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사고쳐도 다 해결해주시고 부모님이 주시는 용돈 저축도 안하고 다써버려서 경제 관념도 없고... 알바도 몇번 해봤지만 하루만에 일못해서 짤리고.. 고삼이지만 아빠가 아빠회사 들어오란 말만 믿고 아무 대책도 없이 공부도 안했어 이제부터라도 뭐라도 해보고 싶어서 공부도 조금씩 하려고 문제집도 샀어.. 정말 진지하게 현실적으로 미래에 대해 준비해보려고. 용돈 받는것도 한달에 50이상은 저축하려고 해 조금이라도 내 소비 습관 고치고 싶어 이건 그냥.. 앞으로의 각오같은거니까 이제 정말 공부하러 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