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그렇진 않겠지만,,
내가 갔던 마트는 죄다 좀 뭐랄까 대단한 기업의 수장이라도 되는것마냥
내가 여기 사장이다 라는 마인드를 가진게 딱 보여
처음 마트 알바 했던곳도 사장님이 시간 겁나 칼같이 지켜주고 돈 관한건
미리미리 말 할거 있음 해주고 그런면에선 되게 좋았는데
문제는 인성
사장이라는거 알고 알바생 슬슬 놀리고 득 될땐 아싸개이득! 하면서 얌체같이 쏙 빼가는데 실일거같으면 존나 뒷얘기 오짐
놀린다는건 알바생이 얘기하기 어려워 할 얘기를 일부러 살살 건드려서 하게함 글면서 반응보고 재밌다고 ㅈㄹ
글고 근래에 마트알바 면접갔는데 여긴 레알 인성 펑이야
아예 전화할때부터 좀 건성? 이었음
인근거주자를 원하는지 어디사냐고 물어보더니 좀 멀지않냐고 그러길래 별로 안멀어서 그정도면 안멀다고 그랬는데 뭔가 생각을 하고있긴하는지
건성건성하면서 와봐라길래
찜찜한맘이엇지만 면접 갔는데도 한결같이 사람 세워놓고 겨우 질문 하나하고 지나가는 사람이랑 대화..
계속 그런식으로 면접 봄ㅋㅋㅋ..
생각없으면 부르지나 말든지 그 사장새기 하..내 시간과 돈
그리고 또 한군데 갔는데 시간은 5~10시 올려놓고 연장도 가능하녜
솔직히 시간 보고 가지않냐
좋게 얘길 해도 일 하면 사장 말을 들어야된단식이라 어이없엇음
글고 여기 애초에 5~12시 올렸던덴데 안구해지니 그렇게 낸듯
그렇게 해가꼬 찍소리 못하고 잘 듣는 호구 잡으면 그렇게 허구헌날 더 해달라고 하려한듯
아 예전에 또 갓던데 잇는데 거기는 최저임금 미달인데 개당당함과
그에비해 일은 그냥 직원
아니 그냥 직원을 구하는데 돈이 안되니까 알바라고 올린게 맞는말인듯
마트것들 인성 개가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