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주인공 서사가 더 비중이 큰 로판이 취향인데
거기에 게임시스템있으면 개꿀
일반 게임판타지소설은 여캐가 민폐캐나 (알다시피 퀸비)
정말 아~무 이유없이 주인공 좋아하는 설정이 있는 책이 많더라고 내가 그런것 읽을거면 일반 하렘소설을 찾아봤겠지
어쨌든 개인적으로 납득이 안가서 소설 읽다가 많이 집어던짐
그래서 로판으로 넘어가니까 술술 읽힘
테라리움어드벤처 재밌게 읽고있음
비슷한 장르소설 있는지 궁금해서 공유좀해달라고 적어봄
굳이 로판아니라도 겜판 볼만한 것도 ㅊㅊ받음
이름없음2020/05/19 15:25:01ID : u1dCi5U1A1B
아틀리에 타이쿤 추천할게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는데 진짜 재밌어!
이름없음2020/05/23 13:03:52ID : NxQpPeK5bDA
일반적인 로판(공작, 백작) 느낌이라기 보다는 판타지(기사, 성녀) 느낌인데 19금에 게임물이야. 제목은 피폐 역하렘 게임에 갇혀버렸다(작가 : 도위) 총 4권이고 외전 나온다는 소문(출처 : 리뷰)이 있음.
지금 읽고 있는 중인데, 난 개인적으로 존잼이라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