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세종 대왕께서 창제하신 훈민정음을 주시경 선생께서 한국어의 음운이랑 문법 체계를 연구하셔서 한글을 우리가 쓰기 쉽게 다듬으셨어

죽첨동 단두 유아 사건

졸라 상쾌하게 얘기하네; 여기에 레스 달리면 베껴서 자기 숙제에 쓸듯

일제강점기에 있었던 일이면 신민회 등의 비밀결사단체의 활동 아닐까??

>>4 생각해보니까 그럴것 같네ㅋㅋㅋㅋ 숙제에 쓸듯

외국인과의 직접 대화 실용 영어 학습 제도가 문법 위주 학습으로 바뀌었지. ㅅㅂㄹ..

독립운동 하셨지... 근데 내가 레알로 좀 예민할걸지도 모르는데 왜이렇게 진지함이 없어보이니...? 4 말처럼 너무 상큼하게 말하는 거 아니냐... 도저히 상큼하게 말하고 싶어도 상큼하게 말할 수 있을만한 시대가 아닐텐데...

니는 무슨 일제강점기 이야기를 그렇게 무게감 없이 말하냐 우리나라가 일제의 식민지였던 시기였고, 사람들이 일본이 원하는 전쟁을 위해 전쟁에서 죽어나갔고, 열강의 침탈이 심각해서 우리나라 채굴권, 철도 부설권 등등 안 팔려나간게 없던 시기야. 진짜 암울했던 시기고 배우면 배울수록 우울해지는 시기인데 이렇게 스레 찍 싸는 건 뇌가 없는거냐 생각이 없는거냐 둘 다인 거냐

흠 요즘에 일제 강점기에 관심이 많아져서 암울했던 시기였던 것도 알고 다른것도 제대로 알고 싶었어 상큼하게 말한 거 같았다면 미안해 전혀 그런 의도는 아니였어

>>4 숙제에 쓸려는 게 아니였어 그냥 일제 강점기에 대해 알고 싶었을뿐이야 기분이 나빴다면 미안해

>>5 내가 말한 게 이런 활동을 하신거였는데 내가 글을 오해하게 썻나봐

>>8 진지함이 없는게 아니였어

>>9 일제강점기 시대 때 돌아가신분들이 많았던 것도 알아 근데 나는 그분들을 무게감없이 얘기한게 아니라 그냥 단지 그 시대에 있었던 일이지만 교과서에는 없는 일 같은게 궁금했을뿐고 불편하게 느껴졌다면 미안해 다음 부터는 안그럴게

>>9 뭐, 스레주 나이는 몰라도 어린 친구들은 그다지 무게감을 못느끼는게 그리 이상하진 않지. 너무 뭐라고 하진 말자>>8 일제 강점기에 대해서 잘 모른다고 하면 학교에서 아직 자세하게는 안배웠다는 소린데, 그럼 그때 무슨일이 있었는지, 얼마나 엄숙하게 생각해야 하는지 모를 수 있지. 관대하게 봐주자

>>14 >>15 내가 너무 세게 말했니? 미안해 스레주가 진지하지 않은줄 알았어

서울 지하철 계획과 한일 해저터널 계획이 시동을 걸었던 때. 물론 그것이 당시 식민지 조선인들의 편의를 위함아 아님은 당연한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