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추가해도 된다면 충청도 02년생도...(첫날부터 꾸준히 이랬음) 특성화고 다님... 교실, 급식실 칸막이× 심지어 밥 먹을 때도 바로 옆에 붙어서 먹음 마스크 벗는건 기본, 모여서 대화 함. 화장실에선 7명 정도가 마스크 벗고 거울 앞에 붙어서 화장 함ㅋㅋㅋ... 애들 가래침 뱉는다고 턱에 끼고 다녀... 진짜 *같음 벌써 학교에 의심환자 둘 나왔는데 어케 될지 모르겠네

미친... ㅎㅇㅌ

엥 경상도 공립학교인데 과장 하나도 없이 적을게 급식실 등굣길 사회적 거리 바닥에 종이 붙어있는만큼 떨어져서 다님. 급식실에 투명 아크릴 판 설치되어있음. 밥 번호순대로 먹음. 교실 플라스틱 판 하루종일 들고다니면서 이동수업함. 모의고사 칠 때도 책상 좁아지는 한이 있어도 플라스틱 판 놓고 침. 쌤이든 애들이든 마스크 안벗음. '걸린 학교만 피해 보는거다'라는 마인드로 방역하는 느낌

ㅋㅋㅋ 우리 학교 이동수업 안한다 공지 했는데 다 이동수업임~~ 교과교실제라 안하는줄알고 개좋아했는데 거리두기는 개뿔 이동수업이라 복도엔 사람 넘쳐나고 대놓고 마스크 벗는 애들도 생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그 칸막이는 수도권 애들만 해준다고 들었당 ㅜㅜ >>5 우리도ㅋㅋㅋㅋㅋ이동수업 다 하구 심지어 쌤들 절반이 수업 때 마스크벗으셨어

서울 일반고(사립) 02년생도! 등교 1. 등굣길에 1미터 간격으로 7개? 8개? 정도 손소독제 배치 - 잘 안하는 애들 있음 2. 중앙현관에 열화상 카메라 설치 - 담당선생님 5분 나와서 애들 줄 세우고 지나가게 함 3. 담임선생님이 열 재주심 - 비접촉식 - 가끔 열 나는 애들 쉬는 시간마다 재러오심 수업 모두가 마스크 착용 - 아직까진 다들 잘 쓰고 다녀! 쉬는 시간 몰려다니지만 마스크는 잘 씀 점심시간 1. 5분간격으로 3반씩 내려감 - 애들 12시에 그냥 다 내려옴 2. 거리지키기 선생님 계심 - 안지켜짐 따닥따닥 붙어있음 애들 3. 식판 받기 전 손 소독제 뿌려주심 4. 칸막이 있음 - 대화 잘 안들려서 칸막이 위로나 옆으로 빠져서 대화 남은 교시 수업 후 하교 우리학교는 아직까진 마스크 잘 끼고 다녀!

>>7 우리랑 완전 똑같다 쉬는 시간에 일어나는 접촉은 어쩔 수 없지만 지킬 건 잘 지키면서 사는중!

>>6 엥 ㅋㅋㅋㅋㅋㅋㅋ 분명히 경상도인데 아크릴 판 설치해 주던데 이번에 공사를 해서 그런가..

서울 일반고 02 첫날부터 애들 껴안고 손잡고 다함 마스크 적당히 벗는 애들 있음 급식먹을 때만 플라스틱 가림판 쓰는데 진짜 이거 왜 하는거지... 체육 마스크 끼고 배구 실화냐.. 애들 학교 오기 싫어서 열난다고 체크하고 선별진료소 간 애들 전교에 꽤 있음 이게 출석처리 되고 선별진료소 무료라 그런듯 우리반만 어제 오늘 3명임... 심지어 어제 모고끝났다고 노래방가는 애들도 있음 진짜 사회적 거리두기 1도 안됨

정상 등교가 코로나 안정화의 상징 쯤으로 여겨지니까 솔직히 무리해서 등교시킨 거 같음. 개인적으로 아직 등교 시키면 안 될 거 같은데...

서울 공립고 02 동생이 말해준 건데 공립고인데도 칸막이 없대.. 마스크 벗는 애들은 기본이고 급식실에도 칸막이 없고 그냥 한 칸씩 띄어 앉는다 하더라 공립인데 칸막이 없는 게 좀 엥스럽긴 했는데 열 재고 소독하고 이러는 건 하는 듯...

서울 사립 고등학교 (강남) 02 급식시간 10분간격 우리반 애들은 잘 지켜서 내려감 담임이 빡세서 그럴수도? 칸막이 안들리니까 대화 못함 밥먹고 산책하고 돌아다님 쉬는시간에 껴안고 간식 나눠먹고 복도에서 손잡고 돌아다니고 교과교실 이동할때 같이 다니고 쌤들도 터치안함 발열체크 하긴 하는데 형식적임 까먹고 안하시는 분들도 있음; 사회적 거리두기 없는거나 마찬가지 매일 점심시간 전 하교시간 전에 교육청에서 안내방송? 같은 거 나옴

와 마스크 벗고 다니는 애들도 있구나 우리 학교는 마스크 한 명도 안 벗음 그리고 수도권만 칸막이 해 주는 거 아니고 학교 재량이야 솔직히..... 수도권 아니더라도 칸막이 해 주는 지방 많음

고3 위탁생 서로 책상 띄어두긴 하지만 쉬는시간 무의미 점심시간에는 알아서 밖에가서 사먹는데 애들끼리 식당가거나 편의점 가면 다닥다닥 붙어있음 위탁은 여러지역에서 모였기 때문에 한명이라도 걸리면 온갖 지역이 감염될 수 있다는 점

경기 일반고 1. 열화상 카메라 통과 (천천히 지나가기만 하면 ㅇㅋ) 2. 시험대형으로 앉음 (칸막이 xxx) 3. 짝수반 애들은 1,2학년 층으로 내려가서 수업 들음 4. 조회시간/점심시간 전에 열잼 5. 1~끝반 순으로 차례차례 밥먹으러 감 6. 급식실에선 지그재그로 앉아서 양옆과 앞자리가 비게끔 함(칸막이 xxx) 7. 급식 먹을 때 떠들음 8. 마스크 벗는 애들 아직은 없음 (근데 학원에선 마스크 벗은 애들 몇몇 봄)

경기 일반고 >>16 이랑 거의 비슷해서 다른 점만 말하자면 한 반에 서른 후반 명쯤 되는데 분반 안 함... 그렇다고 짝수홀수 반이 아래층으로 내려가느냐 그것도 아님. 그냥 다같이 따닥따닥 붙어 있음. 반에서는 시험대형으로 앉아 있는데 한반 인원이 많아서 팔 뻗으면 옆 책상 닿음. 등교할 때 열화상 카메라 통과하는 것 빼고 따로 열재거나 하지는 않음. 급식실에 투명 칸막이? 가림판? 있음. 마스크는 다들 나름 잘 쓰고 있음. 딱히 벗고 다니는 애를 본 적이 없음. +화장실에서는 마스크 벗고 화장하고 그런 애들 좀 보임. 사회적 거리두기는 잘 안 되는 편임. 다같이 붙어다니고 껴안고 뭐 나눠먹고.

와 이스레 진짜 유용하다 열잴때 귀에 꼽는걸로재?

>>18 ㄴㄴ이마 가까이에 대고 재

>>18 뿌듯 ^ㅡ^ ㅎ 앞으로 쭉 갱신하겠다

>>18 ㅇㅇ이마에 대고 바코드찍듯이 재는뎅 앞머리있는 사람 앞머리 까고 재야댕

전북 대안계열 인문계 일단 우리는 사람이 겁나 없어서 급식먹을깨 한 테이블당 한명씩 앉아서 먹음 시험은 시험대형으로봄 칸막이 없음 열도 수시로 잼 한명 설사해서 바로 집감 마스크는 쓰고있음(종종 안쓰기도함,,) 기숙사는 독방쓰거나 한방당 2명이서 잠(끝과 끝에서 잠)(원래 5인실방)

서울에 있는 여상 -등교 한줄로 서서 감 교문에 온도 재는 기계? 있음 -교실 교실 한 반에 20명 정도여서 책상 거리 좀 있음 마스크 안벗음 조회시간이랑 점심시간 종례시간에 온도계로 온도 측정함 -화장실/복도 복도도 한줄로 지나가고 화장실 혼자 감 -급식실 원래 학년별로 층 다름 띄엄띄엄 앉아있고 칸막이 있음 선생님들이 오셔서 말 하는지 안하는지 다 보고있음

>>23 헐.. 그거 온도측정기 밖에 있으면 효능을 잘 못한다고 하는데...

>>24 교실에서도 잼

>>25 다행쓰

우리 동생네 학교는 시험대형으로 앉아야 되는데 교실이 너무 좁아서 사물함 복도로 다 뺐대

대구 일반고 등교 열화상카메라랑 열 재는거 하고 들어감 교실 책상마다 다 투명가림판, 시험대형처럼 떨어져서 앉음 선생님,애들 아무도 마스크 안내림 교실 앞 문마다 손소독제 배치 급식실 급식가기전에 반마다 있는 체온계로 열잼 칸막이 다 되어있어서 혼밥함 자리도 한칸씩 띄워앉음 급식실 가는길 1m씩 바닥에 표시되있어서 띄워서 줄섬 그리고 복도에 애들 뭉쳐있거나 손잡거나 하면 쌤들이 돌아다니면서 다 해산시킴 쉬는시간에도 되도록 복도 나가지 말라고 함 마스크 내리는 사람은 진짜 없고 애들 다 거의 생각날때마다 계속 손소독 함 쌤들이 밥먹는 급식실?에도 칸막이 다 되어있음 체육 미술 다 교실에서 수업함 정수기 못쓰게 해서 개인 물 가지고 다님

>>28 대구 요번에 확진자 나왔던 거 어떻게 됐어??

이미 학교 내에서 코로나 환자 나오고 나서 그 학교'만' 폐쇄하면 뭐함 이미 퍼질대로 퍼진 상태일 텐데... 코로나 백신 나올 때까진 안 끝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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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강남 사립고인데 >>13이 거의 다 설명해준 듯..~ 추가하자면 코로나 갖고 드립치는 애들 ㅈㄴ 많음 '사회적 접촉하기', '사회적 비비기', '사회'와' 거리두기' 이딴 거 잘 만들어내고 열화상 카메라 앞에 가면 제자리뛰기하거나 이마 ㅈㄴ 문질러서 그 부분만 빨갛게 나옴... 참고로 내 친구들 중에 휴대용 체온계 갖고 온 애가 있었는데 걔가 지 이마 ㅈㄴ 문지르고 측정해서 38.2도 나왔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 요런 거 물어보면 친목에 걸릴 걸..

>>34 그러려나...? 예전에 다니는 학교 적고 가는 스레에서 다들 그러길래 괜찮나보다 해서.... 일단 삭제했어...~

>>35 고마워용

쌤 없을 때 다 마스크 벗고 서로 침 뱉는 거 진짜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좀 개념 없는 듯

>>37 미쳤나바 답답한 건 알겠는데 굳이 그런 짓을 해야돼?? 쎈척하나

>>37 ???? 개념없는걸 넘어서 걍 머리가 빈깡통인듯

캐나다 02년생: 2월 초부터 학교다니다 3월 중순에 온라인수업 들어감(서서히 낮밤이 바뀜) 데드라인까지 숙제해서 제출만 하면 되니까 주3회 2시간도 안되게 투자.... 교육청에서 6월 30일에서 6월 5일로 학기 끝나는 일자를 바꿈 내 비행기 티켓도 27만원 추가해서 3주 앞당김.... 주 인구가 100만명도 안되는데(93만 정도로 알고있음)확진자가 1000명이 넘음 한국보다 인구밀도도 적은데....!

경기 사립 공고 1. 중앙 현관 외 모든 출입구 막아놓음 2. 등교시 중앙 현관에 열화상 카메라로 발열체크 3. 밥먹기 전 열체크 후 목에거는 학생증?같은거 걸고 밥먹음(이거 걸고 있어야 급식실출입가능, 밥먹은 후 다시 제출함) 4. 급식실 줄 설때 바닥에 스티커 붙여놓고 학생들 거리두게함( 선생님 둘셋이서 지속적으로 감시, 거리 좁혀지면 혼남) 5. 급식실 모든 자리에 칸막이 해놓고 한칸씩 띄어앉음. 선생님들이 교대로 순찰하며 지속적으로 확인(얘기하거나 붙어앉으면 혼남) 6. 급식은 과별로 줄 따로 서서 먹음(매주 순서 바뀜) 7. 공고라 교실수업안하고 종일 컴퓨터실에 있는데 한칸씩 띄어앉고, 모여있으면 혼남(조별로 구역나눠서 앉음) 8. 마스크 벗거나 모여있으면 혼남(실습 특성상 쉬는시간이 없어서 늘 선생님들 감시하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