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다니다가 업무 현타와서 다른 공기업으로 환승이직하려다가 취업사이트에 이력서올렸는데 여기 중소기업이랑 매칭된 후
면접보러와달라는 연락받았는데 바로 다음달 초 (일주일 후)에 출근할수있냐고 물어서 멍청이같은 나는 한달 수습에 월급도 쎄고 그래서
일단 악바리로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입사했는데 입사 당일엔 정말 괜찮았는데 다음날부터 지옥이었어...
인수인계는 안해주고.. 가서 바로 실무하면서 입사한 그 주부터 욕아닌 욕먹으면서 배우고....
컴퓨터자격증도 한글은 땄는데 엑셀은 따는중이라 기본적인것만 할줄안다고했는데... 무슨.... 하나의 파일을 만들줄알았으면 좋겠다.
회사는 예로들어 월급을 200을 주면 300~400만큼의 일을 하는 사람을 원한다. 이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