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4년 전에 마지막으로 키웠네....
정글, 펄, 푸딩 키워봤고 이제 로보 키우고 싶다,,, 화이트 로보,,, 동배여아로,,, 너무너무,,,,,,,,,,,,
집에 마지막 햄찌 키우던 리빙박스만 남아있슴 ,,, 정글 여아였는데 유기햄이었어... 핸들링도 잘 됐었고 참 순했지
하여튼... 블루도미도 키워보고 싶고,,, 도미 애들도 넘 탐남... 근데 욕심부리기 시작하면 끝도없고... 난 지금 책임져야 할 똥개하나있고.. (애칭임) 물고기 원래 세마리였는데 번식해서 치어들만 몇십마리고...
맨날 카페에서 화이트 로보 동배자매들 보며,,, 나도 언젠가 애기들 키워야지... 생각한다...
키우고 싶은데 ... 너무너무............................... 키울 수 없는 ........................ 현실에 그냥 끄적대봄,,, ㅎ_ㅎ
키울수 없는 현실이라기보단 ㅋㅋㅋ 금전도 시간도 다 여유롭지만... 내 책임감이 여유롭지 못한 것 같다,,,☆
지금은 금전이 여유로워도 울 똥강아지 아프면 몇백이 깨질테니 그때 휘청거려서 햄찌 베딩 살 돈도 없을까봐 겁나곸ㅋㅋㅋㅋ
쓰다보니... 새도 키우고 싶다... ㅋㅋ........ 난 왜캐 동물을 좋아하는걸까.... 동물을 차라리 보는걸로 만족하는 사람이었다면 이렇게... 아쉽지 않았을텐데...주르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