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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이게 그렇게 내 잘못인가?
1
이름없음
2020/05/25 12:38:42
ID : Le0oHwk2pQs
온클 점심시간때 엄마가 점심 만들어주시는데 근 2주동안 거의 수업시작 10분전에 밥을 주셔서 좀 일찍만들어달라고 매일 말하는데 별반 달라지는게 없어서 오늘 짜증냈는데 그거가지고 싸웠거든?? 내가 그렇게 잘못한건가 그냥 밥 만들어주시는것만으로 감사하게여겨야해???
2
이름없음
2020/05/25 12:43:39
ID : 7s9s5QnClvi
아무래도 온클때문에 엄마들이 더 힘드실걸... 가사노동도 늘어나잖아 좀만 이해해드려
3
이름없음
2020/05/25 12:50:58
ID : Le0oHwk2pQs
>>2
가사노동 요구한적없고 일부러 아침도 안해달라했고 점심 만들기 힘들면 시켜주셔도 상관없다고 했는데......... 레더가 말한 것처럼 내가 무리한요구를 한걸까?
4
이름없음
2020/05/25 12:52:51
ID : SHBdU2K6rzh
어머니가 요리를 만들어놓는 성격이 아니셔? 있는 음식 스레주가 차려먹으면 안돼? 혹시 몇살인지 물어봐도 될까!
5
이름없음
2020/05/25 12:54:04
ID : 7s9s5QnClvi
>>3
아무래도 자연적으로 설겆이나 청소나 할 게 늘긴 하지 않을까? 그래도 무리한 요구는 아니었다고 생각해
6
이름없음
2020/05/25 12:54:47
ID : Le0oHwk2pQs
>>4
만들어 놓는 성격 아니시고 그때그때 만들어 먹으시는 스타일이셔 있는 음식이 없어. 내가 만들어서 차려먹을 수 있는데 항상 불안하셔서 나한테 못맡기셔 프라이팬 사용도 할줄아는데 불안해하셔서 옆에서 자꾸 지켜보시고... 지금 16살이야
7
이름없음
2020/05/25 12:55:36
ID : Le0oHwk2pQs
>>5
그런가 난 오히려 아빠가 더 집에 잇는 시간이 많으셔서 설겆이도 평소보다 많이 대신하시고... 노동이 줄었다 생각했는데 그건 아닌가보다
8
이름없음
2020/05/25 12:58:31
ID : SHBdU2K6rzh
>>6
그러면 그냥 스레주가 시간되면 차려먹어. 어머니가 그게 신경쓰이고 싫으시면 이제 제때 차려주시겠지.
9
이름없음
2020/05/25 13:00:33
ID : Nta2rfcHxAZ
컵라면 끼리무라
10
이름없음
2020/05/25 13:01:22
ID : Le0oHwk2pQs
>>8
헐 완전 명답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왜 이생각을 못했지??? 온클 좀 후다닥 끝내고 해봐야겠다 땡큐ㅠㅠㅠ
11
이름없음
2020/05/25 13:01:54
ID : Le0oHwk2pQs
>>9
우리집 라면금지ㅎ....ㅎ.........
12
이름없음
2020/05/25 13:02:11
ID : SHBdU2K6rzh
>>10
앗 좀 뿌듯한걸? 잘 해결되길 바래!
13
이름없음
2020/05/25 13:04:40
ID : Le0oHwk2pQs
>>12
어쩌면 이 기회에 요리못한다는 시선에서 벗어나고 엄마의 짐을 덜어드릴지도 모르지 요리 꽤 하는데 못한다고 생각하시더라구... 헣 잘 해결해볼게❤️❤️
14
이름없음
2020/05/25 13:05:12
ID : SHBdU2K6rzh
>>13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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