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카페 알바는 힘쓰는 험한 일은 아니니까.. 비교적 착한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전남친과 자주 데이트한 카페 알바생이 어느 날 내가 차였다는 사실 알고는 내 앞에서 대놓고 푸하핫 비웃는 모습에 그 카페 피해서 다녀. 카페 사장의 딸이었는데 내가 그렇게도 싫었나? 항상 조용하게 있으면서 음료도 간식도 많이 주문했는데...
이름없음2020/04/24 01:41:14ID : 0rbu2r88qnX
이건 케바케인게 보통 카페에 훈훈한 알바생은 잘없는데 가끔 얼굴보고 뽑는 카페는 다 잘생기고 이쁘더라 개인카페나 인스타 유명 카페 가면 얼굴보고 뽑는지 훈훈한 사람 많더라고
이름없음2020/04/24 01:44:43ID : hglwttbeFdz
알바생 딸도 나와 같은 20대 중반인데 한마디 하려다가 그냥 나왔어ㅠ 질문이 아닌 푸념이었다..
이름없음2020/04/24 01:58:52ID : WnO2ldCrunA
그건 진짜 예의가 없다.. 카페 일 하는 사람이라고 착한사람 아니야 ㅠㅠ 성격 이상한 언니들도 많이 봤고 심지어 같이 일하는 사람 따 만들려는 언니도 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