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고싶은 책이 있는데 어떤 특징만 어렴풋이 기억할 뿐 그 외의 것들은기억나지 않을 때 물어보는 스레! 찾고 싶은 책의 내용이나 구절, 표지 느낌 등 기억나는 것을 최대한 적어줘!

냥냥냥냥냥 양자택일 극단적이야 넌 이전레스 >>401 >>400 >>399 >>398 >>397 >>396 >>395 >>394 >>393 >>392

소설집에 속해있던 단편 소설이었는데 네사람이었던가 다섯 사람이었던가 직장에 취직해서 인턴 연수?? 같은걸 한다고 모였다가 방에 갇힌 내용이었어 깨어나보니 사람들이 모여있고 거기서 탈출하려고 애쓰는 사람과 우는 사람하고 기도하는 사람하고 다양했어

앗 찾았다 김영하작가님 오직 두사람에 있는 신의 장난이었어..!! 긴가민가 했는데

초등학교?때 읽었던 동화책인데 내용이 큰아빠가 돌아가셔서 학?이 되어서 날아간거라고 말해주는 큰엄마의 이야기 같은거 였어 꼭 제발 찾고싶어ㅠㅠ

되게 어렸을적에 본 만화책이었는데... 책 표지는 분홍색 배경에 중앙에 하얀 강아지(말티즈?)가 그려져있었나 아무튼 그랬어 내용은 대충 신기한 동물들을 취급하는 펫샵과 그 동물들을 분양받은 주인들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에피소드식이었어. 등장인물들 이름도 전부 다 한국식이었고 외국 작품은 아니었던 걸로 기억해 일단 기억나는건 펫샵 주인이 남색 계열의 어두운 머리색이었고 고양이를 무서워하는 사람이 고양이를 분양받는 에피소드, 따돌림받는 아이가 자기를 지켜줄수 있다는 작은 강아지를 분양받는 에피소드, 그리고 잘 기억은 안 나지만 갓파처럼 생긴 개구리가 알 낳는 장면이라던가... 이런것만 기억이 나 지금 생각해보면 어린애가 보기엔 좀 살벌한 내용이었어 약간 동심파괴? 같은... 요새 유독 이 만화만 자꾸 떠올라서 궁금해 미칠것 같아 ㅠㅠㅠㅠ

스레주는 아닌데 펫 샵 호러즈라고 있는데 그건 아니겠지? 그건 일본 만화니까

어린이 동화였는데 초등학생용 좀 두꺼운 소설? 동화? 그런거 있지? 좀 긴 아동소설같은건데 중간중간에 삽화있고 그런 거. 한국 작품이었고 아마 표지에 여주 남주랑 같이 사탕이 많이 그려져 있었던거같아. 여주인공 시점이었고 초등학생인 여주가 짝시랑하는 남자애한테 고백하고 싶어하는 내용이었던 듯. 화이트데이였나 발렌타인데이 때 남자애한테 사탕 주려고 하는 내용도 있었고 중간에 여자애가 저금을 꾸준히 해서 100만원 정도 자기 통장에 있다고 독백하는 내용도 있었던듯. 마지막엔 남자애가 이사를 가는데 여자애네 집에 인사하러 오는 내용이었던 거 같아. 혹시 이 책 아는 사람 있니..?

초등학생때 읽었던 한국소설이야. 표지는 전체적으로 흰 바탕에 바퀴벌레 몇마리가 그려져있었고 주인공은 고등학생이었어! 손톱 아무데나 버리면 쥐가 먹고 사람이 된다는거 있지? 그게 쥐에서 바퀴벌레로 바뀐거랑 같아. 가짜로 몰린 주인공이 집을 나와 친구집에서 밴드를 하는 내용인데 제목 아는 사람 있니??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이야기도 나왔던거로 기억해

>>410 그 녀석 덕분에/이경혜

>>411 와 드디어 찾았네ㅠㅠ 고마워!!!

잘은 기억 안나는데 개구리가 있었고 그 개구리의 엄마가 배가 터져서 죽어서 막 울던 내용이었어 그 내용만 딱 머리속에 박혀서 잊혀지질 않아

이 책은 바야흐로 거의 9년 전 책이야. 어린이 동화 코너에 있었고, 책은 얇지만 면적은 되게 큰 해외번역판 이었어. 내용은 한 여자아이가 자신의 집을 탐색한는 것이야. 문자를 읽기 보다 아름답고 정교한 집안의 모습들을 볼 수 있었어. 아마도 그 여자아이의 아빠가 어떤 실마리를 곳곳에 뒀고, 그게 시발점이었던 걸로 기억해. 그림 속의 집은 현대식 흰 건축물처럼 보였고, 수영장도 있고(마개에 붉은 실이 힌트였어), 중국식 크고 둥근 징이 집의 외부에 주둔되어 있고, 벽난로 밑의 타일에는 별모양의 주황색 방위도가 그려져 있는 등, "나도 커서 이런 집에서 살아야지." 같은 생각을 하게 했어. 이야기의 끝으로 가서는 여자아이가 덩쿨로 가려져 있던 벽 아래의 작은 구멍을 지나, 아빠가 보여주고 싶어한 특별한 장소에 도착하게 돼. 아늑하게 굴집처럼 되어있는 나무 수풀이 저물어가는 노을에 물들고 그 바로 앞에 작은 강이 흘렀어. 여자아이는 되게 광활하고 황홀한 듯한 표정으로 웃음을 띄었지. 찾을 수 있으면 좋겠어... 부탁해.

>>414 ㅎㅎㅎ 내가 검색으로 찾았다. 비밀의 집 볼뤼빌리스이네. 근데 내 기억이랑 조금 다른 부분이 있다. 역시 9년 전이라서 그런가...

나 꼭 찾아줘...ㅠㅠ 어떤 남자애가 마트에서 라벨?없는 거 발견해서 엄마한티 부탁해서 사서 열어봤는데 귀걸이 있어서 계속 샀는데 손가락있고 같은서 살려고 했던 여자애도 있었는데 걔 통조림에선 귀 나오고 그랬어 어느날 쪽지가 발견됬는데 help있어서 남자애가 여자애가 여행?간사이에 몰래 가다가 공장주에게 붙잡혀서 여자애가 걔가 보낸 힌트보고 찾아서 남자애가 탈출하는 이야기야

>>416 통조림을 열지 마시오/알렉스 쉬어러

일본 추리소설 시리즈였던거 같아. 장르가 추리인지는 정확하진 않은데 그런 느낌이었음. 시리즈 중에 한권만 읽었던거같은데 기억나는 내용이, 엘리베이터가 되게 조용하다 싶더니 사실 엘리베이터가 아닌 건물 층 전체가 움직이는 구조였다는 트릭이 나왔던거랑(이 건물이 무슨 저택 같은데였던거같음), 어떤 사람이 길거리에서 눈 가리고 다른 사람이 쓴 글자 밎추는 걸로 돈 버는게 나왔는데 사실 일행이 몰래 모스부호로 알려주고 있던 거도 있었음(소문자로 welcome이라 쓴거를 눈가림 사람이 WELCOME이라 써서 들켰던걸로 기억함). 이정도로 기억나는데 검색해봐도 뭔지 못찾겠다...

>>417 진짜 고마워ㅠㅠㅠㅠ

>>418 괴짜탐정의 사건노트!! 아니라면 뻘쭘하겠지만 내가 젤 좋아하는 시리즈야!!! 네가 읽은건 아마 11권 같은데

>>420 맞는지 확인은 아직 못했지만 아마 맞겠지? ㄱㅅㄱㅅ!!

초등학생 때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찾을 수 있을까? 소설집에 있던 단편인지 한 권인지 확실하진 않은데 일단 책이 얇았고, 작다? 그런 느낌이 들었어. 또 책이 전체적으로 파랬던 거 같아. 아마 종이가 파랬을거야. 외국 소설이었고, 삽화도 있었는데 일본 풍의 그림이라거나 선명한 삽화는 아니고 파스텔 느낌 났어. 그림이나 색감이나... 1인칭인지 3인칭인진 기억이 나질 않네. 내용 중에 기억에 남는 건, 왕따 당하던 어떤 여자애가 전학을 가. (이 아이는 주인공(혹은 화자)이 아니고, 다른 여자애가 주인공이야.) 그런데 그 여자애는 전학 가기 전에 같은 반 애들한테 자기 옷장에는 원피스? 드레스? 가 무수히 많고, 구두도 몇 십 켤레씩 있다고 말하는데 아이들은 그걸 믿지 않아. 왜냐하면 여자애는 매일 빛바랜 원피스만 입고 다녔거든. 깨끗하게 빨고 다림질까지 하지만 낡은 그런 옷. 그래서 아이들은 여자애가 허언증? 이 있다고 생각해. 그런데 전학 간 아이가 크리스마스 때 전학가기 전 학교로 드레스를 입은 아이가 그림이 그려진 엽서를 보내. 반 아이들한테 하나씩. 그리고 주인공도 엽서를 받는데, 집에 와서 벽지가 뜯어진 곳에 엽서를 끼워넣어. 침대에 앉아서 주인공이 엽서를 천천히 살펴보는데, 그림에 그려진 사람이 자기라는 걸 알아채. 제대로 기억하는 건 저것뿐이고 여기서부턴 확실하지 않거나 단편적인 거야. 주인공이 자기 친구랑 대화했던 장면이 있는데, 그 날이 햇빛이 무척 밝았고 바람도 선선했어. 주인공 친구가 날씨가 너무 좋다면서 '(이런 날은) 시월의 화창한 날이라고 한대.' 라고 말해. 저 대사가 정확한 건 아닌데 대충 저런 뉘앙스? 시월의 무슨무슨 날이다 하는. 이 부분에 전학 간 아이가 쓴 빛바랜 모자도 햇살 한 조각을 옮겨놓은 것 같다는 묘사가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다. 또,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반에서 파티를 하는데, 이 부분엔 어떤 남자애가 칠판에 뚱뚱한 산타를 그려. 이건 삽화가 들어 있었어. ㅠㅠ 찾을 수 있을까?? 다시 읽고 싶은데 검색해도 뭔지 모르겠어

>>422 내겐 드레스 백 벌이 있어/엘레노어 에스테스

>>423 헉 고마워ㅠㅠㅠ! 진짜 읽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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