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악엔죽(악녀의 엔딩은 죽음뿐).....아시나요? 진짜 완전 재밋어ㅜㅜㅜ

로판만 7년... 소설은 끝까지 안본 것도 포함해서 대략 1000개 이상 봤는데 이제는 소설 보면 대충 그 다음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전개가 예측되는 상황까지 왔다....ㅠㅠ 어떤 걸 봐도 예전처럼 재밌지가 않아 그래서 직접 씀 내 우물은 내가 직접 판다

>>2 당연히 알다마다요ㅜㅜㅜㅜㅜ 저 요즘 거기에 빠져살잖아요... 진짜... 하 웹툰만 기다리기 뭐해서 기다무로 소설 보는중인데 남주가 누군지 아직 가늠을 못하겠습니다 (..) >>3 7년만에 1000개를요...? 세상에.... 제 목표가 되어주세요!! 그나저나 이젠 약간 클리셰랄까 그런게 좀 예측이 되긴 하더라고요 저도...! 오오오 작가신건가요ㅜㅜㅜㅜㅜ진짜 개멋지시네요... 전 시도할라다 포기함....

✅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했던 사정 / 월요 웹툰, 소설 완결 / 💗💗💗💗💗 📔 웹툰 - 시즌3 마지막화 / 소설 - 완독 내 로판 입문작. 카카오페이지를 깔자마자 처음으로 본 웹툰이기도 하고, 내가 처음으로 끝까지 읽은 로판소설이기도 함! 웹툰 그림체도 괜찮고 전개도 느리지 않아서 좋음. 현재 시즌4 오픈 전 휴재중! 여주가 소설에 빙의하는건 어찌보면 로판의 클리셰 비슷한 거기도 하지만, 이 작품에서는 여주가 소설의 여주가 아니라 조연 비슷한 것이라는 점이 나에게 새롭게 다가왔음. 소설은 외전까지 포함해서 4권이고 두께도 두꺼운 편은 아니라 빨리 읽을 수 있었음. 킬링타임으로 최고..! 또한 이건 레주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레주는 기사 처돌이기도 해서 작중에서 남주도 물론 너무 매력있었지만 묵묵한 기사님, 아담이 최애캐였음! 처음 입문한 작품이라 기억에도 남았고, 중도하차 없이 끝까지 재밌게 본 작품이라 하트 5개 ╰(*°▽°*)╯웹툰 기다리기 답답해하는 사람이라 소설 먼저 봤는데 엔딩도 괜찮았음. 입문작, 킬링타임용으로 추천! (❁´◡`❁)

✅ 나는 이 집 아이 / 월요 웹툰, 소설 완결 / 💗💗💗💗 📔 웹툰 - 96화 / 소설 - 완독 >>5와 마찬가지로 가장 초기에 읽었던 작품. 중간에 쉬었다가 정주행하고 최근에는 조금씩 읽는중. 소설을 다 읽었으니 소설 먼저 말해보자면 다른 웹툰에 비해 주연 커플이 이어지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리고, 이어지는 기간에도 약간씩 고구마가 있었음. 또한 주연들의 감정선이 가끔씩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존재했음. 끝자락, 외전 쯤에 가서는 주연 커플에 대한 얘기가 비중을 너무 많이 차지해서 다른 등장인물들, 특히 결혼이야기도 보고 싶었던 레주는 가볍게 넘겨읽었던듯. (실제로 댓글에도 외전 전개가 루즈하다는 평이 많기에, 전개 느린 일상편..?을 안좋아하시는 분은 건너뛰길 추천) 하지만 그 부분을 제외하고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이었기도 하고 기사님 처돌이인 레주는 기사님-아가씨 전개를 너무나 사랑했음. 고로 하트 3.8~4개 정도로 보면 될듯함. 웹툰은 초반에 그림체가 생각보다 평면적이라 해야할까, (비판하거나 하는 것은 절대 아님!) 해서 잘 살릴 수 있을까 걱정이 들었지만 최근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고 나서 그림체가 훨씬 나아짐. 소설이 정말정말 두꺼운 3권 정도로 이루어져있는데, 읽는 속도가 꽤 빠른 축인 레주도 읽는데 한 권에 3시간은 걸린듯! 분량 넉넉하고 주연커플의 꽁냥을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함. (●'◡'●)

>>4 ㅋㅋㅋㅌㅋㅋㅋ악엔죽 소설 다보고 외전 보고 있는 사람으로서 진짜....그냥 지르세요 개쩔어 ..개존잼.... 일단 스포는 안하지만 그냥 한 캐릭터에만 정 주지말구.... 골고루..그러면 이제 아 이새끼가 남주구나~ 하는 에피소드 떠 ㅎ. 그 때 남주에게 정을 주면 됩니다^♡^ 나 진짜 종이책 존버중 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악역의 구원자 먼저 보고 그 다음에 카카페로 처음 입문한 게 악당의 아빠를 꼬셔라ㅠㅠㅠㅠㅠ 진짜 악구랑 악아꼬 모두 소장 중 ㅠㅠㅠㅠㅠㅠ

카카페 로판소설 요즘 갈수록 수위 높아지고 자극적인 작품만 나와서 별로야...ㅜㅜ 그래두 내가 카카페에서 재밌게 봤던건 여주인공의 오빠를 지키는 방법이랑 접근 불가 레이디! 두 작품 다 킨 작가님인데 배경이나 인물 사소한 설정까지 진짜 매력적으로 풀어내시고 필력도 좋으셔ㅜㅜ 둘다 내 인생작이고 소장중이야 둘다 피폐물이라서 취향 많이 갈릴거같은데 피폐물 좋아하면 봐줘!

추천 좀 하고가도 될까? 대부분 최근작이라 보긴 어렵긴 하지만. 아이고, 폐하!←좀 오래된 작품이긴 하지만, 나름 재밌게 본 작품이야. 분위기가 무겁지 않아서 힐링하기 좋은 정도의 작품이라고 생각해. 남편이 미모를 숨김← 아직 끝까지 못 봤긴 한데 완결작! 간단하게 말하자면 뽀쨕해. 그리고 삽질이 귀여워. 재밌어. 키워드는 계략 여주. 정연 작가님이 최고야. 황제궁 옆 마로니에 농장←위 작품과 같은 작가님 작품! 역시 뽀쨕해. 뭐라고 하긴 어려운데 매력적이야. 악당들을 위한 동화←이건 냥이와 향신료라는 작가님 작품. 피폐해. 자세히 말하면 스포일러이긴 한데 피폐해. 완결작인데 난 아직 끝까지 보진 못했어. 어쨌든 피폐해. 악녀는 미치지 않았다, 아마도!←아직 연재 중인 작품이라 뭐라 말하긴 어렵지만, 내가 재미있게 보고 있는 작품이야.

>>7 지금 열심히 보고 있어ㅠㅠㅠㅠ 남주각이 조금씩 뜨는것같긴한데....! 내 이상형은 레널드...ㅎ 여주야 안가질거면 레널드 나 죠ㅠㅠ(っ °Д °;)っ 나도 종이책 살려고! 소설 웬만하면 안지르는데 이건 사야겠어.. >>8 악구..! 악당의 아빠를 꼬셔라는 아직 안 봤는데 레더가 소장할 정도라 하니 한번 봐볼게! 악역의 구원자는 다 봤는데 집착이라 해야되나 조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몇 개 있었지만 (취향차라 생각해줘ㅠㅠ) 그림체도 너무 괜찮고 무엇보다 아제프가 너무 좋고.... 어두운 과거 남캐는 그냥 사랑이라서.....아잉 몰라（＞人＜；）추천 고마워 //❤ >>9 카카페 나도 발굴이 망설여져.... 가끔 보다가 신작이라고 해서 신나서 갔더니 작화도 엉망이고 진짜 급전개인 것도 많이 보고.. ㅇㅈ 쓸데없이 수위를 넣는 건 진짜 별로야.. 지뢰가 많았어 (할많하않) 피폐물이라니!! 킨 작가님 카카페에서 본 적 있는 것 같은데 봐볼게! 아유 설정 디테일한거 너무 내취향이야ㅠㅠ 두 작품이나 추천 고마워ㅠㅠㅠ 🥰q(≧▽≦q) >>10 추천을 무려 5개나 해주다니..! 다 검색해봤는데 일단 일러부터 너무 땡긴다 다들 미모가 o(≧口≦)o 앗 냥이와 향신료 작가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님인데 저 작품은 아직 안봤어ㅠㅠㅠㅠ 암튼 추천해줘서 너무 고마워..! 현생에서 오아시스를 찾은 느낌이야.. 너무 고마워 o((>ω< ))o 피폐물/뽀작/힐링 이라니 조합도 거의 종합선물세트구나.. I love you

✅ 여왕을 위한 진혼곡 / 소설 완결 / 💗💗💗💗💗 📔 소설 - 완독 가장 최근에 완독한 작품! 좋아하는 정유나 작가님 작품이라 봤는데 기대 이상이였음! 같은 작가님 작품 중에 카카페를 대표하는 로판 중 하나라 해도 과언이 아닌 <버림받은 황비>랑은 다른 매력이 있음. 다른 로판들은 보통 통통 튀는 밝은 분위기인 면이 없지 않아 있는데 이 소설은 반대의, 약간 어두운 고딕에 가까운 분위기였다. 그리고 클리셰 중 하나인 황자-공녀 또는 대공-공녀의 관계가 아니라 여왕-공작의 관계여서 더 매력이 있었던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설정인 후손의 개념이 들어가 있어서 좋았음! 100년 전과 100년 후를 넘나드는 설정도 너무 스레주의 취향이었음. o((>ω< ))o 다만 단점이랄 것까지는 아니지만 읽으면서 느꼈던 점은 어려운 단어가 조금 있어서 읽으며 이게 무슨 뜻인가 싶어 찾아본 부분도 몇 개 있었음. 하지만 읽다보면 적응되서 뒤로 넘어가다 보면 술술 읽혀짐! 떡밥 회수도 잘 되어있어서 후반부로 갈수록 아~이랬구나 싶은 장면이 꽤 등장함. 책은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고, 1권당 분량이 딱 적당한 두께라 2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남주와 여주 모두 매력있고, 로판 최초로 섭남병에 걸리지 않았던 작품!

제발... '적기사는 눈먼 돈을 좇지 않는다' 봐줘... 로판 4년차의 간곡헌 뷰탁을 들어줘... 이거 존잼....

이번 생에는 가주가 되겠습니다 -여주인공이 가문을 사랑함. 끝까지 봄. 그 오토메 게임의 배드엔딩 -끝까지는 안 봄. 서브..? 서브 여주인공? 아니 원작 여주? 가 원작 게임에서 피폐하다고 함. 초반부터 나오는 거라 스포 아님. 돈으로 약혼자를 키웠습니다 -역시 끝까지는 안 봄. 여주가 재물운이 강하다. 시련의 꽃에서 탈출하겠다 -한국식 드라마에 들어간 거라서 취향탈 수도 있음. 개인적으로 섬뜩한 장면을 몇 개 봄. 내 아버지의 아들을 찾아서 -이 작가분도 나름 로판계에서 괜찮았다고 알고 있음. 차라리 사라지기만을 바랬습니다 -개인적으로 ㅈㅇㄹ에서 볼 때에는 그다지...였다. 여주인공의 여동생이 악역인데 나이차가... 음...아직 이용권 10개가 충족되지 않아서 못 보고 있지만 카카페에서도 동일한 나이라면 성장곡선이 다르지 않는 이상 와닿지 않을 듯하다. 던전에서 치킨 냄새가 나요 -이 작가분이 피폐를 썼던 걸로 기억. 검을 든 꽃 -작가는 좀 문제지만 작품은 괜찮았음. 끝까지 본 거 22 두 번째 남편이 절륜해서 우울하다 -ㅈㅇㄹ 연재분에서는 후딱 처리되어서 괜찮았음. 음... 대략 로판은 이런 느낌? 사실 끝까지 안 본 것들이 많기는 한데, 내가 기다무로 천천히 읽어서 그럼... 그리고 추천인지 아닌지 섞인 것도 많네...(흐릿)

>>13 들어가 봤는데 재밌다는 평이 많아서 달려볼게! 4년차라니 꽤 고였구나 너레더 o((>ω< ))o 추천 고마워ㅠㅠㅠㅠ🥰 >>14 세상에 추천을 이렇게나 많이 해줘서 고마워ㅠㅠㅠ감동이네ㅠㅠㅠ 어떻게 감사인사를 해야될까 동서남북으로 절할게...(❤ ω ❤) 기다무로 보다니 인내심이 대단하구나.. 난 못기다려서 항상 질렀어.....(문상 지른자) 너레더가 끝까지 봤다는 작품부터 하나씩 다 봐볼게! 끝까지 봤다는건 일단 중도하차할만큼 루즈하지 않았다는거니까! (○｀ 3′○) 내용도 설명해줘서 너무 고맙고 다 보고싶다 얼른ㅠㅠㅠ볼게 늘어서 너무 기뻐ㅠㅠ🥰💗 추천 고마워용!! 현생이 바쁜지라 오랜만에 왔다 다시 달려야지 (❁´◡`❁)

추천하는 걸 잊었는데 나의 어린 악녀←주인공이 굉장히 무심해. 고유 설정이 흥미로웠고, 꽤 흥미로웠던 작품! 회귀물이라 보면 될 거야. 악당의 끝은 선택이 아니다←많은 사람들이 고구마라고 하지만 난 좋아하는 작품. 주인공이 열심히 구르고 구르고 굴러. 빙의물 이고, 원작이 개새끼라는 것만 기억해줘.