만 여자애들 넘 어렵다..^^ 잘삐지는거 넘 빡쳐

엥 다 그런거 아녔음..? 내가 그래..

내 본성격이 사람 대하기엔 많이 좋아서 원만하게 지낼려고 내 성격 다 안보여줌 원만하게 지낼려고 하는것도 쟤네랑 잘 지낼거야 가 아니라 그냥 싸우고 문제 생기는게 귀찮아서..

정상인 사회인이면 다들 쓰고다닐걸.......

>>9 헐.. 너무 똑같아서 울뻔.. 남자애들이랑 있을때 진짜 탁트이고 편해죽음 우리반 여자애들 너무나 짜증나고 존나 어려움

사람들 다 그랭

다 그런다 근데 뭔가 나도 친구인지라 그런 애들이 마음 한번 열어주면 ㅈㄴ 고마움 정작 난 안열어 ㅋㅋ...

나 중학교때 진짜 딱 그랬어

페르소나는 심리학 용어로도 존재함

>>13 ㄹㅇ 남자애들이랑은 웬만한 일 아니면 크게 싸울 일도 없고 대체로 여자애들보다 쿨해서 편해

헐 나나

난 그럴예정이야 내 성격에 다 보여주면 남는애가 없더라

항상 밝고 쾌활한 선생님 말씀이면 뭐든지 따르는 성실한 학생 코스프레. 현재 5년째 현재진행형. 그래도 이를 통해 이득봤으니 된거겠지,,,

나! 집에가면 맨날 울고 ㅈㅅ생각하고 그러는데 학교가서 웃고 애들 고민들어주고 장난치고 호호대고 드립치고 그랬오

그런사람 꽤 많더라 나도 그런편이야

중고등학교때는 안 그래도 대학가면 거의 다 가면쓰고 살지. 그게 편하다는걸 깨닫는 나이가 되니까...

이제부터 그럴려고.내 성격대로 살면 친구가 없더라...

나도야

나는 개썅 마이웨이라 오는친구 안막고 가는친구 안막아 선넘는애 있으면 바로 손절하고 내 바운더리 안의 친구들에게는 항상 진심이고 잘해주는데 바운더리 밖이면 신경 안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