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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게임 보스 이름을 만들어보자 (66)2.학원가기전에 심심해 끝말잇기하자 (793)3.세로드립 만들기 (118)4.익명성 마법을 잘 사용하는 호그와트 학생들의 스레(7) (652)5.내가 키우는 허브바질 이름 지어줘!! (24)6.아무 노래 가사나 적고 가는 스레 (783)7.대사에 메론빵을 붙이면 귀여워진다 (67)8.가짜 사투리 지어내는 스레 (2)9.레스에 적힌 숫자보고 떠오르는 단어 적기 (16)10.윗 레스에서 한 글자씩 빼거나 바꾸거나 추가해 보자 4판 (148)11.10레스마다 1달씩 과거로 돌아가자 (313)12.배스킨라빈스31 (392)13.모두들 이번달 스레딕 회원비는 냈어? (958)14.홀수 레스마다 진상들이 찾아오는 편의점 (133)15.바보판 비버들의 잡담스레! (982)16.이과 애들 머리를 아프게 해보자! (318)17.비버들아!!스푸만들자~! (74)18.영어 끝말잇기 (278)19.5n 레스마다 주제 바꿔서 가상의 드라마, 영화 제목 짓기 (258)20.모두 어그로 흉내내는 스레 (53)
노인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갉아서 넘어뜨리겠다고 맹세한 비버가 있었지, 매일같이 열심히 철골을 갉아먹었어
아이: 어떻게 되었나요?
노인: 임플란트를 하고 옛날 이야기를 하고있단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버는 배고파서 엠파빌딩을 먹었어요! 이럴줄 알았는데 스토리 개탄탄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긴 여행끝에 피카츄는 깨달았다, 새로운 마을에 들를때마다 지우레기의 기억이 리셋되는건, 사실 내가 쏘는 백만볼트의 방전에 감전되기 때문이라는 것을.
비버는 덫에 걸린 벌꿀오소리를 구하기 위해 덫을 열심히 갉아서 마침내 잘라냈다. 만족한 기분으로 그는 말했다. 아, 이 인플란트 쓸만하네
부푼 기대를 안고 도착한 사냥터에서, 갉아서 끊어진 덫을 발견한 난장이는 결심했다. 비버를 죽여 가죽을 벗기기로.
화가난 난장이는 집으로 돌아왔다. 식탁에 딱 좋은 온도로 식어있던 율무차를 한입에 털어놓고, 싱크대에서 치밀어 오르는 열기를 내리누르려 세수를 하려는데 싱크대 옆 냉장고에 포스트잇이 붙어있었다. - 식탁의 율무차, 파리덫이니 건드리지 말아요. 사랑하는 아내가-
한 의사가 마약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토론하는 의사모임에서, 버섯을 사냥한 이야기를 자랑스레 늘어놓았다. 한 친구 의사가 물었다
'친구, 제자리에 있는 걸 줍는게 어찌 사냥인가 채집이지?'
의사가 말했다.
'일단 아무 버섯이나 한입 먹고나면 생각이 바뀔걸? 다들 달아나기 시작하니 말야.'
노인: 음...
아이 : 깨셨나요? 무슨 꿈을 꾸시는지 이까지 갈아가면서 아주 곤히 주무시던데
노인: 아...꿈을 이루는 꿈을 꾸었지.
아이: 그래요? 어떤 꿈이었는데요?
노인: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 마침네 무너졌단다.
스레딕 운영자가 비버판의 신에게 물었다.
저도 사랑을 할수 있을까요?
신이 대답했다.
그걸 비버판에와서 묻고있으니 안될거 같구나.
이 세상 모든 부조리여, 나는 네가 밉다.너를 증오하고 또 증오해서 견딜수가 없다.
라고 잔뜩 멋부린 필체로 써갈긴 옛날 공책의 낙서를 사촌동생(8세 여아)이 발견하곤 존시나게 한심한 눈으로 날 올려다 보았다.
...한강물 따뜻하냐?
Q : 머머리는 왜 머리털이 없나요? 나쁜짓을 많이해서 머털요정이 다 뽑아 먹어버렸나요 엌ㅋㅋㅋㅋ
A: 넌 나쁜생각을 많이해서 뇌를 뽑혔나 보구나
한국에 입국하기 전에 한국 기레기들을 상대하는 메뉴얼을 교육받은 저스틴 비버는, 사인을 요구하는 팬이 내민 사인북에 이렇게 휘갈겨썼다.
I LOVE 김치보큼밥, 갱남 스타일, 기며나, 사란함미다.
그냥 써보는 비버짓 경험담 1탄.
침대에 누워서 이어폰을 꽂고, 눈으로는 핸폰으로 스레딕 읽으며 손톱을 깎다가 손끝을 잘라먹고 이불과 함께 침대에 앉아있던 남동생의 뒤통수를 걷어찬 적이 있다.
탑 노래방 사용수칙
1.@#$%^&*((*&^%$#$%^&*
2.(*&^%*^^&(**_)(__(+)*&*(&
3. ...
.
.
.
15. 마이크를 사용하실때 메롱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동 점의 마이크는 최고급 음질을 내기 위해서 표명에 미미한 전기가 흐르고 있습니다. 혀를 내미셨다가 마이크 철망에 닿을 경우 마이 찌릿해.
백화점에 준비된 옥외공연장에서 이름 모를 트롯트 가수가 본인의 개 쩌는 바운스에 흑채가 휘날려 탈모르파티가 일어나는 중임을 모르고 관객들의 열광을 받으며 미친듯이 헤드뱅잉하는 모습을 본 비버들의 표정 (◎ ㅠ ◎) vivip?
그 트로트 가수는 인생 최고의 관객반응과 떼창에 흥분을 가리지 못하고 협찬 선물품인 가루바나나 상자를 객석으로 집어던지며 소리질렀다.
오늘은 오빠가 쏜다!
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빌딩 갉아먹는 스토리 이어지는거봐 개찰지네 진짜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 변기 축하받다.
노인 :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이야기를 아니?
아이: 할아버지 누굴 바보로 아시나요? 말하는 토끼를 쫓아 토끼굴에 떨어진 엘리스가 쿠키를 먹고 커지거나 물약을 먹고 작아지거나 하면서 하트의 여왕을 엿먹이는 그런 이야기잖아요?
노인 :그 이야기는 틀렸어
아이:?
노인: 아이가 쫓은건 토끼가 아니라 비버였단다.
아이: 엩
노인: 먹은건 쿠키가 아니라 육회였고
아이: 잍
노인:트럼프 병사는 흰장미를 잘못심어서 붉게 칠한게 아니라, 밀고자의 피로 장미밭을 물들이고 있었던 거란다.
아이: 엉망진창이잖아요! 왜 그런 이야기를 하시는 건가요?
노인: 힘들었었거든
아이:?
노인: 고년 ㅈ나게 빠르더라고.
고맙다
옛날 어느 나라에 위대한 학자이자 교수인 박사가 살았다.
박사는 갖가지 지혜로 나라의 평화에 크게 기여했고, 왕은 감사를 담아 교수가 80번째 생일을 축하받는 그날, 교수에게 1톤의 황금을 하사했다.
기뻐하던 교수는 이 황금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 이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금언에 얽힌 다윗왕의 반지 이야기를 떠올리고는 나라 최고의 장인을 찾아가 이렇게 말했다.
'이보게 이 황금으로 이러한 물건을 만들어 주게.
내가 매일 사용하고, 기쁠때나 슬플때나, 낮이나 밤이나 사용하며, 그것을 사용할때 심오한 지혜를 얻을수 있고, 깊은 슬픔도 털어낼수 있으며, 터질듯한 행복도 담담히 흘려보낼수 있는, 고통은 반으로 만들고 행복은 두배로 만들어주는 그런 물건 말이야.'
몇날 몇일을 고민하던 장인은 ㅅㅂ 세계 최고의 학자라는 새끼가 나한테 똥을 줬네 하며 모닝똥을 싸다가 소리쳤다.
유레카!
학자는 황금으로 만든 1톤짜리 변기를 선물받앗다.
신비한 재주를 가진 동물들을 발굴해서 기르는 사육사가 있었다.
어느날 사육사는 정밀한 그림을 그리는 병아리를 발견하여 자신의 집으로 데려왔다.
그림을 그려보라는 사육사의 말에 병아이는 부리와 발톱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흐믓하게 지켜보던 사육사가 물었다.
사: 무척 훌륭한 솜씨구나, 이건 자장면이니?
병: 아뇨, 당신 얼굴이요.
사육사는 병아리를 끓는물에 처넣었다.
병아리는 노란 깃털이 보랗게 질릴정도로 식겁했지만, 곧이어 뜨거움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실 그는 닭이 아니라 전설의 동물인 불사조의 병아리 였던 것이다.
출생의 비밀을 깨닫은 놀라움도 잠시, 목숨을 건진 기쁨에 병아리는 사육사를 도발하며 노래를 불렀다.
자신이 그렇게나 못생겼나 하는 생각에 실의에 잠긴 사육사는 미의 여신인 비너스를 찾아가 보기로 했다.
그는 산을 넘고 강을 건너서 마침내 비너스의 신전에 도착했다.
그리고 그가 비너스의 신전에 들어가자 마자 그의 얼굴을 본 비너스는
미안!
질문을 듣기도 전에 그 한마디를 남기고 미친듯한 속도로 탈주했다.
그 모습을 본 사육사는 허탈함에 괄약근이 풀려 신전에서 똥방구를 지리고 말았다.
신전에서 예배중 잘 자다가 갑자기 코앞에서 똥방구가 터지는 봉변을 당한 오리너구리는 괴성을 지르며 뛰어다니다가 커튼을 뜯어내어 미친듯이 사방으로 휘둘러 독한 냄새를 날려보내려 애썼지만, 끈적하고 묵직한 가스는 깊게 가라앉을뿐.
오리너구리가 미친듯이 휘둘러댄 커튼이 똥방구의 악취를 사방으로 퍼트렸고, 졸지에 안먹어도 될 똥방구를 먹고 머리끝까지 화가난 호랑이는 커튼을 찢어버리려고 손톱을 세운 앞발을 사납게 휘둘렀다.
호랑이의 손톱에 등짝에 밭고랑이 패인 성가대 고래는 노래를 부르다 말고 물줄기를 뿜으며 단상에서 구르기 시작했고, 단상은 무너졌으며 성가대는 아수라장이 되어 비명을 지르고 흩어졌다.
후일, 그 주일 신전 예배를 쉬느라 그 참상을 겪지 못했던 고양이는 손자비버가 msg까지 섞어서 풀어놓는 썰을 듣고는 포복절도했다.
바닥을 짚고 숨을 헉헉거리며 복어처럼 배를 빵빵하게 부풀리고 깔깔거리던 고양이는, 숫제 벌러덩 누워 발박수까지 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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