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저의 똥망 필력으로는 여러분의 이목을 끌 만한 제목을 지을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여러분의 관심사와 흥미를 빅데이터로 분석하여 가장 높은 조회수를 이끌어낼 만한 제목을 도출했습니다.

미쳤읍니까 휴먼? 당장 트월킹을 추십시오!

(그리고 완벽히 속았다)

인코 보고 예상했지롱 하하하!

사실 개꿀잼 몰카였던거임~

야

엄 준 식! 엄 준 식!

>>3 사진 >>4 핫하! >>5 젠장!!! >>6 ppap~ >>7 호 >>8 그게 사람 이름이냨ㅋㅋㅋㅋ

>>8 아니 그래서 엄준식이 어떻게 사람이름인데 아 ㅋㅋ

WA!

노잼이라 신고함

>>10 아 ㅋㅋ >>11 SANS! >>12 저도 무슨무슨 죄로 신고합니다

내가 예전에 1년 동안 쓰던 일기에서 받은 총 난입 수보다 더 많은 난입을 지금 받은 거 같다 역시 어그로의 힘은 대단하다

짜릿해. 늘 새로워. 관심 받는 게 최고야.

유노가 난입줄게~♡

>>16 ♡~

저번 일기는 스스로를 너무 절제했어 사실 난 관심을 갈구한다고!!!!! 이번 일기는 완전히 내 마음대로 할 거야!!!!!!!!! 이 구역의 관종은 나야!!!!!

깜짝이야;; 진짜 폐쇄되는지 알았어

>>19 후후 걸려들었군! 들어온 김에 추천을 누르도록 해!

초반에는 이렇게 어그로로 난입을 이끌었지만, 저 제목도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질 터 나는 아이디어가 적으니 새로운 어그로를 물색하기도 힘들고... 계속해서 어그로를 끌면 클로즈판으로 연행될 지도 모른다 관심은 계속 받고 싶은데, 관심 받을 능력은 없고... 으음 난제다 난제

사실 알고는 있다. 정말 극소수의 일기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은 난입이 그리 많지 않다는 거... 그렇지만... 난 관심을 받고 싶다고!!

만약 내 예전 일기가 뭐였는지 공개하고, 그 일기를 기억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스레주가 그 스레주라고? 구라 치네' 라는 반응이 나올 듯하다 그 정도로 예전 일기의 잔재는 남기지 않도록 노력하겠어

스레주 바보~ 메롱~

스레늘면 한개도 안걸릴제목인뎈ㅋㅋ

야 임마

아... 속았어. 자존심 상해....

ㅎ.,ㅎ

>>24 너레더도 바보~ 메롱~ >>25 음... 내 독해력이 딸려서 그런가 무슨 말인지 이해 못했어... >>26 뭠마 >>27 핫하!! >>28 ㅎㅎ;; ㅈㅅ.. ㅋㅋ!!

관심을 많이 받긴 했지만 분명 신장개업 효과겠지... 흐음

아.......식겁했네...일기 어제 개장했는데 바로 폐업 하는줄...스레주 나빠🤬🤬🤬🤬

ㅇㅁㅇ

>>31 ㅋㅋㅋ 미안미안 >>32 ^ㅁ^

놀랍게도 예전 같은 일기를 쓰지 않으려고 하니 쓸 일기가 없었다 일기 새로 팔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