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시점에서 본 대상을 맞춰주세요.
VITRIOL
진화
프로메테우스
빅뱅
?
답에 대한 이유로 얻을 수 있는 힌트는 3개 이하 입니다.
※인간이 아닐 수 있습니다.
※대상은 존재하는 단어의 그 무엇도 될 수 있습니다.
※7번의 수신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이유가 포함된 답에는 힌트가 주어집니다.
※힌트는 7개 이하로 제한하겠습니다.
※즐겁게 참여해주세요.
대상◆ala4GrcHBbv2020/03/27 13:47:05ID : 2nCi3zXthgj
고정된 힌트를 제외한 마지막 힌트와 관련이 있으며, 12시에 없앤 힌트를 이해하기 쉽게 푼 것입니다.
오늘 저녁, 새로운 문제를 올리고 싶군요.
이름없음2020/03/27 14:09:39ID : dPeGpU2IFhc
성선설 성악설.?
이처럼 분명한 근원이 또 어디에 있을까.
->성선설은 맹자가, 성악설은 순자가 제시.
근원이 불분명하지 않음.
영원불멸에서 탄생한 그것들은,
->인간 본성의 선악여부에 관한 판단과
그 외에도 자연의 법칙같은 유한하지 않은 것들의 문제또한 포함.
마치 거울을 마주본 것 같구나.
->원래 선이었다/환경에 의해 선으로 나아간다는
인간이 선하게 되야한다는 목적.?
하지만 그 성질은 마치 물과 기름같으니.
-> 인간이 원래 선이다/악이다 라는 반대되는 성질.
한날 한시에 태어났지만, 결국 하나의 것만이 진리로다.
->맹자, 순자 두명 다 같은 시대에서 활동했고
성선설 성악설에 대해 나누어져서 그 하나가
진리라고 하는 모습..??
끼워맞춘 느낌이 있지만 도전!!
대상◆ala4GrcHBbv2020/03/27 18:10:44ID : Ao0pVcE9uq5
오답입니다.
1(Good) + 2(Evil) = 3
성선설과 성악설은 이론일 뿐, 그 어느것도 진리는 아닙니다.
대상◆ala4GrcHBbv2020/03/27 20:48:41ID : 2nCi3zXthgj
3(영원불멸=?)
이름없음2020/03/27 20:51:21ID : zhteK1zQrcH
3(영원불멸=?)
이름없음2020/03/27 20:51:43ID : cpVgkmnu5Qk
1(Good) + 2(Evil) = 3
3(영원불멸=?)
일단 박제..
대상◆ala4GrcHBbv2020/03/27 22:46:21ID : 2nCi3zXthgj
FIND TARGET
이름없음2020/03/27 22:47:28ID : cpVgkmnu5Qk
FIND TARGET
이름없음2020/03/28 09:59:09ID : 84MlCrxSJU4
1과2는 각각 탄생과 죽음을 상징하며 3은 그 두가지를 넘어선 무언가라는 얘기를 들은 적 있어.
이름없음2020/03/28 16:53:51ID : 84MlCrxSJU4
3이 정답이라면 죽음과 삶의 경계이고 하나의 것이 진리라면 죽음이 진리일 것이다.
대상◆ala4GrcHBbv2020/03/28 17:16:08ID : 2nCi3zXthgj
삶과 죽음은 좋고 나쁜 것으로 구분할 수 없습니다.
'omne triumperfectum '
이름없음2020/03/28 17:24:28ID : 0rbDApfe7y5
참과 거짓
대상◆ala4GrcHBbv2020/03/28 18:05:23ID : 2nCi3zXthgj
오답입니다. 설명을 추가해주실 수 있습니까?
이름없음2020/03/28 18:15:04ID : 0rbDApfe7y5
이처럼 분명한 근원이 또 어디에 있을까.
-> 옳고 그르다는 것은 너무나도 분명하게 그 가름이 비롯된 근원이 되는 말과 일이 있다.
영원불멸에서 탄생한 그것들은, 마치 거울을 마주본 것 같구나.
->앞으로도 끝나지 않을 질서와 무질서 속에서 탄생한 참과 거짓은 서로 뒤집혀 보인다.
하지만 그 성질은 마치 물과 기름같으니.
->하지만 물과 기름은 서로 섞이기 어려우나 가공하면 섞이듯이 참 속에 일부 거짓이 속하며 거짓 속에 일부 참이 속할 수는 있으니 결코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
한날 한시에 태어났지만, 결국 하나의 것만이 진리로다.
->참과 거짓은 한 쪽이 태어나면 반대쪽이 반드시 태어나게 되어있다. 참을 뒤집은 것이 거짓이며 거짓이 있으면 그 이면에 반드시 참이 있으므로.
그러나 결국 참만이 진리로다.
이름없음2020/03/28 18:25:26ID : 84MlCrxSJU4
모와 도 모가 더 멀리가고 한번의 기회가 더 주어지기에 모가 옮다.
이름없음2020/03/28 18:26:06ID : 84MlCrxSJU4
행운과 불운.
이름없음2020/03/28 18:26:49ID : 84MlCrxSJU4
자외선과 적외선. 자외선은 나쁘다.
이름없음2020/03/28 18:28:47ID : 84MlCrxSJU4
성공과 실패. 근원부터 있었고, 서로 대척점에 서있고 두가지가 함께 일어날수 없으며 동시에 있을 일이지만 한가지만이 일어나고 성공이 진리가 된다.
이름없음2020/03/28 18:29:17ID : 84MlCrxSJU4
호와 불호. 호는 사람들이 좋아하며 불호는 사람들이 싫어하기에...
이름없음2020/03/28 18:30:19ID : 84MlCrxSJU4
긍정과 부정. 긍정과 부정이라는 생각은 태초의 생물이 생각을 시작하면서 생겼고 둘은 대척이며 긍정이 사실상의 진리이다. 부정은 실패의 지름길이 되기에...
이름없음2020/03/28 18:31:10ID : 84MlCrxSJU4
과학 vs 마법
이름없음2020/03/28 18:31:16ID : 84MlCrxSJU4
창 vs 방페
이름없음2020/03/28 18:31:28ID : 84MlCrxSJU4
부먹 vs 찍먹
이름없음2020/03/28 18:31:34ID : 84MlCrxSJU4
기독교 vs 불교
이름없음2020/03/28 18:33:39ID : 84MlCrxSJU4
닭 vs 달걀. 사실상 맛으로 보면 닭이 옮다고 봐야한다.
이름없음2020/03/28 18:34:05ID : 84MlCrxSJU4
10개 했으면 하나쯤은 답이 있겠지...
이름없음2020/03/28 19:14:15ID : zhteK1zQrcH
그리고 10개 모두 설명을 요구당하는데....
대상◆ala4GrcHBbv2020/03/28 19:29:52ID : 2nCi3zXthgj
수상유水上油
지척에 온 것 같네요. = 12, 21, 3 / 7, 14, 6
대상◆ala4GrcHBbv2020/03/28 19:31:57ID : 2nCi3zXthgj
.
.
.
오답입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값이 나왔습니다. 교집합이 존재합니다.
이름없음2020/03/28 19:53:21ID : 84MlCrxSJU4
기독교와 불교의 교집합?
이름없음2020/03/28 19:53:58ID : zhteK1zQrcH
종교인가..
이름없음2020/03/28 19:54:03ID : 84MlCrxSJU4
종교라는 것이라면 종교와 이단?
이름없음2020/03/28 19:54:12ID : 84MlCrxSJU4
아니면 신과 악마?
대상◆ala4GrcHBbv2020/03/28 21:19:11ID : 2nCi3zXthgj
IRAN
이름없음2020/03/28 21:23:26ID : 0rbDApfe7y5
아. 이란... 이슬람...인가......
이름없음2020/03/29 14:11:41ID : 84MlCrxSJU4
IRAN이라는 것은 이란을 나타내는 것일까? 아니면 I R A N 사이에 무엇인가 들어가는 것일까?
이름없음2020/03/29 14:16:35ID : 0rbDApfe7y5
기독교 불교 교집합..
종교라 생각하면 이란=이슬람
종교라는 교집합이 맞아떨어져
이름없음2020/03/29 14:17:37ID : cpVgkmnu5Qk
신이랑 인간인가?
이름없음2020/03/29 14:18:43ID : mmrdXupPa7f
? 근데 종교라고 했을 때 아니라고 하신 것 같았는데 ;ㅁ;
이름없음2020/03/29 14:23:47ID : 0rbDApfe7y5
유감! 다른 문제에서 종교에 F 이라 했을 뿐!
이번 문제와는 별개의 힌트야!
이름없음2020/03/29 15:09:04ID : 84MlCrxSJU4
알라와 아자젤이 각각 옮은것과 옮지 않은 것으로 보는게 나의 한계야...
이름없음2020/03/29 15:15:46ID : 0rbDApfe7y5
맞춤법 빌런이 바로잡고 튀도록 하지.
옳다-사리에 맞고 바르다. (비슷한 의미를 가진 말 바르다. 정당하다. 마땅하다. 합당하다.)
옮다-자리 바꾸다, 번져나가다. (감기가 옮았다. 불길이 옮아갔다.)
옭다-감다라는 뜻! (줄로 옭아매다)
대상◆ala4GrcHBbv2020/03/29 17:04:29ID : 2nCi3zXthgj
그렇습니다. 새로운 문제가 시작하면 그 전의 힌트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방법을 응용하는 것과는 별개입니다.)
대상◆ala4GrcHBbv2020/03/29 17:07:48ID : 2nCi3zXthgj
하나의 힌트를 더 제공할까 합니다만, 문제의 난이도가 급격하게 변할 것입니다. 18시까지 반대가 없다면 힌트 하나를 올리겠습니다.
이름없음2020/03/29 17:41:01ID : 0rbDApfe7y5
12, 21, 3 / 7, 14, 6
12 행거맨
21 더 월드
3 여제
7 전차
14 절제
6 연인
인가?
이름없음2020/03/29 18:12:51ID : cpVgkmnu5Qk
타로카드야?
대상◆ala4GrcHBbv2020/03/29 18:52:08ID : 2nCi3zXthgj
B.C.
대상◆ala4GrcHBbv2020/03/29 18:52:46ID : 2nCi3zXthgj
잘못된 접근법입니다.
K
대상◆ala4GrcHBbv2020/03/29 20:20:31ID : 2nCi3zXthgj
자 모 자/ 자 모 자
이름없음2020/03/30 01:24:38ID : cpVgkmnu5Qk
이야..진짜....겁나 어렵다...
이름없음2020/03/30 05:59:17ID : cpVgkmnu5Qk
수학과 과학
이처럼 분명한 근원이 또 어디에 있을까.
->수학과 과학 모두 인문학에 그 근원을 두고있음.
영원불멸에서 탄생한 그것들은, 마치 거울을 마주본 것 같구나.
->인문학이란 인간과 관련된 모든 것을 연구하는 학문이므로 인간이 존재하는한 영원할 것임. 이러한 인문학에 뿌리를 둔 수학과 과학 모두 확실한 경험을 토대로 한 보편적인 법칙의 조직화한 지식의 체계임.
하지만 그 성질은 마치 물과 기름같으니.
->하지만 수학과 과학은 서로가 연관은 있어도 서로를 대체할 수는 없는 고유의 학문 영역임.
한날 한시에 태어났지만, 결국 하나의 것만이 진리로다.
->과학에 있어서 절대적인 진리라는 것은 없고, 과학은 계속 변화해가는 학문임. 게다가 수학에서 쓰이는 다양한 개념과 원리들은 과학을 비롯해 영화나 건축에서도 쓰임. 따라서 수학은 인문학 그 자체로 볼 수 있고, 하나의 진리임.(인문학으로 볼 수 있다는 말은 피타고라스 학파가 했다!)
대상◆ala4GrcHBbv2020/03/30 10:32:26ID : 2nCi3zXthgj
오답입니다.
거울은 같은 대상이 반전되어 보입니다.
이름없음2020/03/30 11:29:52ID : 0rbDApfe7y5
기독교와 이슬람
대상◆ala4GrcHBbv2020/03/30 12:27:05ID : 2nCi3zXthgj
오답입니다.
이름없음2020/03/30 14:12:22ID : 84MlCrxSJU4
신과 악마.
대상◆ala4GrcHBbv2020/03/30 21:15:57ID : 2nCi3zXthgj
오답입니다.
대상◆ala4GrcHBbv2020/03/30 21:16:47ID : 2nCi3zXthgj
모든 힌트를 조합하십시오.
이름없음2020/03/30 21:24:05ID : zhteK1zQrcH
B.C이면.... 기원전이지?
으으음... 뭐가 있으려나....
B.C이전 나타난 종교?
신화?
이름없음2020/03/30 21:54:09ID : cpVgkmnu5Qk
처음엔 대지의 여신 가이아가 근원이고, 가이아에게서 탄생한 신과 그런 신을 본따서 만든 인간...해서 신과 인간인가 싶었는데 아닌거 같아..
이름없음2020/03/30 21:57:37ID : 0rbDApfe7y5
인간은 신의 모습을 본떠서 만들어졌다는 말이 있잖아? 신의 모습이 거울에 비춰져서 보이는 모습 인간..
그리고 진리는 인간이 아닌 신..?
이건 한날 한시가 걸리네.
0와 1..라기도 애매하고.
이름없음2020/03/30 21:58:33ID : 0rbDApfe7y5
과학의 진화론 종교의 창조론..
음, 아니려나.
이름없음2020/03/31 08:54:03ID : 84MlCrxSJU4
이건 평생 걸려도 못풀거야...
대상◆ala4GrcHBbv2020/03/31 09:50:26ID : 2nCi3zXthgj
불꽃
이름없음2020/03/31 09:58:15ID : cpVgkmnu5Qk
불꽃...?
이름없음2020/04/04 08:11:53ID : cpVgkmnu5Qk
태양과 바다에 비친 태양은 아니겠지..?
이름없음2020/04/04 08:42:25ID : 84MlCrxSJU4
분명 좋고 나쁜것에서 시작하지 않았었나...? 이게 힌트가 의미는 있는거야?
이름없음2020/04/04 08:52:42ID : 84MlCrxSJU4
문제:
힌트?: 단서란 단서는 다 긁어왔다. 아마 못맞추겠네.
이름없음2020/04/04 09:30:15ID : cpVgkmnu5Qk
아 그렇네 좋고 나쁜 것...거울처럼 닮은 불꽃이라길래 태양인가 했지...이거 평생 못 맞춘다 진짜아아아
난이도가 변한다는 소리가 과연 난이도가 떨어진다는 소리일까..?ㅋㅋㅋㅋ개인적으로는 난이도가 떡상한거 같은데..대체 자모자/자모자가 뭐야 분수 밖에 생각 안나
이름없음2020/04/05 15:27:28ID : dPeGpU2IFhc
자모자/자모자...
가장 먼저 생각난건
앞으로 읽어도 똑같고 거꾸로 읽어도 똑같은 회문인데...
이름없음2020/04/05 16:54:24ID : y6oZcpO04Nz
자음 모음 자음
이름없음2020/04/05 18:17:11ID : 1DtheZhhtbg
조로아스터교? (답 한 단어 맞아?)
+ ps)미안 나 오늘 돌아온 눈팅러인데 문제가 너무 어렵다.... 미궁 오랜만에 왔는데 도움이라도 주고 싶어서 난입.. 끼어들었오.. 말만 해주면 언제든지 지우러 올 테니까 편히 말해주세염
와중에 스레주가 주려고 했던 힌트 하나 맞춘 거 너무 쩐다... 여기 있는 레스주들은 도대체 뭐하는 사람들인가...
이유를 설명하자면
이처럼 분명한 근원이 또 어디에 있을까. -> 꽤 오래된 종교로써 어쨌든 기원전에 만들어졌다고 함 분파도 꽤 있는 편이래
영원불멸에서 탄생한 그것들은, 마치 거울을 마주본 것 같구나. ->악과 어둠/ 선과 빛 (거울은 모르겠다... 아후라 마즈다와 앙그라 마이뉴?)
하지만 그 성질은 마치 물과 기름같으니. -> 악과 선, 빛과 어둠은 섞이는 것 같으면서도 섞이지 않다고 생각해서....
한날 한시에 태어났지만, 결국 하나의 것만이 진리로다.-> 결국 악과 어둠은 선과 빛에 지게 된다고 함
아 물론 이건 끼워 맞추기고 힌트에 불꽃 있길래 거기서 불꽃 숭배하는 종교 생각나서 한 거니까 무시해도 좋아 ✧*.◟(ˊᗨˋ)◞.*✧ 모두들 코로나 조심하구! 좋은 저녁 보내!
이름없음2020/04/05 18:43:59ID : O3yMi8rvwpT
흠..천사와 악마?
이처럼 분명한 근원이 어디있을까>신에게서 파견된 천사 천사에서 타락하여 만들어지게 된 악마
영원불멸에서 태어난 그것들은 마치 거울을 마주본 것 같구나
>악마가 천사가 변형되어 만들어진 만큼 천사와 악마는 한끝차이
무엇보다 거울은 서로 반전되어보이니 천사와 악마도 마찬가지아닐까
하지만 그 성질은 물과 기름같으니
>물과 기름은 절대 섞일수 없는존재 천사와 악마도 마찬가지
한날 한시에 태어났지만 결국 하나의 것만이 진리로다
>천사로 한날한시에 태어났으나 결국 천사만이 진리로 떠받들어짐
ㅎ..처음하는거라 나도 내가 뭐라하는지 모르겠지만 노력해볼게..일단 이게 제일 먼저 떠올랐어 종교에서도 천사와 악마가 많이 언급되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