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난 중딩때 짝남한테 만우절 날 장난인척 고백하고 차임ㅋ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 내가 그러고 전학갔었어서 다행이지

그냥 걔가 좋아서 했던 모든 행동이 흑역사야... 진짜 생각만 해도 소리지르고 싶다

방귀 뀌었는데 조용히 뀔라 그랬거든? 주변이 시끄러워서... 하필 내가 방귀 뀌는 타임에 옆에 있던 도로 개 조용해짐ㅋㅋㅋㅋ 방귀도 뽕 이런 것도 아니고 시발 푸다닫닫ㄷ다닫다다ㅏㅏㅏ 존나 5초동안 뀐 듯... 난 뭐 밟은 척 했는데 걔가 모르는 척 해줌ㅋㅋㅋㅋㅋ 하 시발 아직도 생각하면 자살마려워짐

통화한거 저장해둔거 며칠전에 발견하고 소리지르면서 다 지웠다 ㅎㅎ.....

ㅋ,,레벨에 미쳐있던시절 갑자기.짐ㅅ살라빔 들려서 짝남이랑 이야기하다가 나도모르게 앞에서 짐살라빔 추면서 노래부름 나 그냥 미친놈아닐까,,ㅡ

나 ㅋㅋㅋㅋㅋ 짝남이 내옆에있었는데 겁나 방구를 너무 참았더니 뭔지 알지 방구 뀐건 아닌데 속방구? 나오는거 그 소리나서 아 진심 개같았어 한번이면 그래도 괜찮은데 한 2번은 소리 난듯 ㅜㅜ 그때 진짜 쪽팔렸는데 지금은 뭐 잊었겠지 ㅎㅎ

맨날 걔 반 앞에 가서 계속 친구랑 대기타고 걔 보면 우연인척 인사함

옆에 호감있던 애 있었는데 트름한 거 ㅅㅂ 죽고 싶다

>>9 ..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

후.. 한국사 얘기하다가 반달돌칼을 반달도끼라고 했어 시발

>>11 너 잡담판에서 본 거 같다...?

체육시간에 자유체조 하는데 친구들이랑 장난으로 앞구르기 동작 넣어서 앞구르기 개열심히 하고있는데 옆반 짝남 지나감....후 눈마주쳤을때 죽고싶었다..

>>12 쉬잇!!! 말하고 다니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