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확 늘어나서 할 것도 너무 많고 그와중에 인간관계로도 복잡하고...뭐 싸우거나 한것도 아니고 큰 일도 아닌데 그냥 좀...내가 거절 잘 못해서 안친한 애들 둘이 붙어있게 되어버렸네 불편할까봐 너무 미안하다
근데 쌤들은 또 계속 뭘 해오라고 하고...수행평가 공지는 애매해서 뭔소린지 못알아먹겠고 과목부장은 뭐하러 손 이따구로 많이 들은건지 내일 시간표도 바빠서 쉬는시간에 무ㅜ 하지도 못하고 시험기간 약 2주......남았고.........지금도 열심히 하는 사람들 많겠지만 너무 복잡해 갑자기 뭔가 너무 많아졌어 근데 쉴 수도 없고 진짜 다 던져버리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