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그게 뭐야??

>>2 말 그대로 지구의 차원 상승이야! 인류가 함께 하는, 집단이 상승한다는 의미로도 볼 수 있겠다. 추가적인 정보로는 원래 지구의 차원상승 예정일은 2017년 중에 있었어 근데 준비 부족으로 실패.

사람들이 힘든일을 겪으면서 지구는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뭐 그런 것 같네.

공리주의의 느낌이 강하게 드는 글 같기도 하고...

현재 3.5차원이라던데 진행중이니까 어떻게든 되지않을까?

오.... 차원이 상승하게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거야?? 왜 나는 느낄 수 없지?

>>7 대충 보니까 봉사하는 사람은 잘 되고 아닌사람은 무슨 파장? 이 안맞아서 도태된다는 것 같던데?

영적인 상승인가?? 그렇다고하면 지금은 좀 힘들지않을까

혹시 이게 그 어센셔니즘(승천주의)과 비슷한 건가?

지금 하고 있는 중이잖아. 코로나가 괜히 생긴게 아냐. 겉으로 보기에는 인류의 재앙이겠지만 이게 다 차원 상승을 위해 변곡점에서 벌어지는 하나의 이벤트일 뿐이야. 그리고 코로나는 시작이고 2020년에는 올해는 앞으로 더 많은 일들이 일어날거야. 정치, 경제, 문화, 사회적으로 많은 변화가 시작되는 지점이 2020년이고 코로나는 그걸 가속하는 하나의 이벤트인거지. 그리고 올 가을...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10월 정도에 동유럽에서 큰 일이 하나 발생할거라는게 중론?이니까 참고해.

그리고 준비 부족으로 실패 ...이런건 니가 뭔가 잘못 알고 있는거야. 지구의 차원 상승은 단 한번도 실패한 적이 없고 지금도 예정대로? 잘 나아가고 있는거야. 다만 차원 상승을 위한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점점 안 좋아지는 것 같고 나빠지는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그 사람들 생각일 뿐이야. 자세하게 설명하면 복잡한데, 간단하게 설명하면 숲 속을 걷는데 갈림길이 나온거랑 비슷한거야. 사람들마다 선택해서 걷는 길이 달라지는거지. 이게 예전에는 A, B라는 두 갈래 길이 있어도 A->B, B->A 이렇게 왕래하는게 쉬웠어. 근데 차원 상승이 점점 진행됨에 따라 두 갈래 길의 간격이 점점 더 벌어지고 있고, 예전처럼 한 길에서 다른 길로 넘어가기가 더 어려워진거야. 그래서 A라는 길을 선택한 사람들은 점점 지구 차원 상승을 향한 길을 따라가고 있는거고, B라는 길을 선택한 사람들은 뭔가 점점 더 안좋아지고 힘들어진다고 느끼게 되는거야. 코로나를 예를 들면 코로나를 단순히 공포와 부정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는 사람과 변화의 시작, 최종적으로는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될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분명 다른 길을 걷게 되겠지. 아무튼 이 갈림길을 걷는 것은 이미 예전부터 시작되었고, 2012년에 한번 두 길의 사이가 크게 멀어졌고, 올해 그러니까 2020년에 또 한번 크게 벌어질거야. 이게 충분히 진행되면 두 길을 왕래하는게 불가능해지는데, 그 분기점이 바로 2020년인거지. 그리고 코로나에 대해서 더 이야기하자면, 이건 내가 어디서도 한번도 이야기 안한건데.. 코로나는 자연적으로 발생한게 아냐. 가까운 미래에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서 책임이 있는 "정부들"이 드러날거고, 그 정부들은 엄청난 역풍을 맞게 될거야. 심하면 정부가 붕괴되는 수준까지 가게 되겠지. 어느 정부라고 특정할 수는 없지만, 한가지 힌트를 주자면 코로나 바이러스 타임라인을 살펴봐.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 극초반부에 중국 말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급격하게 퍼진 나라가 하나 있어. 중국 국경과 꽤 멀리 떨어져있는 나라인데 고위층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렸고, 초창기 감염 경로는 아직까지 '미상'이지. 그 나라를 주목해서 봐.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책임이 있는 나라 중의 하나야. 내가 헛소리 한다고 생각할 수 있고, 믿거나 말거나지만, 이런 생각을 하는건 나만이 아니라는걸 말해주고 싶다. 시간이 지나면 진실이 뭔지 알게 되겠지. 아무튼 지구는 차근차근 차원 상승을 하고 있고, 예정된 시기가 지나지도 않았으니까, 진정으로 니가 하고 싶은거를 하면서 가슴 뛰는 삶을 살아. 그게 지구의 차원 상승에 합류하는 유일한 방법이야.

>>11 >>12 고마워 레스주들 나 이글 쓴 스레준데 옛날부터 차원상승을 기대하고 있었지만 현생이 너무 힘든 나머지 그 사건에만 집착 ?비스무리 하게 하면서 언젠가 때가 되면 다 해결되겠지.. 그때 되면 달라지겠지 하고 기다리기만 하고 있었던거 같아 이게 그 변화가 오긴 올 거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 이미 진행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ㅐㄲ닫게 해줘서 고마워 둘다 난 진짜 뭔가 지구 자전축이 변한다던가 그런것들만 기대하고 있었는지도 몰라.. 지금 생각하니까 좀 부끄럽다. 누구보다 우리 모두의 상승을 기대했던 나인데 최근에는 명상도 안하고, 여러모로 이런 영적인 일에 소홀했던 것 같아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인데 말야 스레딕에서 나이 말하는게 좋은거라고 생각은 안하지만 오로지 상황이해를 위해서 덫붙이자면 지금 고 2들어가는 상황이야.. 공부보단 영성을 중요시하는 삶을 살고 싶어하는 나지만 ,요즘은 공부가 영적 그런거 보다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 주변에서도 ,특히 전생도 알고 명상도 오래 했던 엄마가 좀 변하셔서 성적으로 욕도 먹고 강제로 학원도 다니다 보니까 자연스레 그렇게 되더라 생각이 .. 계속 영적공부를 했어야 했음에도 그걸 그만두고 혼자 성적 어쩌구 하면서 힘들어 했네 바보같이 솔직히 지금부터 각 잡고 합류할 수 있을까도 잘 모르겠어. 보다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상승하고 더 많은 이들이 이 현상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던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나부터 제데로 자리 잡을 수 있을까 의문이야. 주변이 아무리 시끄럽고 혼란스러워도 내면의 고요함을 잊지 않도록 노력할게 진짜 고맙다 스레 달아준 모두 나 이제 정신차리고 제데로 살게 사랑해 다들

아 그리고 맨처음 위에서 예정된 시기는 내가 잘못 쓴 걸지도 몰라 그땐 2017년 의식이 깨어난 사람들이 부족해서 실패했다고 ㄱ,렇게 알아서 쓴 거였는데 지금 다른 사람들 말 들어보니 이건 진짜 뭐 .,,.현재 진행형.. 너무 옛날얘기 혹은 다른 이야기를 내가 한 걸지도 모르겠어 진짜 미안하지만 저 위에 내가 맨첨에 했던 말은 별 신경안써줬으면 좋겠다 저거 보고 정보 얻기보다는 자기 스스로 더 많은 정보를 찾고 진위여부를 판단하는 있는 현명한 선택을 하길

>>12. 사실 하고 싶은 거 있어 . 근데 이걸 본격적으로 시작하면 학업에 문제가 생긴다는걸알아. 그래도 시도 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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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주절주절해서 미안~!생각 하다보니 쓸게 많아져서 맘 속으로만 맨날 했던 생각이니까 한번쯤은 털어놔 보고 싶었어 글고 글 순서도 안맞아서 미안해 ㅠ 나도 정신이 없다..ㅎㅎ오랜만에 정신차린 느낌이라 이해부탁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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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어센셔니즘과 관련 있는 것입니까?

>>11 헐? 나 동유럽에 살고 있어 10월에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거야? ㅠㅠ

질문에 좀 답해주시죠. 어센셔니즘과 관련 있습니까?

>>21 승천주의 그게 뭔데? 검색해도 잘 안나오네;;무슨뜻인지 아려줘라ㅏ..

>>22 아뇨. 모르시면 됐습니다.

어떻게되는지만 조금 알려줄수있어? 찾아보기가 힘들어서

나는 좀 다르게 생각했는데, 뭔가 거창한 이유가 있어서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나아갈 뿐이라고 생각해. 거기에 연결고리가 있는 거지. 감기에 걸려보지 않은 인간이 코로나를 잘 대처할 수 없는 것처럼, 사스와 신종플루와 메르스 사태가 있어서 방역과 감염 루트 파악과 마스크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그로 인해 코로나를 그나마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고, 만일 이 시국이 지나고 또 다른 바이러스가 온다면 이번보다 잘 막아낼 수 있다는 그런 얘기. 만일 이 중 하나라도 달랐다면 결과 또한 달라졌고 앞으로의 결과 또한 달라지겠지. 역사에는 만약이 없다지만, 그건 우리가 아는 역사에서의 이야기니까. 우주에는 여러 가능성이 있고 그 가능성에 따라 세계가 나뉜다고 가정한다면, 우리는 결국 우리가 선택한 가능성만을 직접 볼 수 있겠지. 나머지 가능성은 다만 추측할 뿐. 다른 선택을 한 세계를 엿볼 수 있다면 그거야 말로 능력자겠지. 아무튼 그런 식으로 여러 가능성이 있고 A를 택한 쪽, B를 택한 쪽, C를 택한 쪽 기타 등등이 여러 세계로 나뉘어진다면, 결과는 다 다르고 결국 다른 세계가 될 거야. 이 세상에는 세계가 갈라질 만한 특이점이 많으니까. 질병 뿐만이 아니라 전쟁의 결과라던가. 그러다보면 결국 사라지는 세계도 있지 않을까? 나아가다가 문득 이 길이 아니란 걸 깨닫게 되고 최후에는 멸망 루트. 우선 이걸 진화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나는 진화의 최종 목표는 살아남는 거라고 생각하거든.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다시 말해서 살아남기 위해 약해질 수도 있다는 말. 퇴보했다가 다시 전진할 수도 있고.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살아남기 위해 나아가다보니 상승도 얻어걸릴 수도 있다는 거지. 상승 자체에 목적이 있는 게 아니라. 진화에는 방향성이 없다는 얘기와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라는 얘기가 있는 것처럼. * 내가 평소에 생각하던 건 이런 내용인데, 스레주 내용이랑 비슷한 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고 그래서 얘기해 봄. 길어져서 미안. 시간되면 첨언 부탁해!

헐 쓰고보니 5월 스레였네... 스레주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