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살면서 쭉 계속 거의 맨날 머리가 아파 약을 먹어도 나아지지도 않고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먹어도 달라지는게 없어 머리가 심장이 뛰는 것 처럼 둥 둥 둥 둥 이렇게 울리면서 앞도 잘 안보이고 쓰러질 번 한적이 여려번있고 머리가 둥 둥 둥 둥 하면서 둥 할때 너무 아픈데 이런적 있던 사람있니
이름없음2020/05/23 23:22:50ID : h89Akljurao
나도 평생을 그렇게 살았는데 병원 갈 생각은 안해봤어. 진짜 조금만 무리해도 머리가 깨질 것 같고 특히 잠 조금 잤을 때 잠 많이 잤을 때 아니면 그냥 평범하게 생활하다가도 아파서 눈 앞쪽에 들어간곳? 거기 꾹 누르고 버티고 그랬는데 나랑 같은 사람이 있구나 싶어서 뭔가 안심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