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중학교때 왕따엿는데 지금은 대학생임. 근데 누구 왕따시킬 생각도 없고 하고싶지도않음
나의경우는 중딩때 심하게 왕따는 아니엇고 그냥좀 잔잔한찐따였음 오타쿠인데 사회성도 없어서 애들이 싫어햇음. 난 당시에는 그냥 덕질하느라 바쁘고 행복해서 왕따당한다고 의식 안하고 그냥 살았는데 돌이켜보면 무의식에 상처가 많이 남은거같음
누구를 왕따시키는게 좋은일도 아니고 너무 유치하고.... 그냥 굳이왜? 라는 생각이 들어서 하기싫어. 내가 누구를 싫어하는데 이유가 없이 싫어하는거면 혼자싫어하면됨. 이유가 있이 싫어한다면 뭐 내친구들한테 좀 뒷담깔수는 있겠지 근데 나랑 내친구들이 그사람을 그냥 싫어한다고해서 그사람이 왕따가 되진 않잖아? 그사람을 좋아하는 사람들한테까지 가서 뭐라하고싶은 마음은 없음. 정말 무슨 범죄자거나 그런정도라면 사적으로 왕따시킬게 아니라 공론화해서 처벌을 받게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