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구워먹는데 엄마가 다 익어너 기름 튀는데도 불을 안 끄는거야 손등에도 자잘한거 튀고 그래서 그래서 기름 다 튀긴다고 불 꺼달라고 했었는데 괜찮다고 안 끄셨음
결국 기름이 내 눈두덩이? 눈 바로 위에 튀겨서 내가 기름 튀겼다고 화냈는데 동생 시발새낀 나 튀겨서 소리지르는거 웃기다고 쳐웃고 엄마는 안경썼으니까 괜찮다고 나한테 화냄... 안경을 썼어도 살에 닿았는데 내가 안 썼었으면?? 허리 피고 있었으면?? 그래서 눈에 기름 들어갔으면 진짜 어쨌을라고???
이름없음2020/05/26 18:44:11ID : pbzSLbzUZg4
내가 기름 튀긴다고 찡얼 대는건 애기 노릇이고 한살밖에 차이 안 나는 동생새끼가 엄마 무릎 비는건 아무말도 안하고
이름없음2020/05/26 18:48:30ID : pbzSLbzUZg4
아직도 따갑다 진짜......
상 차리고 이것저것 가져온건 난데 아무것도 안하고 그저 지 처먹을 것만 가져온 동생 시발새끼만 둥가둥가 해주고
내가 니 집안일 좀 하라고 뭐라하면 시비 건다고 짜증 내는 개새끼가 뭐가 예쁘다고 지 누나한테 기름 튀긴거보고 웃는 거 안 혼내 왜??
내가 집안일 하고 엄마 편하게 해줘야지만 그때서야 역시 딸이 최고다 이러기만 하지
이름없음2020/05/26 18:53:10ID : pbzSLbzUZg4
고삼인데 시험 일주일 남았는데 난 설거지하고 청소하고 빨래널고 다하는데 동생 시발은 진짜 손가락 까딱도 안해 고2나 되는 새끼가 설거지 한번을 안하는게 말이돼??
내가 나 공부해야된다고 안한다고 하면 서울대나 스카이 그런데 갈 것도 아닌데 걍 하래 시발 스카이 아니면 대학도 아니야?? 지거국은 가기 쉬워?? 가뜩이나 1학기 내신도 시험 비율만 거의다라 애들 슬쩍 기싸움이나 재보기도 지치는데 저런 소리나 하고
이름없음2020/05/26 18:54:27ID : pbzSLbzUZg4
내 꿈은 타지역 대학 붙어서 집 떠나는것 밖에 없어...
이런거 어디다 말해봤자 창피하기만 하고 그러니까 스레딕에 주저리 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