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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01/04 20:19:35 ID : BBBy6qkmq3U
난장이들아 우리 모두 전래동화를 만들어보자난장 100레스마다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는거다난장 나부터 시작하겠다 난장!! 옛날 옛적에, 초록 모자를 쓴 촌장 난장이가있었다 난장.
이름없음 2018/01/04 20:26:59 ID : K42GrdTTO3v
초록 모자를 쓴 촌장 난장이에게는 빨간 모자를 쓴 손녀 난장이가 있었다 난장.
이름없음 2018/01/04 21:02:56 ID : BBBy6qkmq3U
빨간 모자를 쓴 손녀 난장이는 산속을 거닐다 신기한 약초를 발견했다 난장.
이름없음 2018/01/05 01:01:33 ID : BBBy6qkmq3U
그 약초는 금빛 꽃이 열려있었다 난장
이름없음 2018/01/05 01:12:22 ID : Rwre7By6jfP
난장이는 그 꽃이 너무나 예뻐 무심코 그 꽃 앞에서 노래를 했다 난장
이름없음 2018/01/05 02:04:27 ID : B9dxxxDBBza
아름다운 금빛 꽃아 너는 어떤 아이니 난장~
이름없음 2018/01/05 07:45:54 ID : BzcNAi9Bz9j
난장이의 노래를 들은 꽃은 밝은 빛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난장
이름없음 2018/01/05 08:22:55 ID : E8i6Zh860lc
그러자 그 빛나는 꽃은 전설의 버섯이 되었다 난장!
이름없음 2018/01/05 09:39:37 ID : FdyMi6Za8ja
그 버섯을 빨간모자를 쓴 손녀 난장이가 먹고 버섯이 되고 말았다 난장~~!
이름없음 2018/01/05 11:06:05 ID : xzTQnwr82nA
한편 촌장 난장이는 손녀 난장이가 숲에서 돌아오지 않자 걱정을 하고 있었다 난장.
이름없음 2018/01/05 12:20:44 ID : BBBy6qkmq3U
그래서 직접 친구 난장이들과 숲에 들어가 찾아보기로 했다 난장
이름없음 2018/01/05 21:02:35 ID : E8i6Zh860lc
그곳에서 아주 아름다운 손녀 버섯을 발견했다 난장!
이름없음 2018/01/05 21:04:38 ID : K42GrdTTO3v
손녀 버섯은 할아버지를 기다리며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난장
이름없음 2018/01/05 21:24:50 ID : e40mnvhgjbc
촌장 난장이는 버섯에서 손녀 목소리가 나서 깜짝 놀랐다 난장
이름없음 2018/01/06 00:08:34 ID : o7BzdWnVanB
촌장 난장이는 손녀의 목소리가 확실해서 그 노래하는 버섯에게 말을 걸어보았다 난장
이름없음 2018/01/06 12:08:56 ID : 4Mo2E5WqkpP
손녀 버섯은 이렇게 대답했다 난장.
이름없음 2018/01/06 19:40:19 ID : 43TU7utxV9h
오늘 저녁은 뭐냐? 난장
이름없음 2018/01/07 13:02:37 ID : pdRAZdCrwFf
촌장 난장은 이렇게 대답했다 난장 널 먹을 예정이란다 난장
이름없음 2018/01/07 13:21:18 ID : A3SE1hbwk4H
말도 안된다 난장!!!
이름없음 2018/01/07 13:21:34 ID : A3SE1hbwk4H
손녀 버섯이 놀라 소리쳤다 난장
이름없음 2018/01/08 10:28:07 ID : koFbjs1ilCl
하지만 촌장 난장은 아랑곳하지 않고 손녀 버섯을 따갔다 난장
이름없음 2018/01/08 11:04:09 ID : Wi3xzPbirBt
손녀 버섯은 너무 놀라 울먹이고 있었다 난장.
이름없음 2018/01/08 15:30:30 ID : eGpV9iqlA2G
촌장 난장이는 노래하는 버섯 전골을 끓이기 위해 채소를 다듬기 시작했다 난장. 이대로라면 정말로 전골 재료가 되고 말 거다 난장!!
이름없음 2018/01/08 15:49:51 ID : 2moGoNzcHwq
손녀 버섯은 주변에 지나가는 난장이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난장
이름없음 2018/01/08 17:50:32 ID : DApasi4JRxx
마침 근처를 지나던 착한 음유시인 난장이는 창문 너머로 귀여운 손녀 버섯을 발견하고 한눈에 반했다 근성?
이름없음 2018/01/08 18:55:56 ID : 5f82nyL85RB
음유시인 난장이는 창문을 열고 들어와 촌장 난장이 몰래 손녀 버섯을 데리고 숨어서 이렇게 말했다 난장.
이름없음 2018/01/08 19:01:10 ID : vvfPfSGtuoL
어째서 그대는 버섯으로 태어났느뇨 난장, 나도 버섯이었다면 전골이 되는 한이 있더라도 그대의 반려자로 살았을텐데 난장.
이름없음 2018/01/09 16:38:07 ID : DApasi4JRxx
음유시인 난장이는 손녀 버섯과 함께 조용히 촌장 난장이네 집을 나와 촌장 난장이가 쫓아올 수 없는 근성촌으로 도주했다 근성?
이름없음 2018/01/11 03:20:13 ID : Wi3xzPbirBt
촌장 난장이는 버섯이 사라진걸 알고 깜짝 놀랐다 난장. 손녀도 못 찾고 먹을 버섯마저 사라졌으니 혼이 빠져버린거다 난장!
이름없음 2018/01/13 19:51:56 ID : Wo7yY4Fa7am
버섯이된 손녀 난장이는 당황 했다 난장 어째서 근성촌으로 도주하는거냐 난장? 거긴 위험하다.난장!!! 손녀 난장이는 그렇게 부르짓었지만 음유시인 난장이는 꿈쩍도 않고 근성촌으로 도주 했다 난장
이름없음 2018/01/13 22:24:15 ID : jvBcHA0k8rt
근성촌에는 마음씨좋은 근성이들이 맞아주었다 근성?
이름없음 2018/01/13 22:45:36 ID : u7fe59a2nwl
음유시인 난장이는 거기에서 손녀 버섯에게 사연을 물어 보았다 근성?
이름없음 2018/01/15 21:29:00 ID : Wo7yY4Fa7am
아아 사랑스러운 그대여 어째서 그대는 이런 버섯의 모습이 되었느뇨 난장?? 버섯의 모습조차 이리 아른다우니 난장 그대의 참된 모습도 보고 싶어 지오 난장
이름없음 2018/01/15 22:53:44 ID : txO01iqp81g
음유시인 난장이의 애절한 목소리에 동한 손녀 버섯은그에게 사연을 들려주기로 결심했다 난장.
이름없음 2018/01/16 02:34:22 ID : Wi3xzPbirBt
손녀 버섯은 이야기를 시작했다 난장. 음유시인 난장이는 손녀 버섯이 할아버지에게 잡아먹힐 뻔한 부분에서 안타까움에 눈물을 글썽였다 난장.
이름없음 2018/01/16 03:25:42 ID : Nuramlikk64
하지만 음유시인 난장이는 직업병이 심각했기 때문에 일단 손녀버섯의 이야기를 노래로 만들기로 마음먹었다 난장
이름없음 2018/01/16 04:10:42 ID : txO01iqp81g
디리리링~난장 랄ㄹ라라랄 난~장~ 아름다운 빨간 모자 난장이의 슬픈 삶이다~~~ 난~장~~
이름없음 2018/01/16 04:21:01 ID : 0ljs4JU42JV
음유시인 난장이의 노래를 듣고 집에 들어가있던 근성이들이 다 뛰쳐나왔다 근성?
이름없음 2018/01/16 04:35:05 ID : 3O7807e46o7
근성이들은 빨간모자 난장이의 노래를 듣고 버섯으로 변해버린 손녀를 먹어버리려 한 빨간 모자 난장이의 할아버지가 괘씸해 할아버지를 혼내주러 난장이 마을로 쳐들어갈 계획을 세웠다 난장!
이름없음 2018/01/16 16:04:54 ID : 7fdTRxA0k6Y
그러나 근성촌의 근성이들은 가난하고 약해서 매일 풋 사과 과수원 근성이들에게 풋 사과를 삥뜯기며 살았기 때문에 난장이와 싸우기는 커녕 똑바로 서 있을 근성도 없었다 근성? 한심한 근성촌 근성이들 근성?
이름없음 2018/01/16 16:50:44 ID : Wi3xzPbirBt
결국 손녀 버섯을 도와줄 수 있는 자는 음유시인 난장이 뿐이었다 난장. 근성촌의 근성이들은 그저 응원해야만 했다 난장.
이름없음 2018/01/16 19:10:06 ID : DApasi4JRxx
음유시인 난장이는 어떤 마법이든 쓸 수 있다는 숲 속의 마녀할매 난장이를 찾아가 손녀 버섯을 난장이로 되돌려주기로 했다 근성?
이름없음 2018/01/17 17:35:36 ID : Wi3xzPbirBt
마녀할매 난장이는 아주아주 깊은 숲속에 살아서 찾아가다가 길을 잃을 위험이 있었다 난장. 그렇지만 음유시인 난장이는 손녀버섯을 데리고 숲속으로 들어갔다 난장!
이름없음 2018/01/23 21:52:55 ID : Y9y3XxRwq0r
음유시인은 마녀할매 난장이를 찾으러 가다가 토끼를 만났다 난장
이름없음 2018/01/23 22:08:27 ID : DApasi4JRxx
그 토끼는 불치병에 걸려 죽어가고 있었는데 유일한 치료법이 금빛 꽃이 핀 신비한 약초가 난장이의 아름다운 노래를 들었을 때 밝은 빛을 뿜어내며 변해 만들어진다는 전설의 버섯으로 만든 전골을 먹는 것이었다 근성?
이름없음 2018/01/23 22:21:46 ID : 3A3SL9bh84G
혹시 난장이가 그 버섯을 먹으면 버섯으로 변하는데 그것을 먹어도 낫는다고 토끼는 말했다 난장. 그리고 토끼가 죽으면 마녀할매 난장이가 몸 속에 심어 둔 곰팡이 폭탄이 터져 숲이 모두 죽어 버린다고도 말했다 난장!
이름없음 2018/01/24 18:30:50 ID : u3vfQmpWmII
그 말을 들은 손녀 버섯은 음유시인 난장이가 토끼에게 자신을 줄까봐 무서위 울먹이기 시작했다 난장.
이름없음 2018/01/24 18:36:05 ID : hth9ba8i7hx
그러나 음유시인 난장이는 손녀버섯에게 반했기때문에 그럴 생각이 없었다 난장. 대신 토끼와 함께 금빛 꽃이 핀 신비한 약초를 찾아보기로 했다 난장! 약초를 찾으면 손녀버섯이 노래를 불러주게 한다는 것이 모두의 계획이었다 난장
이름없음 2018/01/26 18:28:26 ID : txO01iqp81g
하지만 음유시인 난장이와 손녀버섯을 바라보는 음흉한 눈빛이 있었다.난장!
이름없음 2018/01/26 18:46:21 ID : hAnXvvbeFjx
음유시인 난장이는 쎄한 느낌에 주위를 둘러보았다 난장!
이름없음 2018/01/26 19:22:37 ID : qo5aoE5Xzbx
그러다 음유시인 난장이는 손녀 버섯을 찾으러 온 촌장 난장이를 발견했고 둘은 눈이 마주치고 말았다 난장.
이름없음 2018/01/26 20:17:58 ID : DApasi4JRxx
음유시인 난장이는 어쩔 수 없이 토끼를 버리고 촌장 난장이를 피해, 마녀할멈 난장이를 찾아 재빨리 깊은 숲 속으로 들어갔다 근성?
이름없음 2018/01/27 17:01:24 ID : hAnXvvbeFjx
촌장 난장이는 손녀 난장이를 잃어버린 것으로 속상했는데, 자신의 먹을거리까지 빼앗겼으니 너무 화가나 쫓아온 것이었다 난장!
이름없음 2018/01/27 18:24:09 ID : 5f82nyL85RB
음유시인 난장이가 토끼를 버렸기 때문에 토끼는 죽었고 마녀할매 난장이가 몸속에 심어둔 곰팡이 폭탄이 터졌다 난장!
이름없음 2018/01/27 18:31:48 ID : hAnXvvbeFjx
아아, 이걸어째난장.....
이름없음 2018/01/27 19:48:07 ID : u3xCqp9hdWj
폭발의 충격에 음유시인 난장이와 촌장 난장이는 각기 다른 쪽으로 튕겨 날아갔다 난장!
이름없음 2018/01/27 20:50:29 ID : 4IE5XwMp81i
아주아주 멀리 날아가버린 음유시인 난장이와 촌장 난장이는 정신을 잃었다 난장...
이름없음 2018/01/27 20:51:50 ID : cIHBcE8jfUY
그리고 혼수상태에 빠져버렸다 난장...!!!!
이름없음 2018/01/27 20:53:52 ID : 4IE5XwMp81i
둘은 점점 차가워져 갔다 난장....
이름없음 2018/01/27 20:55:29 ID : DApasi4JRxx
음유시인 난장이의 품에 있던 손녀 버섯은 숲 한복판에 무방비하게 쓰러져 버린 음유시인 난장이가 걱정되고, 또 그 헌신에 감동받아 이렇게 말하면서 모든 버섯과 난장이의 신께 간절히 빌었다 근성?
이름없음 2018/01/27 20:56:49 ID : s5Vf9jta1fX
"아주 잠깐이라도 좋으니, 잠시라도 난장이로 돌아가서 그이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고 돌봐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난장!"
이름없음 2018/01/29 14:32:07 ID : hAnXvvbeFjx
그러자 갑자기 손녀 버섯은 공중으로 붕 떠올랐다 난장. 그러고는 따뜻한 빛이 손녀 버섯을 휘감기 시작했다 난장!
이름없음 2018/01/29 18:00:26 ID : lhgnQrgknu9
손녀 버섯은 난장이로 돌아온거였다 난장!!
이름없음 2018/01/29 18:40:06 ID : DApasi4JRxx
하지만 손녀 난장이가 노래를 부르고 있을 동안만 난장이로 있을 수 있었고, 노래 한곡이 다 끝나면 다시 버섯이 되어 하루가 다시 지날 때까지 난장이로 돌아갈 수 없었다 근성?
이름없음 2018/02/01 13:31:53 ID : qkq0q0so3Vh
손녀 난장이는 처연한 미소를 지으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난장. 음유시인 난장이를 부드러운 풀숲으로 끌고 가며, 너무나도 구슬프지만 아름다운 노래를, 계속해서 불렀다 난장...
이름없음 2018/02/10 23:10:44 ID : MkpWjcskq0l
사랑은 하나의 달빛보다 찬란한 것, 빛줄기를 따라 숲 속을 거닐던 소녀에게 걸린 마법, 사랑의 빛을 찾아서, 소녀는 자기 자신마저 버린답니다 난장. 나는 하나의 버섯보다 무의미한 것, 금기를 범해 가족에게 버려진 작은 소녀의 슬픔, 사랑의 빛을 꺼뜨리기 싫어서, 소녀는 자기 자신마저 버린답니다 난장.
이름없음 2018/03/16 22:51:06 ID : tBwLar82oK5
손녀 난장이는 최대한 길게 가사를 이어가며 노래를 불렀다 난장
이름없음 2018/03/28 01:25:59 ID : jxU0tzdU6km
손녀 난장이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난장
이름없음 2018/04/15 02:07:57 ID : DApasi4JRxx
다음날 아침, 깨어난 음유시인 난장이의 품에는 더 이상 말도 하지 않고 움직이지도 않는 손녀 버섯이 있었다 근성?
이름없음 2018/04/16 22:45:01 ID : DApasi4JRxx
음유시인 난장이는 시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음을 직감하고 서둘러 마녀 난장이를 찾아갔다 난장.
이름없음 2018/04/17 21:27:54 ID : DApasi4JRxx
마녀 난장이는 숲 한가운데의 작은 집에서 음유시인 난장이를 기다리고 있었다 난장!
이름없음 2018/06/29 08:12:12 ID : zWi02nDutzd
드디어 음유시인 난장이가 마녀 난장이의 집으로 도착!!! 할줄알았는데 난장?
이름없음 2018/10/09 09:21:02 ID : jh83u5TQoMo
마녀 난장이 집 앞에 설치된 함정에 빠져버렸다 난장!!!!
이름없음 2018/10/09 16:23:48 ID : nPbg40tBta4
게다가 마녀 난장이가 낄낄거라며 함정으로 오고 있었다 난장! 절망에 빠진 음유시인 난장이는 자신의 삶을 슬픈 노래로 만들어 부르기 시작했다 난장...
이름없음 2018/10/11 15:44:07 ID : i5WlwleHxyN
울고싶지 않아난장....😭🎵
이름없음 2018/11/06 21:37:37 ID : 4HzPeKZa1eJ
그러자 마녀 난장이는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난장
이름없음 2018/11/08 15:06:48 ID : f89utvDs220
음유시인은 그 틈을 타서 함정에서 빠져나왔다 근장...
이름없음 2018/11/11 12:55:26 ID : SJPjvvh9eK6
음유시인 난장이는 마녀 난장이가 자신들을 도와주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걱정을 했다 난장. 하지만 음유시인 난장이는 난장
이름없음 2018/11/17 00:57:02 ID : SE2ttii1hhu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에 마녀에게 외쳤다 난장
이름없음 2018/11/17 12:40:17 ID : gZbhdXxWi2o
너 내 동료가 돼라 난장!!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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