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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oL9g2Fa2 2018/01/05 00:59:33 ID : h9du4HxyGsk
■스레주 등장 시간은 랜덤입니다. □다시 말해서 운빨ㅈ망 스레. ■필요 시 스레주가 질문을 할 수도 있습니다. ■오래 전에 꿨던 꿈은 해몽의 의미가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스레주 반말 깔 겁니다. □이렇게 깍듯이 대하는 것도 1레스가 마지막이다 이 그지깽깽이들ㅇ...읍읍 ■해몽 결과에 크게 의미부여 하지 말고, 재미로만 봐주세요. ■위의 모든 사항을 숙지하셨다면, 어서 썰을 풀어보시지요 손님.
이름없음 2018/01/16 10:50:14 ID : eHvfWlB9dDy
오늘 가출하는 꿈?을 꿨어.꿈 속에서 동생이 무언가 할 때 한마디를 거들었다는 이유로 엄청 혼났는데, 그게 너무 서럽고 분하고 그래서 내가 죽으면 되겠어? 이러면서 바락바락 소리지르니까 어머니께서 니가 죽는건 나도 죽을 것 같으니까 안된다는거야.(일어나서 생각해보니 말이 안되긴 하는데 스트레스받아서 나도 죽을 지도모른다..? 그런뜻 아니었을까)그래서 그럼 나갈게. 집나갈게! 이러고 막 짐을 싸는데, 막 실용적인 짐이 아니라 누군가 이 가방 내용물을 보면 누가 나인걸 알법한? 그런 짐들만 챙기고 있었어. 그런데도 엄마는 나한테 그러던지 말던지 하는 표정이었고.내가 엄마가 나한테 이런 말을 했다는거 아빠가 들으면 가만 안있을거라고 그러면서 소리질렀더니 진짜로 아빠를 불러오셨는데 의외로 아빠도 그러던지 이런 느낌이었어. 짐을 싸면서도 내가 고작 이런일 때문에 이렇게 심하게 혼나고 집을 나가야하나..이런 생각이 계속 드니까 너무 서러워서 이럴거면 입양보내지 왜 날 자기 딸로 키웠을까 이런말 계속 중얼거리면서 가방 싸다가 깼어. 실제로 엄마아빠랑 요즘은 사이가 그리 나쁜 편도 아니고, 맘대로 가출한다면서 집도 나가본 적 없고 최근에 크게 싸우거나 스트레스 심하게 받은 일도 한번도 없었어! 실제로 저런 말도 안되는 일로 혼나지도 않고.. 허몽인걸까나.
이름없음 2018/01/16 17:34:39 ID : Ve440rgnSKY
방금 낮잠 자면서 꾼 따끈따끈한 꿈이야.... 내용이 좀 인상적이어서 해몽 부탁하려고~ 늦은 저녁이었고 나랑 아빠가 집에 있었어 내 방이 거실과 붙어 있는 베란다를 끼고 있는 위치에 있었는데, 난 침대에 앉아서 폰 들여다 보고 있었던 것 같아 그런데 갑자기 베란다에서 뭔가 움직이는 게 보였는데, 어린 여자아이더라고 (얘를 A라고 할게) 깜짝 놀라서 베란다로 가서 A의 손목을 붙잡으면서 왜 여기에 있냐고 물어봤어 그랬더니 A 왈, 자기는 이 베란다에서 살고 있고 자기 외도 30명의 아이가 있다고 하는거야 A가 행색이 남루해서 얼마나 춥고 배고팠을까 하는 측은한 생각이 들면서 우리 가족 몰래 30명의 아이가 베란다에 살고 있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어 그래서 나머지 애들 어디 있냐고 안 보인다고 A를 추궁했더니 내 옆을 가리키면서 저기도 있잖아~라고 하는거야 거기에는 어둠 밖에 없었는데 갑자기 손이 하나 스윽하고 나타났어 ㄷㄷㄷ 내가 그 손을 획하고 잡아 끌었더니 이번에는 어린 남자아이가 쑥하고 나타났어 (얘는 B) 나머지 애들은 안 보이고 해서 A랑 B를 거실에 데려다 놓고 난 입을 옷을 찾고 애들한테는 일단 씻으라고 시켰어 그랬더니 A는 양치질을 하기 시작했어 베란다에서 널어놓은 빨래에다가 양치질 거품 다 묻혀가면서 양치질을 하는거야 ㅠㅠ 그래서 내가 몇번 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말 안 듣길래 빼액하고 소리질렀어 ㅠㅠ 그런 와중에 난 B한테 옷 입혀주면서 그 동안 뭘 먹었고 어떻게 씻었냐고 혹시 우리 가족 몰래 먹고 씻고 있었냐고 물의까 그렇다고 대답하는거야 얼마나 마음이 짠하던지 ㅠㅠㅠ A 다 씻은 것 같아서 B한테 이제 씻으라고 보낸 그 찰나에 옆을 보니까 또 다른 어린 여자애가 너무 이쁘게 웃고 나를 가르키면서 서 있는거야 (얘는 C) C를 챙겨주려는 찰나에 집전화가 울려서 잠에서 깼어 꿈이 너무 생생해서 나는 이걸 현실로 착각하고 있었고 집전화 소리도 아파트 인터폰으로 경비실에서 전화하는 소리인 줄 알았어 그리고 중간에 깨지 않았다면 30명 모두 꿈에 나타났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ㅎㅎㅎ 마지막으로 애들 나이는 A>B>C이고 A가 대장인 듯한 느낌이었어 ㅎㅎㅎ
이름없음 2018/01/16 20:22:10 ID : HDBBy0tBy3T
이건 개꿈일 수도 있는데 그냥 궁금해서. 내가 친구 2명이랑 기숙사 방에 있는 의자에 각각 앉아있는데 내가 그때 이불을 둘둘 감싸고 있었어. 근데 방 구석에서 진짜 예쁘게 생긴 노란 뱀이 내 쪽으로 오는거야. 색깔도 진짜 예뻤어. 그 뱀을 보고 우린 기겁을 했어. 진짜 넋을 놓을 정도로 예뻤어도.. 뱀.. 이잖아..? 무서운게 당연한거잖아..? 그래서 내가 감싸고 있는 이불로 그 뱀에게 던져서 이불 안에 뱀을 가뒀어. 아니, 가둔 줄 알았는데 이 뱀이 슬슬 기어나와서 내 발을 콱 무는 거야. 난 너무 당황스럽고 따끔한데 신기하기도 하고 반쯤 정신이 없었어ㅋㅋㅋㅋ 근데 물린 곳을 보니까 이빨 자국이 3개인거야. 너무 신기하더라. 여튼 난 그렇게 1층에 있는 사감실까지 달려가서 치료받고 그랬어. 치료받기 까지의 과정이 좀 긴데.. 짧게 말하자면 치료받기 위해서 사감실에 갔는데 쌤이 없어서 우리 방 갔다가 다시 사감실 갔다가.. 하필 쌤이랑 길이 엇갈려서 여러 번 왔다갔다 했어. 우리 방은 3이고, 사감실은 1층이거든? 꿈인데.. 정신이 힘든건지 육체가 힘든건지는 잘 몰라도 지치더라. (참고로 기숙사에 엘레베이터는 없어.. 계단만 존재할 뿐..) 이것으로 꿈은 끝이야. 아 뱀 진짜 예뻤는데.
이름없음 2018/01/16 22:29:04 ID : moLbviqmLgr
아앗 혼담~!! 사람 일은 모르는거라더니ㅋㅋㅋㅋㅋ 걱정했는데 좋은거여서 다행이다! 너무 고마워ㅎㅎ 일이 생기면 꼭 피드백 하러 올게. 호홍
이름없음 2018/01/17 22:33:17 ID : 9g5fe2HxA3V
비가 추적추적 오는데 밖으로 나갔다. 근데 못보던 가로등이 생겼더라? 커다랗고 금빛이 도는 가로등을 보고 있다가 가로등이 움직였다. 자세히 보니 뱀인데 머리위에 뿔 두개가 나 있어 저건 뭐야...싶었는데 그 뱀이 나를 보고 씩 웃더라. 번개?같은게 쳐서 눈 깜짝했다 떠보니까 뱀허물만 남아있고 날씨가 맑아져있었다. 이건 뭐지? 친구들은 뭔 개꿈가지고 그러냐 그러는데 생애 꿈꾼것중에 이 꿈만 선명히 기억난다.
◆PhaoL9g2Fa2 2018/01/17 22:43:53 ID : Dy1wmsi2tz9
오래 기다렸군!! 곧바로 해몽해줄게!! 음...사실 네 꿈에서 해몽의 요소로 건질만한 부분은 '공포에 떨며 불안함을 느꼈다' 정도 밖에 없어ㅠㅜ 꿈에서 심장이 떨릴 만큼 공포심을 느끼는 건 주로 마음이 여린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카더라. 그렇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에겐 일반적으로 '하는 일마다 실수를 할 수 있으니 주의하라'고 말해주곤 하지ㅇㅇ 내 예상이지만 넌...1년 전 쯤에 꿨던 꿈을 1달 전에도 비슷하게 꿔서 뭔가 있을거라 느끼고 이 스레에 찾아온 거 같구나. 물론 비슷하거나 같은 내용의 꿈을 여러 번 꾸는 경우는 90%의 확률로 의미가 있어. 분명히. 보통 '몽자에게 무언가를 알려주기 위해 특정 내용의 꿈을 보여주었으나 정작 몽자가 그 의미를 알아차리지 못한 경우, 다시 한 번 일깨워주려고' 같은 내용의 꿈을 꾸는 현상이 일어나곤 해. 뭔가 귀엽지 않냨ㅋㅋㅋㅋ...나만 그렇게 생각하면 말구...(쭈구리 어쨌든 네 꿈의 경우는...유감이지만 10%의 확률에 당첨되어서 비슷한 꿈을 꾼 데에는 별 의미 없는..것 같아...하하ㅠ 굳이 의미를 찾자면 1달 전에도 1년 전과 비슷한 실수가 있을 수 있는 정도...? ......그래서 결론은!! '행여나 있을 실패를 조심하라'이지만 뭐 1년 전, 1달 전에 꾼 꿈이니까...별 상관없을 듯ㅋㅅㅋ 아 나도 의식의 흐름에 따라 글을 써서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나도 모르겠엉ㅋㅋㅋㅠㅠ 내가 이렇게 개떡같이 말해도 똑똑한 레스주는 찰떡같이 알아듣겠지?ㅎ...제발 그래줘ㅋㅋㅋㅠㅜ
이름없음 2018/01/17 22:45:26 ID : 9g5fe2HxA3V
우와 스레주다 이거야 원 행운이군 내가 올리자마자 ㅎㅎ
◆PhaoL9g2Fa2 2018/01/17 22:47:00 ID : Dy1wmsi2tz9
우선 꿈 내용 길고 자세하게 써 줘서 정말 고마워!! 수고 많았어!! 근데 유감이지만 해몽할만한 의미는 없는 허몽이구나ㅠㅜ 이틀 늦게 찾아와놓고 이런 말 하기 너무 미안하네...ㅠ 얾...ㅅ..사랑해(?!)
◆PhaoL9g2Fa2 2018/01/17 22:47:15 ID : Dy1wmsi2tz9
ㅎㅇㅇ 동접은 언제나 기쁘지
◆PhaoL9g2Fa2 2018/01/17 22:50:51 ID : Dy1wmsi2tz9
귀신인걸 알았을 때 기분이 어땠어? 그리고 거울에 비춰진 귀신, 혹시 웃고 있었니..?
이름없음 2018/01/17 23:24:29 ID : 9g5fe2HxA3V
레주가 멈췄다....
◆PhaoL9g2Fa2 2018/01/17 23:59:54 ID : Dy1wmsi2tz9
* * * * * * * * * * * * * * * * * * * * 18년 01월 17일 오후 11시 59분 해몽 대기 중인 꿈의 개수: 5 해몽 완료된 꿈의 개수: 23 * * * * * * * * * * * * * * * * * * * * Good Night, and Have a Nice Dream!!
◆PhaoL9g2Fa2 2018/01/18 00:00:58 ID : Dy1wmsi2tz9
잉...그럼 순서 구애받지 말구 해몽 바로바로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는 게 나으려나?
이름없음 2018/01/18 00:35:00 ID : GoGmk7fhwE0
앗 맞아 나한테 꿈은 아무말 이야기 같은 느낌 쉽게 말하면 한순간 재미다... ..☆ㅋㅋㅋ ㅋ ㅋㅋ ㅋㅋㅋㅋ그만큼 나한테 꿈은 의미가 있지 않고 의미있는 꿈도 없었어.. 그래서 무서운꿈도 적었고 꿨던 꿈을 다시 보는건 처음이라 정말 놀래서 찾아왔어 스레주 돗자리깔아... 귀엽게도 ㅋㅋㅋ 알아차려야 했단게 있어서 다시 꾸게 된거라면 조심하고 다녀야겠어 ㅋㅋ하기야 나 조심성이 없거든 어쨌든 이 꿈도 의미없던 꿈이었네.. 나도 언젠간 의미를 새기는 꿈을 꿔보고 싶다 ㅋㅋ ㅠ 스레주 설명 잘 이해됐어~~ 얘기듣다보니 꿈에 흥미가 생기기도 하고 그러네 ㅋㅋ 너무너무 고맙고ㅠㅠ 저꿈으로 한동안 맘쓰였는데 풀렸다~! 정말로 고마워 좋은 밤되길 바래~~~
이름없음 2018/01/19 10:53:37 ID : cq2E005WrwL
헉... 99인데 무섭당.. 그건 잘 기억이 안나ㅜㅜ 마지막 거울 장면에서 표정이 잘 안 보이고 걍 얼굴 하얗고 검은 원피스? 같은 거 입고 있었거든 근데 웃고 있을 수도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귀신인 건 처음 봤을 때부터 의심하다 둘로 나뉘었을 때부터 알았는데 그땐 사람들이랑 같이 있어서 조금 소름 끼치고 무섭지는 않았던 것 같아 꿈이라서 그런지 더 감정이 안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지만..
이름없음 2018/01/20 00:35:29 ID : 5hxRCkq1Bfa
자주 꿈울 꾸는 편은 아닌데 먼가 꿈들은 조각조각씩 생각나잖아? 그런데 왠지 내 꿈에선 자주 내 이빨이 흔들리다 어떤 충격으로든간에 푸 하고 뱉으면 후두둑 하고 몇몇 이빨만 남고 모조리 빠져 버려 그리고 꿈속에 나는 벗고잇는게 자주 나와,, 완전한 알몸 이런상태 보단 상체는 입고 있는데 하체를 속옷도 없이 발가벗고 있달까 아래를 입고있지 않은 꿈속의 나는 왜인지 갑자기 그걸 깨닫고는 혼자서 엄청 당황하고 노심초사해 이상하게 그런 벗고 잇는 꿈을 꿀때면 꿈 속에는 주변에 사람이 많아 그래서 꿈속에서 종종 쪽을 당할때가 많은데 이런꿈들 영 기분이 찝찝해서 꿈속에 내용들은 각기 다른데 일어나보면 기억나는게 이것들 뿐이야 왜 이런 꿈들을 꾸는걸까?
이름없음 2018/01/20 14:40:59 ID : 3U584NwE2oG
개꿈일 수도 있겠지만... 게임에 직접 참여하는 것 같은 형식이었는데, 처음 판에는 거미, 사람한테 쫒기다 같이 싸우는 동료들이 다 죽고 결국 나까지 남자친구한테 목이 잘렸어. 남자친구도 그 당시 내키지는 않아했는데, 그리 빠르게 자르지도 않았어. 그리고 두번째 판이 시작됐는데, 입구? 라 해야하나 저 편에서는 막 싸우고있고 정작 나랑, 같이있는 동료한테는 왠 사람이 위험한 거라면서 시덥잖은 강아지를 들고오고... 그러고는 끝났어. 아무래도 목잘린 기억이 계속 나서. 이렇게 보니 짧네... 개꿈이면 지울게)))
이름없음 2018/01/20 18:06:16 ID : dSINutze3O8
안녕 스레주! 전에도 한번 해몽 부탁을 했었는데 어젯밤에 또 뭔지 모를 괴상한 꿈을 꿔서 뭔 꿈인가 싶어 해몽 부탁하러 왔어. 한 꿈에서 이틀치를 꿨다고 해야하나? 꿈을 꿨는데 그 꿈에서의 날이랑 그 다음날까지 꿨어. 첫날은 나랑 내 친구가 소속사 오디션을 보러갔었어. 거기 사람이 되게 많아서 북적북적 거렸고, 오디션을 보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가 결과가 나와서 봤는데 합격자 명단을 보니까 합격자가 오디션 보러온 인원에 비해 되게 적었어. 내 친구는 합격을 했는데 나는 합격을 못했더라고, 그래서 절망을 하고 있었는데 그 소속사 대표가 추가 합격자를 불렀어. 그 합격자를 부르는데 내 이름은 들렸는데 성을 못 들어서 저기 불린 이름이 내 이름이 맞는지 아니면 동명이인인지 제대로 확인을 못하고 애매한 상태로 집을 갔어. 그리고 그 다음 날 일어났는데 내 친구가 우리 집에 오더니 친구 언니가 사라졌다고 도와달래.(여기서 친구는 오디션 같이 본 친구랑 다른 친구야) 그래서 친구 집을 가봤는데 친구 언니가 쪽지를 남기고 집을 나갔어. 보니까 친구 언니가 무슨 스트레스 때문에 집을 나간거야. 친구네 가족들 말로는 평소에도 스트레스 받고 정신에 이상이 생겼는지 괴이한 말만 하고 그랬데. 친구네 가족은 친구 언니를 찾으려고 경찰 등등의 사람들에게 전화를 걸어보는데 친구 언니가 집을 나가고 나니까 전화를 받는 사람들도 이상해져서 계속 괴이한 말만 하고. 직접 찾으러 우리 가족이랑 친구랑 집을 나와서 친구 언니를 막 찾다가 결국에는 친구 언니의 소식은 알게 됐는데 행방은 모른체로 그대로 꿈이 끝났어. 그냥 허몽일까? 아님 무슨 꿈일까?
이름없음 2018/01/22 00:54:24 ID : rtdAY062K3V
어제.. 그저께? 좀 찜찜해서 해몽좀 부탁해 ㅠㅠ 꿈에서 난 티비를 보고있었어. 티비엔 연예인이 나오고 있었어. 음.. 뭔가 집구조는 잘 기억이 안나고 집문을 열면 왼쪽은 내려갈수있고 오른쪽은 올라갈수 있는 계단이 있어. 왜인지모르겠지만 갑자기 트럭같은게 밑에서 올라오려다가 멈춘거야. 집앞보단 조금 밑쪽? 고양이가 로드킬 당하기직전이었고 나가서 고양이를 못본척 하려다가 구해주기로 했어. 누군가와 같이 있었는데 엄마였는지 친구였는지 기억이 안나. 고양이를 집에 들고가기엔 좀 그렇고 계단 조금 올라가면 위에 평평한 땅이랄까 대리석같은거에 곧 죽을거같은 고양이를 놔두고 지켜보기만 했어. 돌보았다고 하긴 좀.. 무심하게? 인지 그냥 쳐다만보고있었거든. 이때 약간 이거 현실 맞나? 이런생각을하다가 고양이 앞에 멸치 몇개를 놔줬어. 옆에 누가 있었다가 없었다가 그래서 기억이 잘안나. 그사람이 돌보았는지 안돌보았는지 그것도 잘 기억이 안나고. 고양이는 팔다리얼굴 다 멀쩡하고 약간 누러면서 갈색이었어. 다친쪽은 배랑허리?등?엉덩이? 몸통쪽이라고 해야될지.. 몸의 중간부터 조금 뒤까지. 고양이를 계속 지켜보고있는데 거의 죽어가던 애가 점점 살아나더라고. 그래서 다행이다 싶었지. 하지만 어떻게 해야할줄 몰라서 그냥 또 보고만 있었어. 고양이가 눈뜨고 일어나더니 다친부분도 조금씩 나아지고 내가 놔둔 멸치 그니까 손가락보다 작은거? 한개를 물고 날 지나쳐갔어. 조금 기분 탓일수도 있는데 고양이가 고개인사?같은걸 한것같아. 그리고 좀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 깼어. 나 왠만한 동물꿈은 다꿔봤는데 고양이 꿈은 처음이라 왠지 뭔가 안좋을까봐.. 무슨꿈인지 해몽 부탁해..
이름없음 2018/01/22 23:23:58 ID : 8pbyLeZdzU6
공룡한테 잡아먹히는 꿈을 꿨어. 그리고 공룡에게 잡아 먹히는데 다른 사람들은 막 팔이 뜯기고 괴로워 하는데 나는 팔이 물리기만 한 상태에서 아프진 않았어. 그러다가 같은 종의 공룡이 등장하더니 나랑 사람들을 잡아먹고 있는 공룡을 쫓아내줬어. 그리고 난 나를 잡아먹던 공룡한테 다시 다가가서(그러고 싶은 마음) 쫓기다가 성공적으로 도망쳐 나왓고... 그리고 같은 꿈이 이어지는 건지, 또 다른 꿈인지는 모르겠는데... 같은 날 꿈에서 집에 화장실에 갔는데 검은색인데 얼룩덜룩한 고양이(새끼) 2마리가 죽어있는 거야. 시체가 상자 안에 들어있더라고. 그리고 내가 그 두마리를 변기에 넣어서 시체를 버렸어. 한 번에 두마리를 넣었는데 물에 휩쓸려 내려가는 건 한 번에 한 마리더라... 그래서 두번 물을 내렸어. 변기가 막힐까 걱정했는데 막히진 않았구... 이건 대체 무슨 꿈이니?
이름없음 2018/01/23 00:08:00 ID : ja6Y7anu9vu
나는 1년동안 이어서꾼꿈이있어 간단하게말하면.. 우리 동네에서어떤남자가 2명의 보디가드를 데리고 나를포함해서 3명이랑 놀았어 근데 갑자기 집에 못가게하는거야 우리는 가려고 했고 그애들얼굴은몰라 걔네는 나랑 다른동이라서 나혼자 항상 그 남자들이 집에가는걸 방해할때마다 견디고 버티고 어떻게 해서든 집에갔어 그럴때마다 위험천만한 상황도 이어지고.. 그래도 나는 집에갔었던거같아 그리고 이꿈은 엄청가끔꾸는건데 12월에 꾸게 되었는데 모든사람들이 (연예인도있고 친구도있고) 그 보디가드 막아주고 나 무사히 집까지 갔어.. 뭔가 엔딩느낌 내친구들 집에 들어오려다 보디가드때문에 도망가서 못갔고 그냥개꿈같긴한데 혹시 뭔가있을까?
이름없음 2018/01/23 19:46:46 ID : Zhgi3Cqp864
몇일전 꿈에서 차에 타고 있었는데 그 차가 사고로 전복이 되었어 그래서 나는 머리쪽인지 어깨쪽인지 크게 다치고서 차에서 튕겨나오고 깨어났어 차에 튕겨나오면서 다친건지 다치고 튕겨나온건지는 모르겠다 꿈에서 깨니까 실제로 그 부위가 아픈거같더라
이름없음 2018/01/24 04:11:23 ID : lBe3WnVatxR
돌아가신 할아버지와 외출을 가는 도중이었어. 작은 아빠 차를 타고 어디로 외식이라도 나가는 것 같은 분위기로 기억하고 있어. 너무 짧은 꿈이라 솔직히 어떻게 해몽이랄게 가능할 지는 나도 모르겠는데 일단 알려줄게. 나는 옛날 초등학교 다니던 어린 모습이었고 할아버지는 내가 어릴 때의 모습과는 맞지 않게 주름이 더 늙어보이는 모습이었어. 나는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나 소설 같은 걸 보고 음악을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뜬금 없이 할아버지에게 뭔갈 묻고 싶어지더라고. 왜 그랬는 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아마 할아버지 한테 이렇게 말한 걸로 기억하고 있어. 할아버지, 할아버지의 집은 어디에요? 라고 물어보니깐 할아버지가 운전하고 계시는 작은 아빠를 보면서 말씀하셨어. 할아버지 집은 바로 ㅇㅇㅇ(내 이름)이라고. 그러다 나는 그러려니 하고 다시 핸드폰이나 들여다보고 잠이나 잤어. 그리고 조금 있다가 꿈에서 깼거든. 혹시 이런 짧은 내용의 꿈도 해몽이 가능할까?
이름없음 2018/01/24 08:50:51 ID : VdWmHu01bjB
안녕! 난 고등학교 졸업한지 몇 년 안된 사람이야. 난 실제로 고등학교 재학 내내 한 아이(A)에게 괴롭힘을 당했어. 들으면 경악할만큼 병적인 수준의 손민수짓+내 친구,남친,썸남 뺏어가기를 하면서 날 어떻게든 왕따로 만드려 했었는데, 결론적으로는 실패했지만 난 3년 내내 굉장히 시달렸지. 참고로 어쩌다보니 A의 절친과(B) 나는 되게 친한 편이야ㅋㅋ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 꿈에 고등학교 친구들이 나왔어. 졸업 후 교실 사물함 앞에 바글바글 모여 남은 짐을 빼는 느낌이었는데... 친구들도 나도 각자의 대학교를 다니고있는 현재 나이의 성인이었어. 내가 바삐 짐을 정리하고 걸어가는데, 뒤에서 A:(고등학교때)내가 자기 따라한다고 막 그랬었는데. B:맞아 그랬었어. 이러면서 무슨 추억거리 얘기하듯 떠들더라. 내가 뒤돌아서 언짢은듯이 쳐다보니까 A: 그 때 ~~~(어쩌고저쩌고 있었던 일 얘기함) B: 어어 맞아맞아. (내 눈치보면서) 근데 왜 우리가 레주 앞에서 이런 얘길 하고있지? A: 그러게? 나: 너네 미친거 아니야? 이러고 자리를 떴어. 실제로도 A가 본인이 한 짓은 일부 인정헀지만(나머지는 모르쇠) 난 그것에 대해 여태까지 사과 비슷한 한 마디도 듣지 못했고, 나한텐 몇 년이 지나도 고통스러운 기억이야. 그런데 그 둘이서 멋대로 내 고통을 학창시절 추억거리쯤으로 취급하니까 너무 빡치고 B한테도 서운하더라.. 그렇게 자리를 뜨고 화를 식히려고 혼자 산책하는데, B한테서 미안하다는식의 문자가 왔어. 그런데 얘가 '내가 미안해하니까 너도 나한테 미친거 아니냐고 말한거 사과해'는 식으로 문자를 보내서..ㅎㅎ..정말 만감이 교차하는 순간에 깼다... 이거 혹시 뭔가 해몽할 게 있는 꿈일까? 아님 내가 잠들기전에 B의 sns에서 A와 놀러다닌 사진을 봤는데 단순히 그것때문이려나..?
이름없음 2018/01/24 23:04:55 ID : s9ta1eJRxDw
엄마가 돌아가시는 꿈이였고 내가 너무 마음아프게 울고있었어 꿈에서 울었는데도 일어나니까 엄청 슬픈게 남아있더라구 꿈에서 엄마가 왜 돌아가셨는지 이런건 안나왔었어!! 이런꿈도 해몽 가능한가..?
이름없음 2018/01/31 19:08:16 ID : rxRCi2slzPd
한 일주일 전쯤 꾼 꿈이라 약간 가물가물하긴 한데 해몽 부탁할게..!! 우리집에 텃밭 겸 마당이 있는데 그렇게 크진 않지만 해마다 자잘하게 이것저것 키운단 말이야? 근데 꿈에서 배경이 여름 같았는데 아무것도 없는 밭에 까마귀들이 막 똥을 싸고 가더라고.. 시간은 해질녘이었어 하늘이 약간 기분나쁜 주황빛이었던 걸로 보아.. 쨌든 까마귀들이 우리집 밭에만 자꾸 똥을 싸고 가는거야. 근데 똥이 새똥이 아니라 약간 소똥 같은..? 그런 느낌이었어 그게 밭 여기저기 널려있고 나는 그걸 구경하고 있었어 근데 엄마 아빠가 마당에 있다가 무당? 으로 보이는 분을 부르시더라고 금방 오더라 꿈이니까. 근데 와서 무슨 말 했는지는 솔직히 기억이 안나는데 뭐 어떻게 처치를 해주더니 까마귀들이 가더라. 그게 일시적인지는 모르겠는데 무당이 표정이 별로 안좋았어. 무당 가고 나서 엄마아빠는 집에 들어가셨고 나는 마당에 있었거든? 우리집 마당에 수도가 있어서 손씻을려고 수도 앞에 앉았다? 그런데 어떤 30대 초반쯤 되는거같은 남자 목소리가 들려서 고개들어 보니까 낮은 담 너머로 왠 남자 두명이 나를 보고 있더라고.. 참고로 우리집은 마당을 따라 낮은 담 하나가 있는데 그게 이웃집과의 경계야. 그래서 담이 있지만 마주보고 얘기하려면 충분히 할 수 있는 구조야. 그래서 남자를 쳐다보는데 그 처음에 말한 남자가 나보고 갑자기 조심하라는 거야. 내가 너 강간할거라고. 그리고 나보고 몸매 좋다면서 잘 유지해두라는 말도 하더라고.성희롱 식이었어. 막 웃으면서 얘기했는데 솔직히 꿈인데도 뭔가 무섭고 기분 더러운 마음에 집에 들어가서 바로 부모님께 말씀드렸어. 그랬더니 부모님이 그 남자 유명하다고, 감빵갔다 온 사람이라 그러더라. 우리 마을이 촌이라 큰 아파트라 하면 딱 하나 생각나는게 있는데 그 아파트에서 강간사건이 있었거든 (꿈에서는 그랬어 실제로는 없지만) 그리고 그 강간범은 전과가 4범. 그 사람이 나한테 경고장 날린 그 사람이라고 조심하래. 꿈인데 너무 생생하고 무서웠어. 분위기도 오싹하고.. 이런 꿈을 꿨는데 부모님이 2월 중에 여행을 가셔서 집에 나랑 여동생뿐이거든. 게다가 얼마 전에 우리 지역에 성범죄자 알림 우편도 왔고.. 그 남자도 젊은 남자길래 왠지 찜찜해서.. 별 상관 없는 거겠지?? 그래도 해몽 부탁해ㅠ
이름없음 2018/01/31 20:21:02 ID : U6oZhbxA2Mm
얼마 전에 꾼 꿈인데, 꿈에 내 또래의 남자아이가 있었어. 딱히 생각은 없었는데 그 애가 나한테 나한테 말을 걸고 그냥 주황빛? 배경이였는데 풍경이 생겨났어. 어쩌다 그렇게 된건지는 조금 더 쥐어짜봐야 겠지만 손을 잡고 그 거리를 걸었어. 배경이 뭐랄까 조금 요상했지만 체감상 30분? 정도를 걸은 것 같았는데 내 손을 놓더니 손을 흔들어 인사를 했어. 왠지는 모르겠지만 소리는 안들렸고 입모앙을 보니까 대충 '안녕' 이라고 말한 것 같아. 지금 생각해 보니깐 별거 아닌것 같은데 그때 당시에는 엄청 신기했던 것 같아
이름없음 2018/02/01 15:08:22 ID : wk9AqnU0nvf
이틀 전쯤인가? 꿈을 꿨어 일단 나는 칼을 들고 고등학교 친구 앞에 서있었고 무표정이었어 속으로는 되게 무섭고 떨리는데 갑자기 내 손이 움직이더니 친구를 칼로 두세번정도 찔렀어 칼로 찌를 때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가더라. 근데 속으로는 진짜 이래도 될까? 라는 생각도 들고 무서웠어 그렇게 한 두명정도 죽인거같아 ㅜㅜ 혹시 무슨 뜻이 있을까?
이름없음 2018/02/05 00:29:01 ID : Pcso7BBteIM
꿈에서 아부지랑 동생이랑 동생친구랑 여행을 갔어요. 캄보디아로.. 차안에 앉아있었는데 동생이랑 동생친구랑 장난친다고해야하나.. 조금 다퉜어요 그러다가 어딘가에 멈춰섰는데 나만빼고 다들 먼저 내리더라구요 전 기다리고 있었던거같아요. 그러다 왼쪽아래어금니가 뿌리가 없는 것처럼 빠졋었요 도금이 벗겨진 금니같아보였어요 그러다 2개나 3개 또는 하나로 틀니빠지듯이 아랫니가 다빠지더라구요. 당황해서 다시 잇몸위에 얹으려고 애썻는데 잘안되더라구요. 그러고 차에서 내려 일행이 간 걸로 추정되는 곳으로 갔어요. 여권검사를 하눈 것같긴한데 사진도 찍더라구요. 앉아서찍는게아니고 내가 지나가고 있으면 찰칵찍고 그 사진이 여권에 중간쯤 붙여졌어요. 꿈이 참괴상해서 깨도 계속 생각나더라구요ㅜㅜ 아는 사람한테 보낸거라 말투 이해해죠.. 이빠지는꿈이 안좋다그래서 해몽기다릴게!
이름없음 2018/02/09 14:43:49 ID : LgmJTU1u3Ds
나는 수학여행인가 암튼 학교 단체 여행으로 어떤 섬에 들렸어 하는 데 강당 같은 되게 넓은 곳에서 내가 각종 블록들이 엄청나게 모아져있는 곳에서 뭔가를 찾고 있었는데 어떤 남자가 배(선박) 모양 블록을 찾고 있었단 말이야 그래서 난 그 남자를 도와주려고 필사적으로 찾았단 말이야. 근데 난 못 찾았어. 그래서 1등은 나오고 2등의 블록으로 칠판 모양의 블록을 찾아야 되는데 내가 찾았고 그 남자에게 웃으면서 줬어. 그래서 그남자는 자기가 원하던 책 뭉치를 받았어. 1등은 책 받은걸 도서관에 기부하더라고? 아. 거기가 도서관이였겠다. 강당같은 도서관. 그리고 수학여행 이벤트로 이벤트가 끝나고 강사들이 우리한테 과자 더미를 줬단말야? 그래서 난 거디서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과자도 챙기고 내가 좋아하는 과자도 잔뜩 집어서 손에 가득 들고 밖으로 나왔어. 근데 너무 챙겨서 힘들어서 주위의 도구에 그걸 반반나눠 담고 걸어가고 있었는데 힘들었는데 그 남자가 나와서 내가 도와달라고 하자 반을 같이 들어줬어. 그 남자가 다 들려고 하기에 내가 반 나눠서 들었지만-.. 돌아가는 길은 무척이나 평화로웠어. 날씨도 좋고. 들려오는 바다소리도 좋았고 길도 평화롭고 난 그 남자가 엄청 좋았어. 섬에 다시 온다면 같이 영원히 살아도 괜찮겠다 싶을 정도로. 하지만 이성은 그 남자랑 같이 못산다고 여러 이유를 대더라고. 잡 생각을 하면서 그 남자와 팔짱?끼고 행복하게 걷는 데 주위에 보니까 수학여행이 끝이였는지 얘들이 벌써 길가의 돌아가는 도구를 타고 물위를 달려서 집에 돌아가는 거야! 난 엄청 당황해서 안절부절하는데 남자가 자기 차에 태워주면서 그사람들을 쫒아갔어. 돌아가는 아이들이 길가에 강같은 게 있었는데 놀이기구같은 이동수단을 타면서 물을 막 맞으면서 돌아가더라고 근데 나도 거기에 갈 수 있을 거 같아서 차에 내릴려고 시도하고 거기에 합류할려고 했는 데 결국은 못 가고 차에 남았어. 어지쩌지 하다가 꿈에서의 공간이 바뀌면서 이번에는 물총을 든 사람도 있고 통로에서 물 서바이벌같은 걸 했단말야? 난 살아남기 위해서 통로에서 남자하고 잘 피해서 걸었지 근데 남자는 다른 사람이 쏜 물에 맞고 화가나서(그 남자는 물을 싫어했던 거 같다) 통로에 남아서 돌아오지를 않았어... 난 그사이에 물도 맞지 않고 무사히 빠져나왔지. ... 여기가 꿈의 끝이야. 음.. 오는길에 엄청 반가운 친구를 만나서 인사하고 그런건 기억이 나네. 아차, 나도 물에 양말이 살짝 젖어서 양말인가 살색스타킹인가를 벗었던 거 같아. 끝.
이름없음 2018/02/10 09:39:49 ID : 2FcmoK0nwq6
내가 친구들이랑 놀다가 뭔가떄문에 내가 과거를 까먹고 있다는 걸 깨달았어 그리고나서 진짜 문득 아 내 오른쪽 뇌가 썩고있었지 하는 걸 기억했어... 되게 충격적이고 공포스러웠는데 그걸 깨닫고 쓰고있던 안경을 벗는 순간 왼쪽눈만 거의 하나도 안보이더라.. 개꿈인가..?
이름없음 2018/02/10 12:53:21 ID : hhteFeIINs5
지금 남친이 군인 인데 꿈속에서도 남친이 군인인채로 그대로 나오는데 나는 임신을 한상태 였어 근데 나랑 동갑인 친척친구? 가 잇는데 걔도 나랑 똑같이 임신을 한거야 근데 어릴때부터 어른들이 걜 더 이빠하구 그랬거든 근데 임신을 똑같이 했는데도 그 아이만 더 신경 써주고 이뻐해주고 그러더라구 나도 임신했는데 난 찬밥신세여서 엄청 서러웠는데 애아빠는 군인 남친이였는데 걔는 군대에 들어가있으니까 보지도 못해서 전화로 엄청 울면서 하소연한 꿈이였어 근데 걔가 그 전투복이랑 철모자인가 그거 쓰고 산을 지나가는게 보였는데 그뒤론 잘 기억 안나는데 너무 서럽고 슬펐던거 같아! ㅠ
이름없음 2018/02/10 17:22:10 ID : JRA47z84K7z
연상인 남선생님을 좋아하는데 분위기나 제가 생각하는거로봐서는 중3쯤에 내신에 엄청나게 목숨걸었던 때였던것 같아요. 그리고 그때도 좋아했던것 같고... 쨌든 꿈의 배경은 그랬고 제가 옛날에 살던 집(지금은 이사했구)에서 지각이라고 얼른 집을 나갔었는데, 날씨는 흐렸어요. 딱 비올 것 같은 날의 날씨?(중간과정은 기억이안남) 그러다 차를 타게됐는데 차 운전석에는 그 쌤이, 저는 조수석에 타고 있었어요. (그 꿈을 꿀 때는 쌤 차를 타본적이 없어서 실제 차랑은 달랐구요) 차는 산길옆의 도로? 쨌든 드라마 같은데서 커브를 잘못해서 절벽쪽으로 떨어질법한 도로를 달리고 있었는데, 제가 지각이라며 쌤을 보챘고, 그래서 쌤은 더 속도를 냈는데, 갑자기 도로 아스팔트가 부서지고 갈라지더니 지진난것 마냥 도로자체가 끊어졌어요. 더 이상 갈 수없게. 그래서 쌤이 그냥 그 부근에 내려준다고 하고 간다길래(걸어서는 갈만한 거리였던듯) 제가 헤어지기 싫다? 계속 같이있고싶다?라는 느낌으로 오글거리는 말을 울기직전으로 말해서 쌤이 결국 차를 돌려서 근처 패스트푸드점 (롯ㄷㄹ아 같은 네글자)으로 가고 별일없이 꿈에서 깼어요... 꿈에 그 쌤이 직접등장한건 처음인 것 같았어요.
이름없음 2018/02/11 00:59:51 ID : pala4Hu5U7w
만나는 사람이 있는데 내가 다른 친한 아이와 바람피는 꿈은 무엇을 뜻해..?
이름없음 2018/02/11 08:26:42 ID : hz84HDvBdVh
나 1월 초부터 20일(21일로 넘어갈때)까지 똑같은 남자가 자주나왔어 거의 10번이상은 그 남자 꿈이었어 중간중간에 안나오는 날도 있었어 근데 신기한건 저 남자 꿈을 꾼 날이면 새벽에 잠을 깨 내가 시간은 확인해보지는 않았는데 밖이 되게 깜깜할때여서 새벽 3~4시 정도로만 판단해 일단 처음으로 꿨을때는 내가 그 남자 폰을 찾아주면서 만나게되는 꿈이었어 그 다음에는 첫번째 꿈을 계기로 연락했던꿈이고 그러면서 만나고 서로 호감을 가졌고 그 다음에 꿈은 사귀게되는 꿈이었고 그 다음에는 데이트(드라이브였던걸로 기억)그런식으로 꾸다가 마지막20일날에 꿈 꾸기전에 거의 4~5일 정도는 꿈을 안꿨고 20일날에는 분명 그 남자가 꿈에 나왔던거는 기억하는데 내용이 기억이 안나 그리고 그 이후로는 꿈을 아예 안꿨어 처음에는 개꿈이겠거니 했는데 자주 나오니까 이제는 내가 기다리게 되더라구 내가 같은 사람이 나오는 꿈을 꾼적이 없어서 더 그런것 같아 그리고 관계없을것 같긴 한데 혹시나 해서 적어봐 내가 원래 베고 자는 베개하나있고 옆에 안쓰는 베개를 세로로 두고 자 ㅣㅡ 이런 상태야 방금 이거 쓰면서 생각난건데 베개를 저렇게 두고 얼마안되서 저 꿈을 꿨네
이름없음 2018/02/11 08:59:11 ID : byLe6mNwFjB
1/17 일 이후부터 해몽 스레 멈췄어 스레주가 다시 올수도 있지만 매너가 있으면 잠시 갱신좀 멈춰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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