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그리고 작년에 하소연 세웠을 때 지속적으로 언급해준 사람이 있었는데 그 때 솔직히 불편해서 맘 놓고 하소연을 못 했어서...그래서 꾸준한 위로랑 관심이 조금 불편할 수도 있어 아 지금까진 문제 없지만 난 보고 냅두는 편이 나한텐 편해 너가 막 불편하거나 그런 건 아냐

>>302 음 알았어 그럼 보고만 있을게 혹시 들어줄 사람이 필요하면 불러 내가 보다가 흔적남길게

.

>>303 고마워

.

.

.

.

.

.

나랑 왜 불행배틀 하고 싶어하지...

.

.

.

ㅡ

기억이 하나도 안 남

.

.

.

.

짝사랑? 꺼져꺼져~~~ 안 좋아하면 되지 문제없따^^

나 존나한심하게 볼 듯ㅋㅋㅋ나 한.심.하.다!.!.!.!.

계획 다 세워뒀어 괜찮을거야 아마도

건망증도 개심한데 메모라도 해둬야 하는 거겠지?

.

난입 가능??

>>327 가능

>>328 와 나 너무 심심했어

>>329 원래 지금 이렇게 사람 없음??

>>330 응 원래 새벽이고 사람 없지 아침때도 별로 없고..

근데 뭐 할 말 있어서? 아님 그냥 온거야?

>>332 음..한번 말 걸어보고싶었어 질문 가능?

>>333 ㅇㅎ가능

>>334 답답하고 빡치는 일 있을 때 하소연판에다가 글쓰는 거 꽤 후련해?

>>335 응 어느정도 후련해. 완전 해결되는 건 아닌데 속에 묵혀뒀을 때 계속 생각나고 스트레스 받고 어디다 풀어내면 나아지는 사람들은 후련하겠지 나도 그렇고

>>336 오 고마워 너 하소연하는 게 좀 시원해보였는디 딱 들으니까 좋다 땡큐 난 이제..눈팅러로 다시 돌아갈겡.. 즐소연행~~

>>337 ㅋㅋㅌㅋㅋ그랬구나 너도 즐스~

.

.

.

스레주 대가리 박아

>>341 이거 딴레더인줄 알고 뭐라는거야 헸는데 셀프디스였음...그래 스레주 뭐라는거냐

씨발진짜 뻔뻔히게 낯짝 들고 돌아다니네? 씨발 빈짜 마주치기 싫어서 겨우 굶다 나왔더니 그 사람 있음 씨발 칼로 잘라보면 어떨까 저새끼

제발 뒤져 진짜 빨리 뒤져 차라리 집을 쳐나가 시발 왜 안죽어 제발 장소 파악도 안되나 ㅆㅂ더러운 니 몸뚱아리 던져놓지 말고 제발 꺼져 씨발아

씨발 눈치가 없는거야 고의야 뭐야

.

.

죽고싶다 진짜 아니 이렇게 살기가 싫다ㅋㅋㅋㅋ제발 내 인생 왜 이따구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말도 안 쳐들어 처듣지마 그렇게 쉴드 쳐할거면 듣지마 그래 아 저새끼 좀 힘든게 내가 죽는것보다 중요한 사람 누구였지? 내 말은 몇년 전부터 안 처들었어

머리가 무겁다 막막하고

나는 왜 제대로 된 게 아무것도 없어?

내가 가볍게 지껄이는 줄 아나 쌍년이 지 입맛대로 편식할려 하고 지랄이야

.

내스레만 하기 지겨워서 딴 스레들 구경 가는데 대박이라서 탈출함 와ㅅㅂ 나 찡찡대지 말아야지

나 입 개더러움 아니 근데 여기서 욕을 안하면 부처인 지견인데

나 입 더러워서 싫지? 나 한심하기도 하고 그치?

마자 난 진짜 개한심한 사람이야~~~~~~~이야 너무 한심해#~~~~나도 스스로 놀람 진짜 개한심해서 본인도 놀람

암이 제일 만만하지 아주ㅋㅋㅌㅋㅋㅋ

욕줄이기 좀 해야하나 스레가 걍...쓰레기장 됐네

하

하소연도 아닌데 걍 지울까...시비 걸리겠다

뭐라해야하나 과거에 무슨무슨 일 있으면 얘는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정신병이 있어야 한다 우울하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웃김..이게 지 눈엔 인형놀이나 소설로 보이나보지

내가 겪어본 적도 없는 사람 생각 적정선에 들어오지 않는 사람이면 내 일이 없는 일이 되는 게 웃기지

사람 짤막한 글이라도 분위기가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내 글은 음습하고 축축하게 구정물 같아서 기분나빠

대화를 하고 싶지도 않고 싶지도 않은 기분 당장 내가 원하는 사람한테 안겨서 말 없이 몇 분 토닥거림 받다가 코코아 타마시고 책읽고 싶지만 막상 그러려니 거부감이 들고 실망만 계속 할 것 같아서 무서워서 못하겠네 이렇게 보면 또 필요없는 것도 같고

아니다 나는 그냥..익숙하지가 않아 어색해 불편해

어 나는 어색해 그래서 필요없는 게 낫다 이대로 쭉 없는 게 나한텐

나 계속 온도차가 조지는데 진짜 있던 사람들도 다 도망가는걸ㅋㅋㅋㅋㅋㅋ그래 나는 혼자가 딱 맞다

.

문제는 나도 왜 그런지 모름 그냥 내가 이런데 어쩌겠음 내가 아무리 머저리 같아도 이해하고 살아야지

이걸 보는 사람도 그럴거다 와 나보다 엄청나게 쓰레기같이 살고 있구나 내 미래는 창창하구나 딱 이 생각만 해도 고맙겠다

이제 하소연도 눈치 보며 써야한다ㅣㄴ....안전지대인줄 알았는데 너무 슬픕니ㄷㅏ....

몰라 개우울래....웅래...ㅜㅜㅜ루ㅐ.....나도 쓰담쓰담 받고 싶은 사람도 기대고 싶은 사람도 ㅣ있다고....근데 그게 나 혼자 하고 싶다고 멋대로 할 수가 없다고....

너무 그립다

.

나비보벳따우~

.

.

.

낼까지라도 와

안그래도 기분 안 좋을때 들어오는데 웃기지도 무슨말을 해야할지도 모르는 문장만 쓰고 튀는 놈들이 있어서 올 때 기분만 잡치고 있으니 이해 좀 해주라. 안 좋은 얘기 중인데 눈치가 있어야 대화를 하지...

.

지금 보니까 나 완전 미친년이네 분노조절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