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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0/05/20 06:50:35 ID : zWqjgY1cpWn
이 이야기는 스레주의 꿈이야기 입니다 그렇다면 꿈판으로 가지 그러냐 할 수도 있지만 보통의 꿈이라기엔 스레주의 기준으로 현실이라 착각할 수준의 경우의 꿈이거나 무서운 꿈일때 기록이 됩니다 그래서 1일 1이야기가 아니라 n일 1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요약하자면 새로운 글을 쓰는 것이 불규칙 적이다 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그리고 꿈 그대로의 이랴기를 말한다면 이야기가 이상한 곳으로 빠지거나 하기 때문에 스레주가 꿈을 꾸면서 비중이 가장 크거나 무서운 이야기가 이곳에 등록될 것이란걸 알아주시면 글을 읽는데 불편함은 없을 겁니다 그리고 아무리 봐도 별로 무섭지 않고 현실이라곤 착각할 수 없는 꿈인데 라고 생각하시면 바로 말해주시길 바람니다 스레주는 언제든지 꿈판으로 이동 할 수 있습니다 만일 이 스레가 사라지거나 갱신이 안된다면 사라졌을땐 제가 원해서 삭제하거나 위의 상황으로 스레가 다른 판으로 이동한 경우를 말합니다 갱신이 안될땐 그냥 특이한 꿈을 꾸지 않은 경우 그리고 학업에 의하여 시간이 없을 경우 입니다 하지만 학업에 의한 경우는 굉장히 낮은 확률로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제. 부. 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름없음 2020/05/20 06:53:38 ID : zWqjgY1cpWn
어느 순간부터 나는 학교에 있었다 여긴 내가 다니던 학교인가? 의문은 들었지만 내가 다니던 학교가 맞다는걸 반에서 출석을 부를때 알게 되었다 "스레주! 스레주 있니?" "네!" 나도 모르게 소리가 크게 나왔고 선생님은 약간 웃으시면서 "알겠으니까 목소리좀 줄이렴 선생님 귀창이 떨어지겠다" 라고 말하시면서 다른 아이들을 부르다가 출석을 종료하셨다
이름없음 2020/05/20 06:55:29 ID : 2oIMi2k1a8m
소설같은 형식..??
이름없음 2020/05/20 07:02:49 ID : zWqjgY1cpWn
출석이 끝나면 우리학교는 20분 동안 아침 시간이다 그래서 보통 책을 읽거나 하는데 오늘은 X침반 교육을 하는것 같다 "자자 조용히 하고 20분동안 집중하자 할 수 있지?" "네" 이상하게 다른 아이들은 대답을 하지 않는다 왜? 대형TV가 지지직 거린다 아이들은 그것 때문에 대답을 못한것 같다 근데 지지직 거리는 TV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온다 "도...망쳐!.." "대..ㅍ.ㅣ...명....입....다..." 갑자기 TV가 꺼졌다 놀라서 주변을 두리번 거리니 교실 앞문은 열려있고 거기에 체육선생님이 들어와 리모콘을 들면서 말하셨다 "TV가 고장이 났다 보네요 일단 혹시 모르니 꺼둡시다 XX선생님" "그렇게 하죠 자! 얘들아 TV가 고장난거 같은니 책을 읽도록 하자꾸나" "네" 반 아이들은 모두 대답을 하였으니 나만 대답을 못했다 체육선생님을 보고 있기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었보다 무언가 불안하다 체육선생이 TV을 끈 순간은 대....피 라는 단어가 나오고 바로 끈 걸로 기억을 하는데 체육선생을 본 그 순간 얼굴이 악귀처럼 일그러져 있었다 마치 보면 안되는걸 들켜서 화난 것 처럼
이름없음 2020/05/20 07:04:13 ID : zWqjgY1cpWn
그리고 담임선생님과 아이들은 그냥 넘겼을 수도 있지만 나는 분명히 들었다 도망쳐와 대피라는 단어를 일단 1교시가 시작되었다 이상하다 보통 과목으로 수업을 할텐데 1교시부터 5교시 까지 체육으로 바뀌어 있다
이름없음 2020/05/20 07:17:48 ID : zWqjgY1cpWn
분명 날씨가 좋은데도 교실안에서 수업을 하고 있다 그리고 아까부터 불안하다 아까부터 창문 밖으로 뛰어내려 학교에서 벗어나고 싶다 여기는 학교다 그리고 그런짓을 하면 부모님께 혼나기 때문에 최대한 참자 . . . 1교시가 끝났다 아까부터 어딘가 좁은곳에 숨고 싶다 최대한 태연하게 화장실로 가서 변기에 앉으면서 상황을 정리해 봐야겠다 가는 순간에도 심장이 터질듯이 뛰고있다 왜지? 평소답지 않은데 화장실로 들어가 얼굴을 먼저 씻어..야? 뭐야 내가 왜 어릴때 모습을 하고 있는거지? 이건? 현실인가?...아니 어리니까 이 모습을 하는 거겠지 나도 참 이상한 생각을 하고있네 우선 변기에 앉아 문을 잠그고 생각을 해야지 .. TV에선 대피와 도망이라는 단어가 나왔어 그렇다면 영화거나 드라마 일수도 있지 하지만.. 체육선생님의 표정 그리고 행동 마치 보여주면 안된다는 듯한 언행 이게 가장 의심스러워 "띵도댕동~띵~동~댕~동" 벌써 시간이 다됐다 교실로 가야된다 교실로 가자 반은 안들어 왔고 반은 들어봤다 아직도 밖에 노는 중인가 2교시는 체육이지만 이번엔 안전교육이다 그것도 학교의 전기가 끈켰을 경우 행동해야 되는 안전수칙 같은거다 5분이 지나고 아이들은 전부 다 들어왔다 그리고 2교시가 시작된다 "..학교에 전기가 끝켰을 경우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해 주시길 바람니다" TV에서 소리가 나오고 있다 "자 첫번째로 눈을 감고 귀를 막아주세요" 뭐라..고? "두번째 절대로 눈을 뜨지 않고 귀에서 손을 때지 마세요" 말하는건 체육선생이다 근데 왜 저런 말도 안되는 말을 하는거지 "세번째 선생님이 학생을 건든다면 당기는 방향으로 같이 나가세요 눈과 손을 막은 이유는 혹시 다칠지 몰라 그런겁니다 학생여러분 협조해줄수 있나요?' 말도 안돼 저런 이유로 눈과 귀를 막으라고 오히려 더 위험한데 저 체육선생 무슨말을 하는거야
이름없음 2020/05/20 07:37:40 ID : zWqjgY1cpWn
... 2교시가 끝났다 이상하다 너무 이상해 2교시 이후로 창문밖으로 뛰어내려 학교를 벗어나고 싶은 충동이 더 심해졌다 무언가 잘못됬다 뭔가 벌어질 것 같아 2교시때 나는 눈을 살짝 떴다 그러니 보이던건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는 담임의 모습이었고 담임은 반에 먼저 들어왔다 그리고 다시 데려나가고 그렇게 15명이 나갔다 그리고 현제 아직도 들어오지 않고있다 3교시가 시작되기까지 5분이 남았다 나는 계속 불안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혹시모를 위협상황에 학교를 벗어날 출구가 최단거리로 이동할수 있는 루트를 정해야겠다 반에서 바로나와 계단을 타고 내려가면 정문과 거리는 멀지만 후문과도 거리가 멀다 그래서 나오는건 제일 빠르지만 학교를 벗어나는건 좀더 가야한다 역시 후문쪽으로 루트를 정해야겠다 사람이 가장적게 다니는 곳이니까 정하고나니 불안함을 조금 해소가 됐다 3교시가 시작됐다 2교시에 나갔던 아이들이 체육선생과 같이 돌아왔다 그리고 체육선생은 아침과는 다르게 엄청 빨간 옷을 입고있다 "자 3교시는 독서시간 입니다' 체육시간인데 독서시간 이라니 반아이들은 워낙 활반한지라 2교시에도 왜 안전교육을 하냐고 불평을 했다 그러니 독서시간이라고 말하는 지금도 불평하겠지 "네" 뭐지 벌서 기운이 빠졌나 나는 한 아이를 유심이 지켜본다 그리고 아이가 갑자기 감정이 없는 사람마냥 조용하다 표정변화도 없고 무었보다 아까 약해진 충동이 갑자기 배로 늘었다 그래도 일단 책을 읽어야겠지 책은 마X이라는 책이다 화성에 생존하는 이야기가 담긴책 나는 책을 무아지경에 빠진체 읽고 있었다 그리고 나의 상념을 깨우는 작지만 날카로운 소리가 났다 "탕...탕!" 폭발하는 듯한 소리 하지만 소리의 간격을 짧다 마치 총소리 같은데 설마 도시 한복판에 그럴리가.. 나는 다시 책을 읽는다. . . 어느새 3교시가 끝나고 4교시다 체육선생이 갑자기 문을 열고 들어왔다 왠 보자기를 들고서 "자자 선생님 말을 잘 따라주었으니 음료수를 드리는 거에요 5교시에서 잘 따라주세요 여러분" "와아아아" 아이들은 환호를 했다 그리고 내가 받을 차례가 됐을때 충동이 더욱거세지고 체육선생이 내 앞에 왔을땐 충동때문인지 갑자기 일어서버렸다 나는 실수라고 거듭말하며 다시 않았는데 반이 갑자기 싸늘해졌다 그리고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은체 4교시가 끝났다 . . .
이름없음 2020/05/20 07:44:10 ID : zWqjgY1cpWn
5교시가 시작이 되었다 담임선생님은 교장선생님이 20분간 반에 대기를 타라고 하셔서 심심하니 고친 TV로 영상을 보자고 하였고 15명이 반대 15명이 찬성을 하였다 그리고 나는 찬성쪽에 손을 들었다 그렇게 과반수로 찬성이 더 많으니 TV를 틀었다 1개의 채널빼곤 전부 먹통이었고 그 채널에선 앞으로 20분후엔 전국의 모든 학교나 회사에서 20분가 정전이 일어날 거라고 말을 하였고 도망치라고도 말을 하였다 그리고 체육선생이 갑자기 반에 들어와 TV를 끄면서 영화를 보는건 안된다고 어색하게 말을 하면서 나갔다 . . 확실하다 무언가 일이 일어나고 있고 당장 도망을 쳐야한다 어차피 나는 고아니까 괜찮다 가족도 친구도 없으니 지켜주거나 같이 가야하는 사람은 없다 그리고 20분이 지났다
이름없음 2020/05/20 07:48:16 ID : zWqjgY1cpWn
정전이 되었고 아이들을 눈과 귀를 막았다 담임이 아이1명을 데리고 나갔다 앞으로 1분은 담임은 들어오지 않을거다 그러니 소리내기 않고 몰래 나간다 "끼이익" 의자을 조심스레 최대한 끄는데도 마지막에 소리가 났다 '제길' 그래도 책상에서 나오는건 성공을 했기 때문에 이미 열린 문에 손대지 않고 화장실로 향한다 후문과 제일 가까운 화장실로
이름없음 2020/05/20 08:26:49 ID : zWqjgY1cpWn
화장실에 가는건 성공을 했다 그리고 숨을 장소도 찾았다 예전에 아는 형이 안에선 보이지만 밖에선 절대로 찾을 수 없는 장소가 있다면서 아려줬기 때문에 나는 곧바로 그곳으로 갔다 원래라면 화장실에 가려고 했지만 그 장소가 후문과 훨신 가깝기 때문에 루트를 조금 바꿨다 그리고 선생이 사라진 학생을 찾는다면 화장실은 무조건 먼저찾기 때문에 그곳으로 가는 이유는 충분했다 그곳은 우리학교의 비밀공간으로 원래는 과학선생님이 관리를 했지만 과학선생님이 몰래 무언가를 하다 걸려서 그곳은 폐쇄가 되었다 말이 폐쇄지 40CM정도의 구멍은 막지를 못했다 철근과 콘크리트가 부족했다나 그래도 무겁고 안움직이는 책장으로 막혀있기 때문에 못들어가지만 하단의 책을 좀금 치우면 50CM의 구멍이 보인다 나는 조심스럽지만 빠르게 책을 치웠고 그 장소에 들어갔다 그런데 먼지가 좀..많았다 그래도 안쪽에서 책을 원상복구하고 벽에 안쪽에서 열수있게 내가 들수있는 50cmX20cm의 공사하다 남은 콘크리트를 끌고 그 입구를 막는다 혹시 모르니까 그리고 안쪽을 좀더 보니 모니터가 6개 늘어져 있는데 보인다 전원을 켜보니 이런..안켜진다 다른것도 안되나? 했는데 사용할수 있는 모니터가 있다 그리고 켜보니 강당을 비추고 있었다 몰래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건 알고있었지만 이런 거였다니 충격이다 그리고 무었보다 더 충격인건 강당이 피 범벅인 것과 학생들의 머리를 잘르고 있었던 것이다 머리가 없어진 학생의 목에 무언가 박혔고 그러자 머리가 다시 생겨났다...이건 기X수도 아니고 현실이 맞는건가... 현실이 아니었으면 좋왔다 20분이 지나고 선생들이 뭐라고 소리를 쳤다 "스레주야 어디에 있니?" 라고 그리고 내가 들어온 입구앞에 발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책장의 책이 빠지는 소리가 들렸고 말소리도 들렸다 "뭐야 막혔네 보수공사를 다시 한건가? 그럼 여기는 아니려나" "어이 스레주는 이미 바꿨나본데 빨리 일을 마치고 돌아가자구" "아니 일단 오늘치의 수업을 다하고 가자고 아직 우리는 숨어지네야 한다" "왜?" "국방부와 군대는 아직 바꾸지 못했어 그리고 우리가 인간보단 힘이 강하고 몸이 튼튼해도 총앞에선 나약할 뿐이야 인간을 가축화 시키려면 우리의 힘이 더욱 강해져야 한다" "알겠어" 심장이 터질것만 같다.. 숨소리가 거칠어 지려고 한다 그래도 진정해야한다 숨소리까지 들을수 있으니까 "근데 우리들의 동포라는걸 어떻게 판별을 하지?" "우리의 동포냐고 우선 일차적으로 물어보고 바로 침착하게 대답하면 4일동안은 내버려둔다 그리고 인간을 보고 식인의욕이 있는지 확인을 해서 판별을 할생각이다" "오 좋군 그럼 빨리 남은 놈들은 바꾸기엔 비효율 적이니 먹으러 가자고" . . . 저 말대로라면 침착하게 행동을 해야 살 수 있으려나 일단 식량과 위생을 어떻개 해야하는데 우선 나가야 되려나? 나가야겠지 밤에 나간다해도 불리한거 나일수도 있으니 우선 이 학교를 탈출해야한다 콘크리트를 조심스레 밀고 책을 치우고 나왔다 그리고 나는 후문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체육선생과 마주쳤다 체육선생은 곧바로 동포냐고 물었다 나는 침착하게 동포다 라고 말을 하였고 쳐육선생은 알겠다 라고 말을 하며 나를 지나쳤다 그리고 5분이 더 지나자 후문으로 가기위해 계단으로 가려는 중 갑자기 뒤에서 과학선생님이 뛰어왔다 나는 침착하게 피했고 나를 지나쳤다 과학선생을 쫒던 체육선생이 약간 비릿한 표정을 지으면서 과학선생을 사냥하라고 말했고 나는 알겠다 라고 말한후 과학선생을 뒤쫒아 갔다 그리고 과학선생을 못잡은걸 보니 힘과 순간적인 속도는 빠르지만 지속적은 속도는 느리다는 정보를 얻었다 과학선생은 위로 올라갔다..[이 학교에선 위로만 올라가는 계단이 있고 그 계단을 타고가야 내려가는 계단으로 갈 수 있다]나는 계단을 올라가다가 몸이 익숙하지 않은듯한 척을 하며 3번 넘어졌고 그걸로 자연스레 과학선생은 나에게 벗어났다 나는 그걸 또 쫒는 시늉을 하며 계단쪽으로 향하였고 뒤에 체육선생이 계단으로 향하는 복도엔 폭탄을 설치했으니 어서 사냥을 하라고 재촉을 하는 소리가 조금 멀리서 들렸고 나는 곧 바로 전속력으로 뛰었다 그리고 체육선생이 역시 인간이었다며 고함을 지르는 소리가 들렸고 복도에 들어가는 순간 폭탄이 터지며 복도가 끈킨다 그리고 위혐을 무릅쓰며 나는 그대로 뛰었고 무사히 건널수 있었다 과학선생은 아니지만 그렇게 계단을 최대한 빨리내려가고 나는 후문 밖으로 나갔다 휘찬 바람과 햇빛이 보였다 나는 곧바로 학교밖으로 벗어났고 심장이 더욱 거세게 뛰다가 침대에서 굴러 떨어지며 꿈에서 깬다 깬 직후에도 나는 거칠게 숨을 쉬고 있었고 심장은 심하게 뛰고 있었다 이렇게 나는 꿈에서 깬 것이다
이름없음 2020/05/20 08:28:43 ID : zWqjgY1cpWn
글을 보면서 이상하게 난잡하고 갑자기? 라는 느낌이 들을수도 있어 말씀드림니다 꿈이다보니 장면이 갑자기 바뀌다 보니 난잡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려드림니다 그럼 다음 이야기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이름없음 2020/05/20 20:44:49 ID : zWqjgY1cpWn
아! 그리고 궁금한게 있어서 물어보는데 내가 항상 건물에서 탈출을 하려고 할때 계단 쪽으로 가면 항상 계단으로 가는 통로가 막혀있거나 바닥이 뚤려있어서 계단으로 못가서 그냥 뛰어내리는 식으로 꿈이 진행이 되는데 한번이라면 모를까 여러번 계단으로 도망을 치려고하면 항상 방해가 생긴단 말이지 이건 그냥 우연일까?
이름없음 2020/05/20 21:58:15 ID : DAqkk5RzU2E
ㅂㄱㅇㅇ 꿈관련해서 지식이 있는게 아니라 질문에 대한 답변은 못해주겠다.. 스레주 꿈 내용 약간 영화 인베이젼같아! 재밌게 읽었어 고마워
이름없음 2020/05/20 22:31:23 ID : zWqjgY1cpWn
♪(*´∀`)
이름없음 2020/05/21 02:32:43 ID : o5fdQmoIHDt
무서운데 완전 재밌어 다른 꿈 내용도 궁금하다
이름없음 2020/05/26 09:44:16 ID : zWqjgY1cpWn
오늘 오전 12시? 오후 2시 쯤에 다음 꿈일기가 올라옵니다 해야하는 일이 많아서 ㅠㅠ
이름없음 2020/05/26 13:16:45 ID : zWqjgY1cpWn
소설 형식으로 진행 됩니다 - - - - "......." "여긴 어디지?" 눈을 떠보자 나는 처음 보는 곳에 있었다 주위를 살피자 하늘은 피처럼 붉은 색이고 주변은 시뻘건 벽과 바닥이 있었다 우선 돌아다녀 보려고 일어나자 "어이 드디어 정신을 차린거냐?" 갑자기 말소리가 들려왔다 "뭐야? 누구 있어?" 라고 소리치자 말소리가 다시 들려오기 시작했다 "이곳은 지옥이다 그리고 나는 이곳에 없어 그리고 너는 처벌을 받을거다 원래 인간에게 주는 벌이라면 끈임없는 지옥의 업화로 태워야 하지만 이상하게 요즘 인간들은 천국이 아니라 지옥으로 오더군 그래서 너는 처벌을 달리 받게 될거다 살아남기 위해서 너는 남을 죽였으니 살생쪽이 아니라 절망으로 보내야겠군" "잠만 내가 사람을 죽였다니 무슨소리야?" "아? 너 기억이 나질 않는건가? 그렇군 알겠다 그럼 조금 아플거다" "뭐? 아프다ㄴㅣ" "아아아아아ㅏ아ㅏㅇ아ㅏ아아아ㅏㅏ아아아아악" "내...내 머리가아아아ㅏ악" 머리가 너무나도 아팠다 누군가 머리속을 더듬고 휘젔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더한 고통이 밀려왔다 "이봐 조금만 참아봐 비명소리를 오랜만에 들어서 그런지 귀청이 떨어지겠구만" "아..ㅏ아...ㅇ아ㅏ아...." 너무 아파서 말이 나오질 않는다 머리속을 더듬던 무언가가 점점 내려가더니 온몸이 경련을 하기 시작했다 내...내 척수를 만지고 있었다 끔찍했다 그래도 버틸수 있다고 생각을 하자마자 척수를 끌기 시작했다 말이 안나오고 입에 거품을 물고있었다 "ㅇ......ㅏ.....ㅇ............." "음...기억이 여기였나? 아니 여기? 아! 여기로군" "ㅇ.................ㅏ" "음...맛이 갔군 조금만 자고 있어라" "요즘 인간들은 고통에 엄청나게 민감하구마.ㄴ.ㄴㄴ" 머리가....앞이...어두...워져... "야" "야!" 나는 갑자기 들린 소리에 벌떡 일어났다 "야! 왜이리 오래자냐 지금 지상이 난리가 나서 바쁜데" "선배는 기억을 복구할꺼면 제대로 해야지 X신으로 만들어 놓고 나한테 떠맡기면 어쩌자는거야" "야!" "ㄴ..네!" "너는 이제부터 절망을 격을거다 아무것도 못해서 절망에 빠질테지 한....그 세계에서 마음이 완전히 짓발피고 10번더 죽는다면 그때 너의 죄는 청산된다" "..네" "그럼...다시 보자고...아! 그리고..." 눈꺼풀이 갑자기 무거워지고 머리는 띵하다 소리도 잘 안들려.. "야!" 짝! "네!" "너 뺨맞고 싶은거 아니면 잘들어! 알겠어?" "네" "그러니까 니가 여기에 다시 돌아올때는 내 후임이 되는거다 알겠나?" "...네?" "요즘 이승에서 죽는 인간이 늘어서 말이지 게다가 대부분 너무 악하고 졸렬하고 머리를 돌리려 한단말이야 책임감도 없고 죄의 무게도 무겁고 말이지 그런데 너같이 살기위해 서로 싸우다 살인을 한 경우 지옥에선 살인중에 제일 등급이 낮은걸로 치고 있어 그리고 너는 살인을 하기전에 책임감이 강한 리더 였지않았나? 너같은 인간은 드물기 때문에 내 후임으로 하려는 거다 그래도 내 후임이 되려면 몇 천 몇만년이 지나도 멀정해야 하기 때문에 너에게 죄를 줄 수도 있고 마음을 짓밟을 수 도 있는 절망형벌을 선택한거다" "후임이 되라는 건가요?" "그래 나도 좀 쉬고 싶은거다 너한테 맡기고 말이지" "..그런" "니가 거절해도 내가 억지로 시킬거다 협박을 해서라도 너 같은 인간은 정말로 드물거든 너는 잘만 했으면 80년만에 천국으로간 인간이 됐을수도 있었을 거다 그리고 니가 갈 세계에 관련된 지식은 아까 기억을 복구할때 넣어놨다 너무 빨리 죽으면 곤란하니까" "왜요?" "당연히 니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구경할려는거지 엄청 재밌을거 같단말이다 인간과 싸우고 마음이 짓발피는 모습은...참으로 멋지거든♥" "어쨌든 그 세계의 기억은 가면 바로 알게 될거다 그럼 잘가라 내 미래의 후임~......" 정신이 점점 꺼져간다 마치 늪에 빠진거마..ㄴ..ㅑ..ㅇ . .. ... .... ........ "!.." "여긴 어디지?" "여기가 그 절망형벌은 받을 세계인가?"
이름없음 2020/05/26 13:58:01 ID : zWqjgY1cpWn
"여기는 도대체 어디야?" "여긴..학교 인가?" 복도를 지나가려 했지만 복도가 끈켜있다 마치 무언가에 의해서 부서진거 같다 그리고 부서진 모양을 보니 폭팔? 인것같다 그래도 내려가지 못할 정도는 아니기에 점프를 해서 가까스로 넘어갔다 복도 끝에는 벽이 손톱으로 긁힌 흔적과 피가 묻어있다 그리고 계단이 있어서 내려갔다 "이 세계는 뭐지 학교가 반쯤 부서져 있다니" 계단을 타고 1층까지 내려가보니 게시판이 있어서 보았다 계시판엔 이 학교의 지도가 그려져 있었다 후문과 정문의 위치를 알수 있었지만 정문은 손톱으로 긁은 흔적이 있고 피가 묻어있는 반면 후문은 이상한 흔적이 없다 후문으로 가봐야겠다 어느 정도 걸으니 후문이 보이고 큰 책장이 보인다 그런데 책장 아랫쪽만 책이 어설프게 끼어져 있다 "뭐지?" 책장에서 책을 꺼내보니 이음새가 이상한 벽이 있다 밀어보니 뒤로 밀린다 나는 계속 밀었고 중간에 조금 쉬었다 밀리긴 하지만 너무 무겁다 "헉헉...빈 공간이 있는건가?" 나는 다시 밀었고 갑자기 쑥하고 빠지는 느낌이 들어 밀려서 나온 통로로 들어가 보려고 했는데 '이거 왜 이리 좁은거야? 내몸이 작아서 겨우 들어갔지만 이정도 구멍이라면 초등학생만 통과 할 수 있겠네' 그래도 계속 들어가자 엄청나게 넓은 공간이 나왔다 여긴 무슨 공간이지? 벽에는 모니터가 여러게 달려있고 구석에는 자전거? 이긴 한데 폐달만 있다 그리고 이 공간만 밖의 학교보다 훨신 멀쩡하다 벽을 살펴보니 금이 가있는 곳이 전혀없다 뭐지? 일단 좀 앉기 위해서 자전거?에 먼지를 치우고 않았다 그런데 실수로 페달을 밟았는데 맙소사 한바퀴 정도 돌아갔더니 모니터에 불이 약간이나마 들어오고 천장은 전등에 불이 잠깐이나마 들어왔다 이거 설마 발전기 인건가? 그래서 계속 밝아보니 폐달에 나 있는 선 끝에있는 상자?에 불이 들어오면서 퍼센트 게이지가 조금씩 올라가고 있다 혹시 해서 자전거 폐잘에서 나왔더니 다시 아주 조금씩줄어들고 있었다 한 10분에 1%정도 전등에 연결된 선하고 모니터에 연결된 선을 뽑자 줄어드는 속도가 더욱 줄어들었다 50분에 1%정도로 이걸 알아내려고 1시간 넘게 시간이 지났다....나도참.. 어쨌든 이 상자는 전력을 보관하는 배터리 같은거 같다 구멍은 ' ', ' . ' 가 있었고 USB를 꽂을수 있는 구멍도 있었다 이 구멍은 혹시 모르는 상황에 대비하여 여러가지 만든것 같다 모니터에 전원을 연결하니 14개의 모니터중 4개는 들어오지 않지만 10개는 들어봤다 정문 밖에 상황과 학교안의 상황 후문 밖의 상황을 알 수 있었다 정문에는...! "뭐야 저거" 저건 뭐지 마네킹 인가? 사람이라면 저렇게 가만히 있을 수 없을텐데 정문에는 사람인지 마네킹 인지 의심스러운 이상한 것이 18개 정도 있었다 후문은 땅이 파이긴 했지만 아무것도 없었고 깨끗했다 정문은 가급적이면 가지 않는게 좋겠다 위험해보여... 모니터에서 시선을 때고 내가 이곳에 들어오느라 사용한 공간은 밀어냈던 부분은 다시 넣어서 막아놨다 이 방은 특이하게도 밖의 공기가 들어오는 통로가 있는것 같았다 어디 까지 이어지는지 못봤지만 그래도 안쪽을 살펴보니 조금큰 매트릭스가 있었고 책상과 통조림이 가득 있었다 지금 현재의 년도는 2029년이지 그래 통조림은 2026년에 만들어졌고 2039년까지 먹을 수 있는것 같다 통조림 유통기간이 엄청나게 기네?... 통조림을 좀더 살펴보니 이런 문구가 적혀있었다 보관기간을 최대한 늘리고 하루 성인 권장량보다 좀더 많은 영양소가 들어 있지만 맛을 보장 할 수 없습니다 라고 적혀있다 맛이 없다니.. 그래도 현재 나의 상황으로는 마다할게없다 지금 나는 천 하나만 뒤집어 쓰고 있으니까 몸이 작은 편이긴 하지만 몸이 유연해서 어느 정도 작은 구멍을 통과 할 수 있는 몸이면 2/1 정도 먹으면 되겠군 맛을 보자.. "으....더럽게 맛이 없네" 정말로 맛이 없었다 그래도 반정도 먹고 20분간 폐달을 밝고 모니터를 보니 밖은 어두워지고 있었다 그리고 정문에 있던 이상한 물체가 몇개 사라졌다 설마 움직이는 건가? 여러모로 궁금하긴 하지만 오늘은 이만자자 매트릭위에 있는 비닐을 걷고 이불에 있는 비닐도 걷은 다음 이불을 덥고 나는 누운다 그리고 되세긴다 제발 꿈이기를 이런게 현실일리가 없어 제발... . . . . . 그리고 꿈에서 저는 깨어났습니다 요즘 꿈이 이상하더라고요 저 학교는 눈치챈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제가 여기에 첫번재로 작성한 꿈에서 나온 학교 입니다 일어나보니 알았지만 꿈속에선 전혀 몰랐죠 제 예상이 맞다면 오늘 꿈을 꾼다면 이 꿈을 이어서 꿀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 이야기에서 봅시당♪(*´∀`)
이름없음 2020/05/27 19:53:03 ID : zWqjgY1cpWn
오늘은 그 꿈을 이어서 꾸긴 했는데 뭐랄까 꿈을 꾸자마자 바로 깨더라구여 깨어보니까 침대 가장자리에 떨어지기 직전인 모습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벽에 붙어서 다시 시도를 하려고 합니다 *여태 본 결과 하루에 1번만 그 꿈을 꿀 수 있었습니다 무슨 뜻이냐면 꿈을 꿨는데 다른 사람이 깨우고 다시 자면 다른 꿈을 꾼다는 것입니다
이름없음 2020/05/27 22:19:04 ID : g3WnWry5dRB
소설쓰네
이름없음 2020/05/27 22:19:51 ID : g3WnWry5dRB
꿈은 절대로 모든게 다 기억나지 않는댔어 그 뇌과학 연구하는 사람 정 어쩌구 그분 연구한거 찾아봐
이름없음 2020/05/29 21:25:59 ID : zWqjgY1cpWn
여기에 쓰인 이야기는 스레주가 꾼 꿈의 일부를 가져와 개연성에 맞게 순서를 조정한 이야기 입니다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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