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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2020/05/06 15:39:26 ID : 1wq0k1hcK2K
심심풀이로 풀기 좋은, 간단한 문제들. 1. 나는 나의 이름을 내가 직접 지었습니다. 나는 무엇일까요?
이름없음 2020/05/08 13:49:00 ID : HyNtg1vh85X
한자에서 한 글자를 여러 번 써서 새로운 글자로 만든 걸 회의자라고 한대
이름없음 2020/05/08 13:50:57 ID : ja8mNBwLdV9
그렇지만 3번째에선 또 사라진다는데...? 아 나무 목에 수풀림 빽빽할 삼 불꽃 염까지만 있구나
이름없음 2020/05/08 13:52:38 ID : HyNtg1vh85X
아 불화 자 세 개가 붙은 글자도 있었구나...! 몰랐넹
이름없음 2020/05/08 13:53:04 ID : HyNtg1vh85X
앜ㅋㅋㅋ 불꽃 혁이라는 글자도 있대!
이름없음 2020/05/08 13:53:38 ID : 5e1A5glBdXz
무우운제
이름없음 2020/05/08 13:55:07 ID : ja8mNBwLdV9
헐...
이름없음 2020/05/08 13:56:43 ID : ja8mNBwLdV9
나무 목 수풀 림 빽빽할 삼 불 화 불꽃 염 불꽃 혁.. 받침이 ㅁ이라던가?
이름없음 2020/05/08 13:57:17 ID : HyNtg1vh85X
헉 빨리 도전 ㄱㄱ!!
이름없음 2020/05/08 13:57:33 ID : 5e1A5glBdXz
이쯤 돼서 드는 궁금증 불 화가 맞을까? 불이 활활 타오른다라는 뜻을 가진 다른 글자는 없을까? 빨리 ㄱㄱ
이름없음 2020/05/08 13:59:16 ID : ja8mNBwLdV9
정답! 받침이 ㅁ이다!
S 2020/05/08 14:02:20 ID : 1wq0k1hcK2K
정답, 'ㅁ' 받침이었습니다 :)
S 2020/05/08 14:04:03 ID : 1wq0k1hcK2K
17. '나' 는 암사슴, 그리고 잼과 빵을 곁들여 먹는 음료의 정 가운데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또한 나는 독수리보다는 많지만, 그래도 보기보다는 적습니다. 나는 무엇일까요?
이름없음 2020/05/08 14:04:43 ID : HyNtg1vh85X
이건 쉬운 거 같은데? 도는 암사슴~ 레는 금색 태양빛~ 이거 아닌가?
이름없음 2020/05/08 14:07:48 ID : 5e1A5glBdXz
도레미송이야? 나는 다른 가사로 알고 있는뎅....
이름없음 2020/05/08 14:09:52 ID : Gq1DwFg3U58
Sound of music에 나온 노래인것 같아!
이름없음 2020/05/08 14:10:37 ID : ja8mNBwLdV9
Doe, a deer, a female deer (도는 사슴 중에서 암사슴) Ray, a drop of golden sun (레는 금색 태양빛) Me, a name I call myself (미는 날 부르는 이름) Far, a long, long way to run (파는 멀리 가는 것) Sew, a needle pulling thread (솔은 꿰매는 바늘) La, a note to follow sew (라는 솔 다음에 오는 음) Tea, a drink with jam and bread (시는 잼빵과 마시는 차) That will bring us back to Do (oh!oh!oh!) (그럼 다시 돌아가서) Do-re-mi-fa-sol-ra-ti-do! So-do!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 솔 도) 이거?
이름없음 2020/05/08 14:10:51 ID : 5e1A5glBdXz
오!
이름없음 2020/05/08 14:12:36 ID : ja8mNBwLdV9
그럼 파인가?
이름없음 2020/05/08 14:12:39 ID : Gq1DwFg3U58
그러면 Tea의 중간이니까 E 일것 같아 :3
이름없음 2020/05/08 14:12:58 ID : zVgnPa3zV9i
그럼 차랑 암사슴의 중간 글자 e! 독수리는 eagle이니까 2개보다는 많다는 뜻일까
S 2020/05/08 14:14:28 ID : 1wq0k1hcK2K
단서 1) 보기보다 적다, 보기보다... 보기보다?
이름없음 2020/05/08 14:16:07 ID : ja8mNBwLdV9
정가운데라기엔 암사슴이 이상하지 않아? 도와 시의 가운데 Far라 생각했는데 독수리보다는 멀리가 많지만 보기에는 Falcon보다 Far가 적어보인다... 앗 Falcon은 매인가
이름없음 2020/05/08 14:16:44 ID : 5e1A5glBdXz
독수리가 eagle이야? Vulture가 진짜 독수리를 뜻하는 거라고 알고 있었는데 ㅇㅁㅇ
이름없음 2020/05/08 14:19:00 ID : ja8mNBwLdV9
잉? 정답 매? Falcon? 매가 독수리보다 많지만 보기보다 적어보여서?
S 2020/05/08 14:19:31 ID : 1wq0k1hcK2K
단서 2) 박세리 선수
이름없음 2020/05/08 14:20:30 ID : 5e1A5glBdXz
골프인가...?
이름없음 2020/05/08 14:20:42 ID : ja8mNBwLdV9
정다ㅂ! 파! 보기>파>버디>이글>알바트로스! 홀인원! 도 암사슴 시 빵과 차 사이 정가운데의 파..
S 2020/05/08 14:21:43 ID : 1wq0k1hcK2K
정답 :) 설명에서 보기보다는 정말 '보기' 보다 였습니다 ;)
이름없음 2020/05/08 14:22:15 ID : 5e1A5glBdXz
ㅇㅁㅇ......
이름없음 2020/05/08 14:23:44 ID : zVgnPa3zV9i
ㅇㅁㅇ...골프 배웠었는데 정말 몰랐다
이름없음 2020/05/08 14:24:30 ID : HyNtg1vh85X
아 이거 게임 끝나고 점수 세는 방식 그거였나?
이름없음 2020/05/08 14:25:52 ID : ja8mNBwLdV9
응 par는 한 홀의 기준타수고 그 홀을 기준타수보다 한 타 더 치고 들어오면 보기 두 타 더 치면 더블 보기 -1타 치면 버디 -2타면 이글 이런 식
S 2020/05/08 14:30:09 ID : 1wq0k1hcK2K
18. 나는 아름다운 나라의 11월에, 나무가 네 번째로 빛나는 날에 필요한 것 중 하나입니다. 나는 또한 국기에 달이 그려져 있는 나라이기도 하지요. 나는 무엇일까요?
이름없음 2020/05/08 14:31:00 ID : ja8mNBwLdV9
터키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
이름없음 2020/05/08 14:31:16 ID : Gq1DwFg3U58
나도 터키
이름없음 2020/05/08 14:32:33 ID : ja8mNBwLdV9
미국의 11월 넷째주 목요일이라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날은 추수감사절이야.
이름없음 2020/05/08 14:32:51 ID : 5e1A5glBdXz
미국의 11월에 목요일에 필요한 것 중 하나라고..? 오! 진짜 터키네 추수감사절에 필요한 칠면조 인 것 같네
이름없음 2020/05/08 14:34:20 ID : ja8mNBwLdV9
형제의 나라! 터키! ++추가! 과거 고구려와 동시대에 존재했던 '돌궐'이라는 나라를 알고 있니? 터키인들이 스스로 부르는 명칭인 투르크는 돌궐의 다른 발음이고 같은 우랄 알타이 계통이었던 고구려와 돌궐은 동맹을 맺어 가깝게 지냈어. 돌궐이 위구르에 멸망한 후, 남아있던 이들이 서방으로 이동하여 결국 후에 오스만 투르크 제국을 건설하게 돼. 원래, 나라와 나라사이엔 영원한 우방도, 영원한 적도 없는 법이지만 돌궐과 고구려는 계속 우호적이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서로를 '형제의 나라'라 불렀고 세월이 흘러 지금의 터키에 자리잡은 그들은, 고구려의 후예인 한국인들을 여전히, 그리고 당연히 '형제의 나라'라고 부르게 된 거야.
S 2020/05/08 14:34:27 ID : 1wq0k1hcK2K
정답! 터키입니다 :)
이름없음 2020/05/08 14:34:40 ID : gqo7xXBtdyH
터키 turkey~~
S 2020/05/08 14:35:33 ID : 1wq0k1hcK2K
19. 나는 두꺼울 수 있지만, 얇을 수는 없습니다. 나는 또한 반으로 줄어들 수는 있지만, 두 배로 커질 수는 없습니다. 또한 나는 펴질 수는 있지만, 오므려질 수는 없습니다. 나는 무엇일까요?
이름없음 2020/05/08 14:36:57 ID : gqo7xXBtdyH
우리 몸 아니야? 너무 잔인한가 ;_;
이름없음 2020/05/08 14:38:47 ID : ja8mNBwLdV9
손! 손의 두께 / 반으로 접힌다 는 손을 쥔다..? 커질 수는 없으니까...?/주먹
이름없음 2020/05/08 14:39:36 ID : cJWo1wlfTVg
햄버거?
이름없음 2020/05/08 14:41:26 ID : 5e1A5glBdXz
아하... 그래서 형제의 나라였군.... 꽃봉오리...?
이름없음 2020/05/08 14:41:44 ID : ja8mNBwLdV9
정답 가위바위보! 두꺼울 수 있지만, 얇을 수는 없습니다. > 가위 나는 또한 반으로 줄어들 수는 있지만, 두 배로 커질 수는 없습니다. > 보(5개에서 2개로 줄어들 수 있지만 10개가 될 순 없다 또한 나는 펴질 수는 있지만, 오므려질 수는 없습니다. >바위(쥐어진 상태니까 오므릴 수 없다)(실수실수)
이름없음 2020/05/08 14:44:26 ID : bhfcLgrzbAZ
책?
이름없음 2020/05/08 15:39:10 ID : gqo7xXBtdyH
이게 가장 유력하긴 한데 가위가 좀 걸린다.. 종이도 얇고
S 2020/05/08 15:41:31 ID : 1wq0k1hcK2K
단서 1) 꼭 물리적인 설명이었을까요?
이름없음 2020/05/08 15:52:08 ID : RAY2tvyGpXB
얼굴...? 얼굴이 두껍다 얼굴이 반쪽이 되다 얼굴이 피다
이름없음 2020/05/08 16:50:41 ID : HyNtg1vh85X
헐?? 맞는 듯!!
이름없음 2020/05/09 01:30:49 ID : lxCo1u8koJS
정답! 얼굴!
이름없음 2020/05/09 01:30:55 ID : lxCo1u8koJS
아닌가??
이름없음 2020/05/09 01:51:26 ID : lxCo1u8koJS
여기 원래 정답 아니면 반응 1도 없음?
이름없음 2020/05/09 01:53:12 ID : lCqkq6pbA5d
확인이 좀 늦는 거 아닐깡?
S 2020/05/09 09:51:38 ID : 1wq0k1hcK2K
정말 미안해 ㅜㅜㅜ 얼굴 정답! 어제는 특히 바빴어서... 자주자주 들어와 보도록 노력할게 미안...
S 2020/05/09 09:52:26 ID : 1wq0k1hcK2K
20. '나' 는 금을 가지고 있지만, 어디에 팔 수는 없습니다. 나는 또한 문도 가지고 있지만, 열고 들어가거나 할 수는 없습니다. 나는 무엇일까요?
이름없음 2020/05/09 09:53:27 ID : gqo7xXBtdyH
금 글자를 뒤집으면 믄이라서 문이랑 비슷하긴 한데.. 상관없나
이름없음 2020/05/09 09:54:12 ID : gqo7xXBtdyH
"말 (말하는거)"인가 남아일언중천금이라 말 한마디가 금과 같고 말문이 막힌다고도 하잖아!
이름없음 2020/05/09 10:42:57 ID : ja8mNBwLdV9
손금 / 지문? 정답 손 요즘 시대가 변해서...
S 2020/05/09 12:17:16 ID : 1wq0k1hcK2K
손 정답! 지금 어디 나가봐야 할 일이 생겨서 ㅜㅜㅜ 문제만 올려놓고 갔다 올게!
S 2020/05/09 12:17:51 ID : 1wq0k1hcK2K
21. '나' 에게 점을 찍으면 아주 차가워집니다. 하지만 다른 곳에 점을 찍게 되면 아주 길어지지요. 나는 무엇일까요?
이름없음 2020/05/09 12:20:07 ID : lxCo1u8koJS
물 수 점 위치에 따라 얼음 빙도 되고 길 영도 됨
이름없음 2020/05/09 18:21:49 ID : moHvh9ii7dO
와;;거의 2분만에 풀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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