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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0/05/28 15:13:12 ID : xA1vfTXzdXu
안녕 얘들아 딱히 풀데도 없고 믿어줄 사람도 없어서 우연히 페북에서 찾은이곳으로 글 한번 남겨볼겜
이름없음 2020/08/19 19:33:49 ID : 04MphvvgZbh
ㅂㄱㅇㅇ
이름없음 2020/08/19 19:57:23 ID : cr9ck3BapO5
ㅂㄱㅇㅇ
이름없음 2020/08/19 20:27:59 ID : A6jfTQtAjbg
우리는 당시 잡고 있던 줄때문에 마치 비엔나 소시지처럼 줄줄이 떨어져나갔어.진짜 그때 진심으로 땅에서 3~4바퀴는 구른줄;;그정도로 심각하게 굴렀어.영화처럼 기절은 하지 않고 그냥 고통을 참으며 눈을 떴는데 둘이 안보이는 거야.안그래도 어두운산에다가 후레쉬까지 그때 깨져서 앞도 거의 안보이는 상태였으니 완전 미치고 팔짝 뛸 지경이었어.그렇게 이름을 부르며 찾는데 좀 아래쪽에 마침 쓰러져있던 진호를 발견했어.그때 심정이 약간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은 느낌이었달까?진호한테 물어보니깐 자기도 일찍이 일어나서 나랑 아들분 찾으랴고 둘러봤다고;;진호 주위에 구급상자도 있어서 내가 그때 무릎이 까져서 붕대감고 돌아다닌게 생각나.
이름없음 2020/08/19 20:55:33 ID : mNzhxRDtfQr
ㅂㄱㅇㅇ
이름없음 2020/08/20 09:33:12 ID : inTUZfO7hs3
그렇게 아들분을 찾는데 앞에 누군가가 스륵 하고 지나갔어.자세히 보니깐 아들분이셨어.우린 급하게 쫒아갔는데 계속 뒤를 안돌아보시는거야..우린 이름까지 부르면서 급하게 불렀는데 그제서야 뒤를 돌아보셨어.근데 뒤를 돌아본 아들분 표정을 보고 우린 놀랄수 밖에 없었어.얼굴은 무슨 시체처럼 창백했는데 입은 웃고있고 눈은 우는느낌이었어.
이름없음 2020/08/20 13:32:18 ID : PeMkpQlfWph
ㅂㄱㅇㅇ 무섭다 ㅠㅠㅠ
이름없음 2020/08/20 14:07:23 ID : mNzhxRDtfQr
근데 쓰니야 이거 진짜 실화야?ㅜㅜ현실에선 일어날수 없는 일 같은데
이름없음 2020/08/20 15:04:56 ID : 4Zjuk5TO1ii
솔직히 이걸 실화라고 우기지는 않겠지..? 모두 어렴풋이 주작인걸 인정하고 읽고있던거 아니었어?
이름없음 2020/08/20 15:22:07 ID : zO8knu9s4Mq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스레주만 아는거고 ... 꼭 이게 주작이라고 확실하다는듯이 말하넹 ..주작이던 말던 그냥 재미있게보면 된거지
이름없음 2020/08/20 16:07:28 ID : qY4Gsi1fPeF
보고있어!
이름없음 2020/08/20 16:13:38 ID : va09ur9h89s
아무튼 근데 그 표정이..글로 표현하면 진짜 모를수도 있겠는데 진짜 소름끼치는 표정이었어.그래서 우린 그냥 멈춰서 이쓴ㄴ데 그냥 무시하기라도 하듯이 다시 앞으로 가시더라..근데 시간이 얼마 흐른것 같지는 않은데 아들분을 마저 다찾기도 전에 시간이 가버렸어.더 찾을까 싶엌ㅅ는데 그렇다고 약속장소에 안가면 2조가 걱정할테고..그래서 우린 만나서 찾을려고 표지판앞으로 갔어.이상하게 내려가는 길은 잘찾아지더라고
이름없음 2020/08/20 16:38:37 ID : u3vhbCpdTTQ
ㅂㄱㅇㅇ
이름없음 2020/08/20 16:57:37 ID : qY4Gsi1fPeF
보고있어!
이름없음 2020/08/20 18:09:24 ID : RzVfhzdSIK0
ㅂㄱㅇㅇ
이름없음 2020/08/20 19:56:33 ID : cFiqlA0mrhu
보고잇어
이름없음 2020/08/20 21:27:40 ID : pbCnVe5huty
ㅂㄱㅇㅇ
이름없음 2020/08/20 22:44:45 ID : nVcLhxUZeHv
그렇게 약속장소로 갔는데 어라?아들분이 2조 무리랑 같이 계시는거야.그래서 우린 놀라서 대체 어딜갔다오셨냐고 물었어.근데 되려 우리한테 화를내시더라고?그러는 그쪽이야말로 대체 뭘했냐고 말야.우리도 화가 났긴했는데 그래도 상황설명을 해줬지.근데 아들분이 약간 떨리는 목소리로 자기도 그런상황이랑 살짝 비슷한걸 겪었다는거야.전말은 이랬어.우리가 아까 굴러떨어질때 사실 아들분은 나무 줄기를 잡아서 그다지 다치진 않으셨대.우리를 잡으려 했지만 우린 그때 멀리 굴러떨어진터라;;정신이 드신 아들분은 우리가 나가떨어진쪽으로 황급히 달려가셨대.
이름없음 2020/08/20 22:58:14 ID : cFiqlA0mrhu
보고잇어
이름없음 2020/08/20 22:58:41 ID : qY4Gsi1fPeF
보고있어!
이름없음 2020/08/20 23:06:10 ID : mNzhxRDtfQr
레주야ㅜㅜ 계속 한번쓰고 가버리고 한번쓰고 가버리고..
이름없음 2020/08/20 23:18:52 ID : 4Zjuk5TO1ii
결말 안정해진듯
이름없음 2020/08/20 23:23:31 ID : atz85Pg5cKY
어디야 왜 안와!!!!!
이름없음 2020/08/20 23:32:52 ID : nVcLhxUZeHv
근데 달려간곳에 우리가 있었다는거야.그래서 아들분은 아까 안 구해줘서 미안하다고 빨리 치료하고 약속장소로 가자고 하셨대.우리는 그냥 고개를 끄덕기만 해댔고..그렇게 가는데 아들분이 문득 뒤에서 드는 싸늘한 느낌에 뒤를 돌아봤는데 아까까지만 해도 뒤쫓아오던 우리가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있었대.아들분은 놀라셔가지고 당황해하다가 '설마..이거 산귀신한테 홀리기라더 한건가?'라고 생각이 드셨대.그래서 죽을둥 말둥 표지판쪽으로 뛰는데 갑자기 뒤에서 드는 인기척에 뛰면서 뒤를 보니 아주 먼발치에 우리거 있었다는거야!..그것도 아주 빤히 바라보면서 말야.산에 아무도 없는데 그것도 밤중에 누군가 빤히 펴다본다 생각해봐..딱 그런 소름끼침 이었대.
이름없음 2020/08/20 23:38:17 ID : pbCnVe5huty
보고있어!!
이름없음 2020/08/21 00:13:42 ID : A6jfTQtAjbg
아들분은 저건 아는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는 무언가다..사람이 아니다라는 말을 몇번이고 되뇌이며 내려오셨대.그러다가 2조를 만나게된거고.우린 진짜 엄청많은 고민을 했어.이대로 또 조를 나눠서 가자니 아무래도 또 환각을 볼것같고 그렇다고 붙어서 가자니 시간이 지체될것 같고 아예 안찾자니 그건 절대 아닌것 같고..우린 결국 112에 신고했어.차라리 첨부터 신고했으면 좋았을텐데 말야.
이름없음 2020/08/21 00:14:09 ID : A6jfTQtAjbg
나 이제 자야해서 아침에 올수 있을것 같아 레스주들 모두 잘자
이름없음 2020/08/21 07:58:48 ID : A6jfTQtAjbg
몇분기다렸더니 경찰이랑 구급대원들이 오더라고?우리는 상황설명을 한뒤 찾기로 했는데,우리보곤 산 밑에서 기다리라 하더라 찾으면 전화를 걸거나 데리고 오겠다ㄱ 하면서..그래서 우린 기다렸어.시각은 새벽 2시 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나?그때 아들분의 폰으로 진동이 왔어.아버님을 찾았능데 일단은 병원에 데리고 가야할것 같다고 말야.곧 있으니 주인분과 함께 오시더라고?우린 다행이다 싶어서 다시 숙소에 들어갔어.일단은 아들분이 오실때까지 말야.
이름없음 2020/08/21 10:16:14 ID : sktxTPfQoNz
ㅂㄱㅇㅇ
이름없음 2020/08/21 11:04:53 ID : RzVfhzdSIK0
ㅂㄱㅇㅇ
이름없음 2020/08/21 13:15:52 ID : cFiqlA0mrhu
보고잇어
이름없음 2020/08/21 16:08:46 ID : A6jfTQtAjbg
그렇게 기다리는데 아들분한테서 연락이 왔어.맞다 우리랑 같은 일행이셨던 아저씨는 집사람한테 두들겨 맞겠다고(ㅋㅋㅋ주인분을 찾은 뒤에 바로 돌아가셨어.연락해달라는 말을 끝으로 말야.아들분이 말씀하신 바로는 "우리아버지 깨어나셨어요.같이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곧 숙소에 돌아갈건데 아버지가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네요?"라고 연락이 온거야.우린 당연히 된다고 했어.
이름없음 2020/08/21 16:45:35 ID : hurhunBdVbz
ㅂㄱㅇㅇ
이름없음 2020/08/21 20:11:07 ID : A6jfTQtAjbg
그렇게 기다리다보니깐 시간은 벌써 4시..아침쯤에야 오실건가?라고 생각을 하다보니 우리더 어느샌가 잠에 빠져들었어.근데 그렇게 단잠에 빠져있다가 누군가가 날깨우더라고?같은 방을 쓰고 있던 주아였어.시간은 벌써 11시,아침식사도 훨씬 지나있을때였지.주인분이 돌아왔단거야.그래서 우린 펜션 뒤에 우리가 바베큐한 곳의 식탁용의자에서 모였어.그리곤 주인분이 왜 산에서 그렇게 발견됐는지를 설명해나가기 시작하셨지.
이름없음 2020/08/21 22:12:43 ID : ty3PirvyLfh
ㅂㄱㅇㅇ
이름없음 2020/08/22 14:23:04 ID : twJU3TRveFg
주인분은 일던 우리가 아는대로 산에 지인분을 만나러가는건 맞았대.근데 그렇게 올라가는데 갈림길이 나온다고 햤잖아.자기도 오른쪽길로 가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몸이 갑자기 저절로 왼쪽으로 갔대.자기도 굳이 길을 되돌아가야 한다는생각은 안들었고.근데 그렇게 길을 통과해가다 갑자기 정신이 퍼뜩 들었대.그래서 다시 오던길을 돌아갔대.
이름없음 2020/08/22 16:03:38 ID : jy2IIKZfXwN
ㅂㄱㅇㅇ
이름없음 2020/08/22 16:21:56 ID : Nta3Ds4Gnu2
ㅇㄴ
이름없음 2020/08/22 16:33:37 ID : A6jfTQtAjbg
읭?찾아보니깐 위에 있는데?
이름없음 2020/08/22 16:38:56 ID : A6jfTQtAjbg
그래서 주인분이 길을 되돌아가려는데 분명 진호랑 승준이가 뒤에서 쫓아가고 있었다했잖아?근데 아저씨가 뒤를 돌아볼때는 걔네가 없었대러는거야..그런데 바로 옆쪽에서 "야..너 산귀신한테 홀려봤냐?ㅋㅋㅋㅋㅋ여기서 홀리면 넌 아주그냥 빠져나오지도 못하고 ㄷㅈ는거야"라고 어떤 애기목소리로 소리가 들렸대.근데 그 소리가 성인여성이 약간 애교부릴때 내는 애기목소리 있지?그 목소릴랑 똑같았대.
이름없음 2020/08/22 16:53:50 ID : ljzfhAqphxX
ㅂㄱㅇㅇ
이름없음 2020/08/22 20:21:42 ID : mNzhxRDtfQr
레주야 구상중이니
이름없음 2020/08/22 20:28:15 ID : cFiqlA0mrhu
보고잇어
이름없음 2020/08/22 20:52:46 ID : gZcoMmNxRzS
ㅂㄱㅇㅇ
이름없음 2020/08/22 21:34:55 ID : A6jfTQtAjbg
근데 사방을 둘러봐도 아무도 없었던거지..주인분은 그자리에서 당장 도망쳐야겠단 생각뿐이었대.근데 발이 그렇게나 안떨어졌다는거야..마치 밑에서 누군가 꽉 잡고 있기라도 한듯 말야.근데 다행인게 주인분이 있던 장소가 그렇게 높은곳은 아니어서 때마침 걸려온 친구분의 전화소리가 들려왔대.그때 이상하게 움직여질수 있던거고.그래서 주인분은 자꾸만 앞뒤로 들리는 속삭임에(예를들어 지금 이목소리 들리지?너 자꾸만 안들리는척 하고싶은데 자꾸 신경쓰이지?이렁거)다시 길로 돌아갈 생각은 못하고 샛길로 가게됐대.
이름없음 2020/08/22 23:54:10 ID : A6jfTQtAjbg
샛길로 가고 가고 있는데 저앞에 누군가 길을 가고 있는 게 보였대.그래서 주인분은 잘됐다라고 생각하면서 쫓아가서 어깨에 손을 얹었서 그 사람이 뒤를 도는데 한 할머니였대.근데 그 할머니가 "총각 뭔일이여?"라고 물어서 주인분은 "저기 위에 산귀신 같은게 있어요!.여기서 몇십년 살아도 이런적이 없었는데..할머님도 여기서 이러실게 아니라 빨리 가셔야해요!"라고 알려줬대.
이름없음 2020/08/23 00:07:27 ID : NBxSLhtfO09
ㅂㄱㅇㅇ
이름없음 2020/08/23 13:21:11 ID : A6jfTQtAjbg
근데 그 할머니가 "혹시 귀신이라면 너 산귀신한테 홀리고 있다?이거봐라 너 이제 단단히 홀려버렸네?이런걸 말한건가 총각?크킄..킥"이렇게 딱 애목소리로 말했대.마치 방금전에 들은 것처럼 말야.주인분은 또다시 아래로 내려가는길을 따라 하염없이 달렸대.근데 내려가는데 뒤에서 계속 그 할머니가 쫓아오는데 꽤 고령으로 보였는데 어떻게 그렇게 속도도 안늦추고 쫓아오는지..정말 등에 땀이 다젖어서 자국이 날정도로 뛰었대.소름끼칠법만도 하신데 그때는 죽기살기로 뛰어서 이미 그런감각도 없으셨다고 하더라고.
이름없음 2020/08/23 13:35:05 ID : ffaslxwk2mp
ㅂㄱㅇㅇ
이름없음 2020/08/23 15:20:08 ID : 6rAoY065dVe
근데 어느새 웃음소리가 너무나 가까이서 들렸대.숨까지 느껴질법한 거리애서 말야.주인분은 한방향으로 갔다가 잡힐것만 같은 느낌이 들으셨대.그래서 방향을 틀어야겠다하고 생각한뒤에 주변을 둘러보는데 마침 좀 앞에 오른쪽방향에 산짐승들이 파놓은듯한 깊은 땅굴같은게 있었대.그래서 인간이 달릴수 있는 최대한의 속도로 달리면서 딱 땅굴에 첫발이 닿을듯한 거리에서 발목을 비틀어 간신히 안에 들어갔대.자신의 발목이 꺾인것도 못느끼시고 말야.
이름없음 2020/08/23 15:41:47 ID : cr9ck3BapO5
ㅂㄱㅇㅇ
이름없음 2020/08/23 23:44:42 ID : nzO8o1A2HDw
그렇게 굴속에 들어가 수풀로 간신히 입구쪽을 가리고 통증이 밀려와 발목을 부여잡고 있는데,밖에서 우리들의 목소리가 들렸대."저희 찾으러 왔어요~어디계세요?"라고 말야.주인분은 그제야 안심하고 밖으로 나가려던 찰나,미묘한 수풀의 틈새로 보이던건 시뻘건 눈으로 자신을 쳐다보던 한쪽눈이었대.그리고 계속 목소리가 반복됐고.그렇게 기절했다 정신을 차린 주인분의 눈앞에 있던건 자신의 의식을 확인하려던 구급대원들뿐이었대.
이름없음 2020/08/24 00:01:14 ID : hwL82k4MmIH
ㅂㄱㅇㅇ
이름없음 2020/08/24 12:30:47 ID : A6jfTQtAjbg
그렇게 병원에서 간단한 검사만 받고 돌아오신거고..주인분은 아무래도 뭔가 불안해보이셨어.그리곤 우리한테 이렇게 말씀하셨지."너네..여기있으면 너네만 안좋을꼴 당하게 될거다..가능하면 이곳을 빨리떠나는게 확실히 너네 안전을 보장할수 있을거야"라고 하셨어.맞아,우리도 그렇게 생각은 했지만 나랑 주아랑 사촌분을 그렇다쳐도 나머지셋은?승준이는 집안에서 모아둔 돈이 있어서 다시 도시에서 원룸이라도 찾아구할수 있다지만 진호남매능 부모님들이 시골에서 크길바랬고 그렇다고 돈을 만들자니 부모님께 허락받기 쉽지 않았거든
이름없음 2020/08/24 12:31:34 ID : 65husjh9fXt
동저뷰ㅠ
이름없음 2020/08/24 12:42:21 ID : A6jfTQtAjbg
반가워!! 아무튼 그래서 우린 큰 고민에 빠져있었어.게다가 곧있으면 대학개강까지 다가오는 시기였지.근데 그나마 다행이었던건 진호가 농업관련 과였단 말야.근데 그 과가 위치하고 이쓴ㄴ 대학이 도시외곽에 있긴했는데 시골과는 거리가 좀 멀었어.그래서 우린 대학과의 거리를 핑계로 어떻게든 그곳에서 나오자고 의견이 모아자게 됐지.
이름없음 2020/08/24 14:14:41 ID : IHyK2Ns9s9z
ㅂㄱㅇㅇ
이름없음 2020/08/25 23:41:48 ID : sktxTPfQoNz
언제와!
이름없음 2020/08/26 17:02:01 ID : k3BdTSNAjeM
레주야..??던진거야?
이름없음 2020/08/26 20:54:39 ID : cr9ck3BapO5
ㅂㄱㅇㅇ
이름없음 2020/08/26 22:09:18 ID : ty3PirvyLfh
레주 언제와??
이름없음 2020/08/27 22:41:59 ID : ttfU0si07ar
레주 언제오니
이름없음 2020/08/28 01:09:53 ID : jBzgmHCmMo6
던진듯
이름없음 2020/08/28 08:54:41 ID : 9xTTPfXz89A
이정도면 사실이여도 주작 조금은 섞여있을듯,,,,,
이름없음 2020/08/30 00:27:55 ID : cr9ck3BapO5
??
이름없음 2020/08/30 03:58:18 ID : A6jfTQtAjbg
안녕.얘들아 나 스레주인데 가끔씩 몇몇 레스주들이 주작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더라고..그래서 해명 겸 작별인사?같은거 하러왔어.먼저 결말을 내놓자면 마지막엔 몇몇을 제외하곤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이 되긴했어.그 저택은 잘 모르겠지만..그리고 레스주들이 내놓은 주작 의심에 대해선 저택에 대한것도 사실이고 5명 모두가 다 실존인물이야.우리가 그 저택안에서 겪었던것도 실화고 집에서 귀신의 농락에 걸린것도 실화야.하지만 사실 이 이야기엔 마을 사람들의 일화도 써놓았고 그냥 공포감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조금의 주작을 써놓은 것도 맞아.주작인 부분은 읽다보면 도저히 일어날수 없는 구간들(미친여자라든가 동상이 움직였단 부분과 산에서 겪은 일..하지만 어느정도 모두 약간의 사실을 기반으로 두고 있고,그림이 그려져있던것도 맞고 귀신을 꿈에서 본것도 사실이고,그 집에 과거와 근래에도 사람이 살았던건 사실이고,마을 사람들의 홀대도 과장되긴 했는데 어느정도 맞긴해)일거야.내가 이렇게 급히 떠나는 이유는 갑자기 좀 사정이 생겨서..그냥 이 이야기의 뒷부분은 레스주들의 생각에 맡길게.그럼,여태까지 들어준 모든 레스주들에게 감사를 표하며..언젠가 돌아올 수 있으면 그땐 주작없이 마무리를 지어보도록 할게.
이름없음 2020/08/30 12:57:03 ID : k8nPfSGk1bf
이야기 마저 못지을것같아서 ㅌㅌ 그럼 빨리 이야기하든가;;
이름없음 2020/08/30 20:06:03 ID : ZbeGoFg0oMp
이야기 기억 잘 안날텐데 스레주 완결냈엉 완결이라하기도 애매하지만...
이름없음 2020/09/23 15:53:37 ID : vyIFa1du05O
앜ㅋㅋㅋㅋㅋㅋ진짜 앵커 달아줄줄 몰랐다 기억해줘서 고마웡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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