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서점의 새책냄새도 좋은데 책읽는 분위기는 도서관이 더 좋아ㅎㅎ

나도 도서관. 나는 도서관에서 보기 보다는, 한 번에 네다섯 권 씩 빌려가서 보는 편. 책, 특히 소설은 읽는 속도가 느려서 하루에 한 권 정도밖에 못 보거든. 속독이랑은 별개로 묘사나 문장마다 소리나 장면 같은 걸 일일이 머릿속으로 그리는 편이라서....

굳이 따지자면 중고 책방. 책은 소유하는 게 좋고, 이왕 사는 거 깨끗한 게 더 좋지만 책방 특유의 분위기가 좋아. 누군가에게 닿고 닿아 닳은 바랜 종이나 책냄새 같은 거. 되게 좋아해.

난 서점에서 새책 구경하는거 좋던데

도서관

나는 새거든 헌거든 상관은 없지만 내거여야해서. 서점과 중고서점!

분위기는 도서관이 좋지

읽는건 도서관이 편한데 최신 트렌드 같은 거 보려면 서점이 확실히 편한것 같아!

서점 무조건 새책

난 서점! 집에서 새 책으로 읽는게 더 좋더라 나는

서점. 나는 책은 내 손에 있어야행...

책 구경은 도서관 대체로는 서점

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