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아니 그냥 인슽타 보다가 누가 사람 어깨에 사람이 기댄 거 보면 어렸을 때 한살 어린 존나 ㄹㅇ 가 씹 누가봐도 개 존잘 훈남의 정석 얼굴인 애 있었는데 내가 걔 좋아했음 근데 내가 센터라고 부모님들 맞벌이 ㅐ서 집에 혼자있는 애들 돌ㄴ보ㅓㅏ준는 곳이 있는데 거기 다녔음ㅋㅋ 근데 거기에 그 애도 다녔는데 거기 언니들이랑 동생들 오빠들 다 우리보고 놀리고 나한테 맨날 너 걔 좋아하지 이러고 놀렸음 심지어 우리집에 여름에 나 초3때 ㅅㅂㅋㅋㅋ 우리집 그냥 놀러왔ㄴ느데 고모가 와엤어서 내 위로 언니가 둘 있ㄴ느데 얘네 둘이 서로 젛아한다고 놀려서 고모가 그 애한테 너는 어디사니 꿈이뭐고 아이스크림 사먹으라고 돈도줌ㅋㅋㅋ 근데 쨋든 얼마 안되서 센터에서 캠프를 갔는데 버스타고 숙소가다가 버스 맨 뒷자리에 다섯자리면
언니친구 그 남자애 친구 그 남자애 나 우리언니 일케 앉음 난 존나 좋았지 난 1학년때부터 조카 좋아했으니간 근데 내가 졸려서 잠들었는데 누구 옆에 기대고 있었음 근데 주변 리끄러워서 눈은 안뜨고 머리는 깨어있는데 주변에서 이 쉑덜ㅋㅋㅋㅋㄹㅋㄹㅋㄹ 이러면서 사진 찍고 뭐지 ㅅㅂ 하는데 내가 언니한테 머리 기댄다는 걸 그 애한테 기댐...ㅅㅂ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남자애 친구가 막 나랑 그 애 사이로 손하트해서 사진찍고 근데 좀 뒤에 난 또 잠들었ㄴ늗데 또 시끄러워서 또 머리로만 깼는데 주변 사람들이 막 걔 놀리면서 이 새기 안자고 있엇다고ㅅㅂㅋㅋㅋㅋㅋ놀리고 그 남자애는 눈 ㅂㄷㅂㄷ 하면서 자는척하고 나중에 이말 듣고 개 웃음 쨋든 일케됨...ㅎㅎ 끝임 지금은 같은 학교인데 그 새끼 싸가지가 진짜 없어서 개어이없는게 우리 언니한테는 싹싹 잘하는데 나랑 우리언니 친구들이 좀 여려... 우리언니가 기가 존나 세긴한테 쨋든 막 나한테 발길질도 한 애임 근데 얼굴이 존나 잘생겨서 키도 180임 그냥 잘 지내더라 나 센터 나오면서 싸워서 우리언ㄴ랑은 만나면 인사정도는 하는데 나는 그냥 학교에서 봐도 무시함ㅋㅋㅋ 나 걔 5년 좋아 ㅗ ㅐㅆㄴ느데ㅠㅠㅠ 그냥 새벽에 생각나서 적어봄 개못쓰긴 ㅎ ㅐㅆㄴ느데 죄송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