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한번 세웠는데 자동비번 걸린 후로 망해서 다시 세웠어
제목의 현재 문제 사항은 내가 주기적으로 와서 관리할게 만약 내가 접률이 뜸해서 관리가 안 되는것 같다 싶으면 현재 문제 사항은 안 적는걸로 하고.
공부판 볼 때마다 항상 들었던 생각..... 질문 스레는 엄청 올라오는데 대부분 한 문제 물어보고 누가 대답해주면 끝나고 상당히 스레 낭비 같은데 왜 통합 스레는 없징?
그래서 만들었다! 물어볼 거 있는 레더들은 이 스레를 이용해주시구려. 꼭 이전 문제가 풀려야만 다음 사람이 질문할 수 있고 그러는 건 아니야. 다들 많이 이용해줘!!! 제발!!!!
>>499 첫번째) be pleased with(숙어) ~을 기뻐하는, 마음에 드는
숙어라서 저렇게 쓰는 게 더 자연스러우니까 외우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
두번째) 진행형의 수동태를 묻는 문제인 것 같아. The parcels were being carried in a cart는 능동으로 바꾸면 (주어) was carrying the parcels in a cart이고, Was the tree being cut down by the old man?은 능동으로 바꾸면 Was the old man cutting down the tree? 능동문 보면 알겠지만 현재진행 아니면 과거진행이잖아. 이걸 수동태로 바꾸면 be being pp가 됨. 선지 중 1번 2번 3번은 문법적으로 당연히 안맞고 5번도 문법적으로 틀린 표현.. 진행형의 수동태의 기본은 be동사+p.p인데 이미 be동사도 있고 뒤에 p.p도 있으니까
현재진행 수동태는 {be동사 + being + p.p}의 형태로 쓰이는 거 알아두면 좋을듯
세번째) Linda turned off the lights. 이건 동사구의 수동태를 묻는 것 같은데... 목적어인 the lights를 주어로 보내고 주어인 Linda를 by랑 붙여서 부사어로 보내면 동사구는 어떻게 바꾸나 싶을 텐데 be동사 쓰고 원래 동사는 현재완료 시제로 만들어주고 나머지는 그대로 붙여도 돼.
그래서 The lights were turned off by Linda.
>>500
첫번째) Did Jessica pick these flowers? 의문문을 바로 수동태로 바꾸는 게 처음에는 어려우니까 단계적으로 평서문부터 거쳐서 생각해보자. 주어진 문장은 사실 평서문에서는 Jessica picked these flowers인데 이걸 Yes/No로 답할 수 있는 판정의문문으로 물어본거야(Do동사를 써서). 그럼 평서문을 그대로 수동으로 바꾸면
These flowers were picked by Jessica.
또 이 평서문을 아까처럼 판정의문문으로 옮겨주면 Were these flowers picked by Jessica?가 되는 거고.
연습을 몇번 하다보면 바로 바꿀수 있을것 같아
두번째) My grandmother doesn't wear these glasses. 위 질문과 같이 문법적으로 부정을 나타내기 위해 활용된 문장의 수동태를 묻는 문제네. 그런데 위도 마찬가지지만 능동형에 do동사 쓰였다고 해서 수동문도 do동사가 쓰이는 것은 아니야. Can 같은 조동사면 그대로 수동문까지 가져가겠지만, 위 같은 의문문이나 지금 같은 부정문에서는 do동사를 수동태로 옮겨야 하는 건 아님... 특정한 어휘적 의미 없이 문법적으로 쓰였으니까.
그대로 풀어쓰면 My grandmother does not wear these glasses.
목적어를 주어로, 주어를 부사어로 보내고 not을 넣어 부정문 형식의 수동태를 만들면
These glasses are not worn by my grandmother.
세번째) 질문이 현재완료(have p.p)의 의미 자체를 묻는 것 같아. 현재완료는 여러 가지 의미로 쓰일 수 있지만 특히 ever이라는 부사랑 같이 쓰일 때는 ~~해본 적 있다는 뜻의 경험 여부를 말할 때 많이 쓰여. 그래서 Have you ever lost your dog?이 되는 거니까, 현재완료 파트를 공부할 때 의미가 무엇무엇이 있는지 다시 체크해줘!
선지를 보면 1번은 네 강아지를 잃어버렸니? 라는 뜻이고, 나머지는 아예 좀 어색하네... ever이 아무 시제하고나 어울리지는 않는 부사라서
>>501
첫번째) 질문이 너 내일 무엇을 하니? 이 뜻이잖아. 문제에서 물어보는 건 '가까운+확실한 미래를 나타낼 때는 현재진행형을 쓴다는 것을 알고 있느냐'인 것 같아. 그래서 현재진행형인 we are leaving for ~~이 되는 거고. 만약 현재진행을 안 쓴다면 we are going to leave 또는 we will leave 등등으로 써야 문법적으로는 맞지. 근데 선지들을 보면 1번은 '내일' 뭐 하냐는 물음과는 관계 없는 과거시제고, 2번은 be동사가 없으니 문법적으로 틀렸고, 4번은 과거진행이고, 5번은 이미 떠났다는 현재완료니까 의미적으로든 문법적으로든 3번이 옳은 답이야.
두번째) 위에 언급했지만 가까운 미래를 나타낼 때는 will 말고도 be going to를 더 써. 이것도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 자주 나오거든.
그래서 Ken is going to see a movie~~. 뒤에 tomorrow가 있으니까 가까운 미래시제를 뜻하는 거고.
세 번째) be goint to의 부정문에 대해서 묻고 있네. 크게 신경쓸 필요 없이, 문장의 동사가 be동사이니까 다른 be동사 부정문처럼 be동사 뒤에 not을 그대로 써주면 돼.
예를 들어 현재진행형의 부정형도 be 뒤에 바로 not을 붙이고 줄여쓰기도 하잖아. 첫번째 문제의 문장을 부정형으로 쓰면 We're leaving for~~인 것처럼.
Be going to도 똑같이 She isn't going to buy her sandals~~로 쓰면 돼.
>>522 문제에서 x값이 -2, -1, 1, 2일 때로 정해 놨잖아. 그래프는 꼭 직선이나 곡선일 필요 없고, 그저 주어진 x값과 y값을 좌표를 통해 나타내는 하나의 표현 방식이야. 따라서 문제에서 요구하는 좌표는 오로지 4개이기 때문에 4개의 점을 찍은 3번이 맞는 답이야.
그리고 5번의 경우는 x의 값이 무수히 많을 때 그 점들을 모두 찍으면 저러한 곡선 형태가 나오게 되는 거고
>>521
1번. 분사의 형태에 대해 묻고 있네. pp면 수동, ~ing면 능동의 의미로 해석해야겠지? 원형인 surprise는 '놀라게 하다'라는 뜻의 동사야. 따라서 was surprised는 '놀래켜졌다, 놀랐다'로 해석되고 'was surprising'은 '놀라게 했다'로 해석되니까 pp가 맞지. 사람들이 놀래키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놀란 거니까.
2번. 1번과 마찬가지로 excite는 '흥분하게 하다'라는 뜻의 동사니까 소설은 자기가 흥분된 게 아니라 소설이 흥분하게 만드는 거, 즉 능동의 의미로 해석돼서 exciting
>>521
10번. 분사는 명사 앞뒤에 붙어서 명사를 수식해줄 수도 있고, 또는 be동사와 함께 쓰여 주어의 상태를 보충설명하는 역할도 할 수 있어. 1 2 3 5번은 전부 be동사와 함께 주어 상태를 설명하는 반면에 4번은 bike 앞에서 bike를 수식하는 역할로 쓰였으니까 4번이 정답
15번. 명사를 수식하는 분사는 한 단어만 쓰인 경우 명사의 앞에서, 두 단어 이상의 분사구는 명사 뒤에서 명사를 꾸며주는 게 우리가 배우는 문법 상에서는 옳은 표현이야 구어체에서는 덜 지켜지지만...
>>532 아니아니!! f(x)를 (x+1)²로 나눴을 때의 나머지를 x-1로 줬는데 내가 써준 식에서 몫 부분은 나누어떨어지니까 나머지가 0이고, 따라서 f(x)/(x+1)²의 나머지도 x-1, ax²+bx+c/(x+1)²의 나머지도 x-1이라는 거야 이때 ax²+bx+c/(x+1)²=x-1이 아니고 ax²+bx+c를 (x+1)²로 나눴을 때 !!나머지!!가 x-1이야 나도 이 문제 처음 접했을 때 이해하는 데 한참 걸렸어 🥲
>>541
보니까 루트에 붙어있는 숫자인데, 루트 앞의 계수로 헷갈려하는 것 같아서... 루트는 전부 빨간색으로 써봤어. 혹시 세제곱근은 알아? 둘 다 세제곱근이 쓰여서... 일단 세제곱근의 3를 계수로 헷갈려서 모르겠는 것 같으니까 세제곱근은 안다고 생각하고 간단히 설명할게
첫번째 문제는 세제곱 루트인데, 루트 안에 2의 3승이 있으니까 2가 루트 밖으로 나오고 나머지는 3의 3루트 그대로.
두번째는 우선 안의 루트부터 풀은 건데, 2의 세제곱 루트2 잖아. 그래서 2의 3승을 루트 안으로 넣은 거야. 그래서 가장 안쪽 숫자가 16이 되는 거고, 나머지는 루트에 세제곱루트 그대로 있는 거고. 마지막엔 루트에 세제곱루트가 합쳐져서 6루트가 되는 겨
>>540 이 문젠데 아직도 해결 못 했당..
그 평균속도=변위/시간 인데 시간이 동일했거든 문제에서. 그래서 평균속도는 변위에 비례한다라는 결과가 나왔거든? 근데 저 식이 어떻게 만들어진건지 이해가 안돼.. 인강 선생님이 비례식 다들 세울 줄 알지? 아고 세우셨는데 몰라.. 비례식 어떻게 세워? 저렇게 분수로 하는 거였어 원래?
A의 변위는 2d, 평균 속도는 7/8v고 B의 변위는 d+x, 평균 속도는 3/4v야..
이것만 해결하면 문제 해결인데 이걸 못해..ㅠㅠ
>>560 평균속도가 변위에 비례한다는건 이해한거지?
비례식은 분수로 해도 : 써서 대응식으로 만들어도 결국 같은 뜻이 돼
비례식 세우는건 뭐를 먼저 놓던지 간에 같은 걸 같은순서로 대응시켜주면돼
A의 변위:A의 평균속도=B의 변위:B의 평균속도 아니면 A의 변위:B의 변위=A의 평균속도:B의 평균속도 이렇게
둘중에 뭐가됐든 계산하면 아마 사진의 분수식이랑 같은결과가 나올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