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힘쎈여자도봉순에서 김원해가 조폭으로 나오는데 도봉순한테 맞아서 이빨 다 빠지고 온몸 붕대 칭칭 감았을 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완벽한 타인에서 조진웅 뭔 죄야.. 안쓰럽기보단 불쌍한게 큰 듯 ㅎㅎ

드라마에서는 스캐 혜나. 안쓰럽다기 보다 그냥 생각하면 속이 막 쓰려... 답답하고...ㅋㅋ 영화에서는 마이시스터즈키퍼의 안나. 사랑이라고는 해주는 방법만 아는 애가 사랑받는 방법을 어케 알까 싶음...ㅠ ㄹㅇ 내가 엄마였으면 그렇게는 못하지 진짜..

미성년이라고 김윤석 배우님이 감독해서 찍은 엉화 있는데 거기 염정아 배우님 진짜 ㄹㅇ 불쌍해ㅠㅠㅠ 다들 한 번씩 봐조 재밌는데 엔드게임이랑 개봉시기 겹치고 해서 망했서.........

어둠속의 댄서 셀마...

그리고 제목이 기억안나는데 아프간전쟁인가 이라크전쟁인가 배경으로 전역 전날에 보류 통보되고 최전방에 재배치받아서 탈영하는 영화 있었는데... 그 영화 주인공...

배트맨2 펭귄맨....

난 사랑의 불시착 서단.... 10년동안 좋아했던 약혼자는 다른 여자 좋아하고 서단을 좋아해주고, 좋아한지 얼마 안된 구승준은 죽고 ㅠㅠㅠ 너무 안됐다고 생각해

>>1 나도 기태...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슬기로운 감빵생활이라는 드라마에서 해롱이라는 캐릭터가 너무 안타까웠어.... 감빵에서 약도 안하고 계속 버티다가 출소날에 해롱이 애인이랑 가족들 빵에서 나오는 모습 보여주기 싫다고 근처 음식점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해롱이가 일본에서 알게 된 약쟁이 맞나?? 그 사람이 봉고차에서 다시 약줘서 해롱이 그거 참고 내리려다가 못참고 주사 하자마자 경찰이 긴급체포한 장면 진짜 맴찢이야 진짜 해롱이 결말은 영원히 못 잊을 것 같아... 지금 생각해도 그 장면에서 애인이 음식점이 아니라 바로 앞에서 기다려줬었으면.. 조금이라도 그 상황이 엇나갔었으면 하는 마음이 컷던 장면이야 정말 안타까워..

난 불한당 임시완

드라마는 슬기로운 감빵 생활 송지원 ㅠㅠ 영화는 먼 훗날 우리 남녀 주인공 모두가 참 볼 때마다 아파 :(

해ㅠㅠㅠ리ㅠㅠㅠ포터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난 사이코지만 괜찬아 남주리 간호사. 엄마한테 다 스포받고 1화부터 달리려고 하는데 남주리한테 감정이입되고 고문영이 짜증나서 안 봄. ㄹㅇ 불쌍함. 초딩때 고문영 질투때문에 친구 다 잃었는데 간호사 되서 고문영한테 서류 싸인해달라고 찾아가서 얘기나 들어주고 있고 좋아하는 남자도 고문영이랑 사귀고..

미드소마 대니...

살인마의 존재를 알리고 죽는 모든 엑스타라들...ㅜㅠ

죽어도 좋아 그... 치킨 사장님... 뭔가 슬프더라....

랑이 .. 구미호뎐 랑이ㅠㅠㅠ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