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키우고 싶은데 가벼운 마음으로 키우고 싶진 않거든 반려인들이 강아지 키우면서 느낀 불편함이나 후회하는 부분들 있는지 궁금해!

우선 강아지 기본적인거 알고 키워 강아지는 수명이 15년정도 돼서 한번키우면 너 인생에 강아지한테 소비하는 시간이 많이 늘어나게 될테니까 그리고 무조건 너집주변에 있는 병원 알아두고 귀찮은 매일 똥치우고 산책꾸준히하고 ㅣ주일에 한번씩 목욕 시켜주고 가끔씩 항문항짜주거나 발톱 깎아줘야 한다는거 근데 불편한점이나 후회한점은 딱히 없는것같아 후회하는건 데려오기전에 신중히 생각못하고 데려왔다는거니까 불편한점도 그렇고 데려와놓고 후회한다는게 무책임한거 아닐까...?

예방주사는 꼭 맞추고 곧 여름이니까 심장사상충약도 꾸준히 먹여야해! 우린 일주일에 한번 목욕시키고 포메같은 털많은 종은 빗으로 빗어줘야해..털 겁나 많이빠진다 울막내는 똥을 가끔 딴데에 싸서 치워줘야한당... 울첫째는 노견이라 병이있어서 병원가서 약탈때 10만원넘게나와ㅠ 후회하는건 막 휴지로 난장판쳐놨을때 내가 휴지를 왜 바닥에 놔뒀을까.... 화났던건 상추키우려고 화분에 넣어놨는데 다 뽑아서 침대에 흙 묻은채로 냠냠...... 흑

강아지 마다 다른데 먹성 좋은 우리집 개는 산책 나갈 때 마다 음식물 쓰레기 봉투에 달려 들어서 물어 뜯거나 간식 봉지 버려진거 물고 떨어진 음식 먹고 그럼.. 그리고 옥상에서 키우는데 간식 안 들고 가면 물어서 식습관 관리도 중요

전세집에서 강아지 키우는건 정말 비추천해 내가 후회하고있거든 ㅜㅜ

사료&간식값 = 은근히 생각하는거보다 돈이 많이 들음. 좋으면 좋을수록 더 비쌈. 병원&약&영양제값 = 아프거나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위해 필순데 알다싶이 동물병원은 우리처럼 건강보험 이런게 없지..검사비 이런거에서 돈 많이 나가. 약도 심장사상충이나 구충제 같은건 주기적으로 먹어줘야하는데 동물약국에서 사는게 저렴해도 파나쿠어 같은거 20알에 만오천원이었나? 그런데 kg당 다르지만 1회에 1알 반? 2알씩 먹었던걸로 기억해 생각보다 금방 없어지더라. 영양제는 노견이 되어갈 때를 대비해서 먹이는 사람이 많고 관절이나 심장영양제 이런거 많이 먹이지. 근데 당장 찾아보면 가격대가 꽤 있어. 배변처리 = 냄새나고 하루에 한 번 이상 치워줘야하지..그리고 이 냄새 잘 안빠져. 짖음문제 = 옆집에서 항의 들어올 수 있음 털날림 = 이거 생각보다 심해. 난 포메 키웠었는데 집에 항상 털이 날렸어. 매일 닦고 쓰는데도...글고 옷방?이라해서 강쥐들은 절대 못들어가게하는 방이 있었는데 그방에서도 희안하게 털이 나오더라 당장에 키울 때 부담감이 드는 부분만 꼽아봤어. 사람에 따라 저것들 외에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고 아닌 사람들도 있겠지. 정들면 또 떠나보내는거도 좀...그렇더라 초등학생때부터 키웠는데 대학생때 죽었거든 우리집 얘들은..신중하게 판단해서 결정하길 바래. 키운다면 유기견센터에 입양하는 방법도 좋은거 같아. 새끼강아지들도 꽤 많거든.

칸 키우지는 않고 내 친구가 키우는데 항상 집 들어오면 소변이나 대변이 바닥에 있음 안 그러는 집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어머니 아버지도 출근하고 친구도 늦게 들어오니까 강아지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 거 같음... 집에 장시간 비돌봐줄 가족 없으면 컨트롤이 잘 안 되는 거 같더라고

우리 집 멍뭉이는 패드에 대소변 잘 가려서 편하긴 한데 얘가 좀... 성격이 지랄맞음 외부인 오거나 하면 뛰쳐나가서 짖고 난리야 그리고 내가 외출하거나 방 들어가려고 하면 자꾸 내 발목 물면서 못 가게 함ㅠㅠㅠㅠㅠ 이래놓고 놀아주려고 다가가면 또 도망감 나쁜새끼 사랑해

너무 귀여워서 공부가 안돼..

침대위에 이어폰 놓고 잠깐 화장실이라도 갔다오면 와그작와그작 하면서 물어뜯고 있음^^.. 내가 그래서 버린 이어폰 진짜 엄청 많고 에어팟도 투명케이스 끼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본체에 흠집났어.. 만약 너가 강아지가 가구를 물어뜯고 장난치다가 네 손을 세게 물어도 큰 소리치면서 화내지 않고 제대로 훈육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강아지 데려와도 된다고 생각해.

ddong&쉬야 헬이지..... 사료없을때마다 시켜야하는데 잘못하면 애견샵이나 이런데가서 조그만한거 사와서 맥여야하고ㅠ 그리고 또 음 푹푹찌는 여름에 갱얼쥐 산책? 밤에가도 집오면 땀 쥬르륵... 그리고 에어팟 본체 물어뜯어서 자국남...ㅎ 개빡쳤다 이때ㅠㅠ

초코 포도 맘놓고 못먹어 당연한거지만 돈은 애 하나 키우는비용이야 진짜 병원비는 사람보다 더 많이 들고 미용비도 비싸 아 맞아 그리고 얘넨 토할때 소리없이 토할때도 있고 사람처럼 변기로 갈 수 있는게 아니니까 이불 카펫 이런데다하면 축축 냄새땜에 빨래를 해야한다능 불편함이 있지 근데 이런걸 까먹고 계속 사랑할만큼 얘네가 이뻐

잘 때 한두 번 깨는 게 아니야... 새벽에 존나 깜깜할 때 화장실 갈 때도 조심해서 가야 됨 전에 그냥 가다가 실수로 강아지 침

며칠 집 비울 때 호텔링을 해도 걱정스러워 그리고 펫로스 증후군 생각보다 심각해.

나중에 보내줄 때 너무 힘들어. 가장 키운걸 후회하게 되더라. 단순히 생각하면 안되는게 정말 가족 떠나보내는 기분이거든... 난 앞으로 절대 애완동물 못 키울 거 같아.

병원비... 여유 없으면 좀 많으 쪼달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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